정신병자와는 어떤 대화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약먹은 놈이 하는 말도 정신병자와 똑같은 패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수긍하면서도 다시 리셋되어 버립니다.
일정 시점에 호르몬이 팍 치고 나오기 때문에 본인도 어쩔 수 없다는 거.
1. 왜 욕설하나?
욕설한적 없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네 그렇군요.
2. 왜 해킹하나?
해킹한적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네 그렇군요.
3. 왜 암호를 심나?
암호를 심은적 없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네 그렇군요.
4. 왜 욕설하나?
다시 1번으로 원위치 됨. 무한반복.
정신병자만 그런게 아니고 인간들이 다 이 수준입니다.
종교믿고 미신믿는 인간이 99퍼센트.
인간의 1 퍼센트는 합리적인 생각을 안 합니다.
나머지 1 퍼센트는 생각을 할까요? 천만에.
나머지 1 퍼센트는 자신이 소속된 집단을 믿는 상태.
인간이 어쩌다 멀쩡한 생각을 하는 경우는 이겨먹을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병자는 상대를 이겨먹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되는 거.
과학자는 이겨먹을 생각 때문에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만
문제는 자기 전공분야가 아닌 곳에 뛰어들어 개소리를 한다는 거.
서경덕은 조경학과 출신인데 원예학자가 왜 독도를 팔아?
남의 전공에 끼어들었기 때문에 이겨먹을 생각 자체가 없고
따라서 무제한 개소리 특허권을 사용해버려.
결론..
1. 인간은 원래 생각을 안 하는 동물이다.
2. 집단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나름 합리적이다.
3. 집단은 사회를 이겨먹는 방향으로 에너지 압박이 실려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4. 집단 밖에서 겉돌며 집단에 의지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인간이 개소리를 한다.
5. 집단을 자극하여 집단이 내게 말을 걸도록 유도할 때는 전혀 죄의식이 없다.
정신병자가 사람을 괴롭히는 방법은
자신은 환자이므로 상대가 자신을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상대에 대한 의존심을 가지고 상대가 자신을 돌봐줄때까지 괴롭힙니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줄때까지 엄마를 괴롭히는 거.
아이의 마음을 갖고 있으므로 답이 없음.
정신병자, 마약범, 얼빠진 놈 다 같은 논리회로.
정신병자 .. 야 이 띠발놈아 왜 욕을 하나?
상대방 .. 욕한 적 없는데?
정신병자.. 나도 알아. 그렇지만 내가 지금 미쳤잖아.
니가 먼저 내게 욕한 척 하고 일단 내 말을 들어봐. 쟁여둔 레파토리가 있다고. 내용이 길어.
또라이 교수 행동도 똑같은 메커니즘이라는 것.
지구평면설, 사이비종교, 음모론, 각종 개소리는 모두 메커니즘이 같음.
집단을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는게 목적.
자기를 아이로 규정하고 집단을 아이의 보호자로 규정하는 심리.
오랫동안 시몬 드 보부아르에 속아서
학습이 성격을 대부분 결정한다고 특히 한겨레가 떠들었지요.
당시 성격개조 카세트 테이프, 학원 따위가 유행했습니다.
한겨레 때문에 돈 날린 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해야 할 판.
하긴 한겨레가 탄생하기 전부터 유행했소.
웅변학원 다니면 성격 개조된다는 말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