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조현오가 말한 문제의 계좌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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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0

권양숙 여사 비서의 200만원 든 계좌라는뎅

 

정봉주는 명예훼손으로 깜빵

조현오는 명예훼손으로 출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5.10.

아이구 씨벌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5.10.

광장에 끌어내 돌로 쳐야겠다.

니 마눌 통장에 얼마 들었는지 한번 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10.

주변 인물 얼마나 샅샅이 뒤졌으면 비서에게 생활비 보태 쓰라고 준 200만원이 거액의 차명계좌?
이상득 장롱에 보관하다 여비서 계좌에 넣은 7억원은 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5.10.

쥐패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한번씩 찌르고 와야 '아 이넘이 내편이구나' 믿고 밀어주는갑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0.

쥐떼들이 도대체 무슨일을 저지른 거야...?

너희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기나 하나?

그냥  200년 징역 때려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10.

이런 씨부랑탕!

 

내 이새끼 이럴줄 진적 알았다!

그래도 그렇지, 뭔 깡통계좌라도 하나 내놔얄 것 아냐!

우째 하는 짓거리가 딱 생긴 꼬라지 그대론지 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1.

이 미친 넘은 그냥 영구 격리해야함 무상급식 주기도 정말 아깝지만 씨바



안타까운 조현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015370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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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0

선거 사흘 전에

200억짜리 노무현 차명계좌가 있다고 떠들었으면

우리가 열 석은 더 얻었을 것.

 

그 이유는 그 발언이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

인간은 단순함.

스트레스 주면 그 반대쪽에 표를 줌.

 

이런건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옴.

 



입시공부라면 링거 정도는 맞아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014001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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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10

중국의 기행은 어디까지 일지...



33살 박사와 대학원생 그리고 지도교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0830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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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0

댓글 보면 뭔가 이상하오.

 

내 추측에는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이대 박아무개 지도교수가 문제의 원인인듯.

 

이 양반이 자기 제자인 대학원생을

특임교수라는 불안정한 지위에 있는 남교수 밑에 넣어놓고

 

스파이짓을 시켜 논문을 가로채려 하다가 실패하고

그 와중에 대학원생이 억울한 피해를 당했거나

 

혹은 대학원생이 박아무개의 사주를 받았거나

어쨌든 액면으로는 대학원생이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보이는데

 

공동저자로 이름 올리려면 논문에 10퍼센트 이상 기여해야 한다고 하는데

대학원생이 논문 제목도 모른다는 것은 배제되었다는 말인데

 

왜 그 문제에 대한 대항수단이 없었는가?

그것은 지위가 높지 않은 특임교수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직속상관인 지도교수에게 따질 일이 아닌가?

박사논문 통과의 생사여탈권한을 누가 쥐고 있는가?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510113311209&p=moneytoday

 

실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연구에 기여했다면

그것을 무기로 삼아 대항수단을 만들어야 하며

 

그 대항수단을 만들지 못했다면 공동저자가 못되는게 당연하고

대항수단이 분명히 있었는데도 대항하지 못했다면

 

상대방이 우월적 지위에 있었다는 건데 그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은

남교수가 아니라 박교수가 아닌가?

 

이게 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5.10.

아고라에 올라온 글 세상이 깨끗해 지려고 용기있는 젊은이가 소란을 만든 것이겠지요?

 

저런 경우는 대학에서 논문 쓸 때 흔히 있는 일입니다. 교신저자가 데이타나 자료 조사를  학생에게 요구하고 그것을 만들면 논문에  쓰지만 학생은 어디에 어떻게 그 자료가 들어가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관행으로 되어있다보니 저것이 왜 문제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고비 20만원 줬다고 하는데, 지금 2~30대들은 그런 돈 준다고 기뻐하지 않아요. 저녁 한끼 사주고 데이타 조사한 것에 대한 고마움 표시하는데, 밥 굶는 사람 없어요. 뭔가 다음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야지, 한번 먹고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것으로 고생을 대신하고 싶지 않지요.  일은 안하지만 명예는 얻고 싶고, 직권으로 무임승차하려는 일이 비일비재 한데, 이 번일로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2.05.10.

저도 아고라 며칠전에 읽고, 우연히 이글을 보게 됬는데, 

표지사진을 보고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같은 사건이었네요.


아고라에 증거자료까지 올릴 정도라면, 분명히 연구에 관여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고라에 글을 올렸을까요? 그 학교에도 교수들이 있고, 대학원생들도 있을 텐데...

즉, 그 여성분도 뭔가 잘못한 것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교수도 뭔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 것 같고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겠지만, 그 교수... 상황을 좀 섣불리보고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박교수와 남교수가 같은 세력이라면 퍼즐이 맞춰질것 같습니다...

별로 좋은 교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범죄자의 면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9142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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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9

이런 얼굴표정 조심하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09.
싫다. 정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10.

저런 얼굴과 한 번이라도 조우할까 걱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10.

마빡에 써놨네. "비겁"

턱주가리에 쓰있네. "싸가지"

 

온통 뒵집어 씄네. "Mental Collapse"

 

내가 김용민을 좋아하는 이유가 딱 이새끼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도찐개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0&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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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9

어려우면 친노

좀풀리면 반노

친노로 지자체승

반노로 총선패배

어려우면 이장수

좀풀리면 떡장수

어려울때 노무현 찍고

좀 풀리니 이명박 찍고

 

이번 대선?

볼 것도 없어.

이명박이 IMF 2가 뭔지 보여줄 것이여.

집값추락 자이로드롭 9월개봉 커밍 순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2.05.09.

김동렬님,,,, 9월개봉 커밍순....요개 어떤 뭐가 발생할지를 살짝 천기누설좀 해주시면 안돼실지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찾아온 imf로 인해 이미 긴 터널을 걸어온 느낌인데,,,이제 또 imf같은 뭐가 온다면 좀많이 암담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9.

집값이 떨어지긴 떨어질 겁니다.

다만 대선 전에 집값이 떨어지면 이명박은 망하는 거지요.

IMF가 다시 온다는 말은 아닙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2.05.09.

예^^예전 집사면 망한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을 거역하고 딱 그맘때 결혼으로 인해 부득이 집한채 사긴 했는데,,,요새 하우스 푸어의 비애를 철저히 체감하고 있네요....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09.

그 때(2005년) 노통의 말을 믿고,

43평 아파트 팔고 5년 정도 전세살이 하다가,

2012년 봄에 팔았던 집 다시 사서 입주한 사람의 얘기:

 

"세금이며 이사 비용 제하고 나니, 딱 1억 벌었더라."

 

 



박원순승 맥쿼리 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84/newsview...ssueId=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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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9

국민은 복잡한거 싫어하는데

민자당 이후 민자들이 설쳐서 피곤하게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9.

고쳤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9.

아침을 때리는 경쾌한 종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09.
어째 요새 잘나가는 우리편이 박원순 밖에 없는 것 같소.


강용석 가니, 이준석 오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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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08

지난 3월 문재인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바로 삭제했는데, 죽지도 않고 또왔네.



한선교 제 3자 향응제공 딱걸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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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8

부정선거에

향응제공에

식사대접에

또 뭘 더 주려고 했지?

 



새누리 대 민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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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7

6 대 1로 새누리떼의 승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07.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도저히 겜이 안되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08.

박사학위라는 직함이 국회의원 선거에 도움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구분가능.

경력쌓기 학위취득이냐,  교수따기냐...

 

소똥뭍은 인간, 개똥뭍은 인간으로 구분이 가능함. 

 

물론 문도리코는 소똥 개똥으로 떡칠한 인간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08.
비유가 좀 그렇지만...
이정희 대표가 법조인 경력을 들춰가며 변호사를 자처하는 발언들을 할때...우리 사회는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이러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법조인 경력 없으면 말을 말아야 하는 상황...ㅋ~하하^^;


사령카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512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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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7

언론기사가 두 방향으로 엇갈리고 있는데

저의 추측으로는

 

스스로 마녀를 자처한 피의자 여성이 10대들을 세뇌시켰고

그 사람의 지시에 의해 살인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추측이지만.

 

이유는

1) 10대들이 김씨를 살해할 동기가 없다.

2) 마녀를 자처한 피의자 대학생은 살해할 동기가 있다.

3) 살해 동기는 사령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사령이란 일종의 수호신인데

수호신을 부르려면 수호신이 있어야 합니다.

죽은 사람이 있어야 무녀가 될 수 있는 거죠.

 

조선시대에도 어린이를 살해해서

애기동자 혼령을 만든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았죠.

 

미성년자들은 책임을 전가할 대상만 있으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식으로 잘못 판단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주한 피의자는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는 식으로 안이하게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기사를 보면 이 사람들이 사령카페에서 활약한 것은 아니지만

폐쇄적인 패밀리 활동에 심취한 것은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5.08.

전 여전히 애들이 무슨 정신상태로 벌인일인지 감이 안옵니다.



한 번 거짓으로 방향들 트니, 계속해서 거짓 인생.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121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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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07

이런 사람에게 저축은행을 맡겼으니...

문제는 이런 사람이 저축은행을 맡지 않아도, 저축은행의 부실은 이미 

출범부터 잉태되었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07.

사람 개인으로 볼때는 상당히 재미 있는 생을 살았구만요.

법대 교수의 주례로 간호사랑 결혼까지...

영화 소재로 써도 되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7.

이명박도 이 기사를 보면서 주먹으로 탁자를 내려치지 않았을까?


"세상에 이런 흉악한 사기꾼이 있다니!"

 

가카왈


 

조폭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1) 조폭

2) 양아치

3) 매춘부

 

사기꾼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1) 사기꾼

2) 투기꾼

3) 브로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07.
본햏은 별로 분노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느니 본햏은 아무래도 사기꾼 기질이 부족한 것 같소.


박영준형 20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90/newsview...ssueId=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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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6

형이 20억이면 아우는 ?

부인은?

삼촌은?

사돈의 팔촌은?

본인은?

 



일진회 찾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p;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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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6

1) 돈 뜯는 넘이 일진이다.

2) 종편이 돈을 뜯었다.

3) 종편이 경찰이 그토록 찾아헤매든 일진회다.

 



어릴때 꿈이 무엇이었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1...04123457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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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5.06

난 기억이 안나오.   꿈이란게 있긴있었는지도 모르겠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초딩때 가수였던것같긴한데...   그 외에는 전혀 기억이 안나오.

 

조사결과 한국은 연예인,  일본은 축구선수와 식당주인,  중국은 사장,  싱가폴은 변호사, 미국은 스파이더맨이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6.


스파이더맨은 지능이 떨어진다는 증거

식당주인은? 이해불가.


꿈은 타인과 공유할 수 있을 때 꿈의 의미가 있소.

개인적인 희망을 꿈이라고 말하면 곤란.


꿈이 뭐냐고 물으면 당연히 

세상을 바꾸는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자기소개 하면 쪽팔리는거 아니오?

과학자, 발명가, 모험가, 작가, 예술가 등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말해야 하는거 아니오?

꿈이 뭐냐는 질문은 그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거고


뭔가 기대한다는 거 아니겠소?

'내가 너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 아니오?


9급 공무원이라고 대답해서 

질문자를 난처하게 만들면 실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맞소. 직업은 꿈을 이루는 수단, 경로, 방법에 불과하오.

 

나는 어릴 때, 이런 질문 받는 걸 참 싫어했소.(어쩌라구? 아직 되고 싶은게 없는데.)
그냥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곤 했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대통령 부인'(우웩)

엄마한테는 '미대생, 부자집 맏며느리'

아빠한테는 '사장'

학교 선생님한테는 '선생님'

애들한테는'공주' '화가'

각자 듣고 싶은 대답들을 챙기시오. 쳇.

 

결국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소.

아무것도 되지 않고 사는 방법을 연구해봤소.

아무것도 되지않고 괴롭힘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쳇.

그러다가

오히려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살게 되고야 말았소. 젠장. ㅋㅋㅋㅋ

 

천박하게 꿈을 물으면서 직업을 말하게 하지 말아야 하오.

꿈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어른들이

자꾸만 그런걸 물으니 애들은 참 피곤하오.

 

지금도 사람들이 내 직업을 묻는게 싫소.

내가 정말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그들에게 알려주기 싫소.

할수 없이 말하긴 하지만ㅋㅋㅋ 나도 정말 내가 하는 일 중 무얼 꼭 집어 말해줘야할지 난감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가장 매력적인 꿈을 말해준 아이는~

ㅋㅋ '번개잡는 기계를 만들어서 인류의 에너지 난을 해결하겠다고 한 녀석'이었소.

 

ㅎㅎㅎㅎ 그 비슷한 녀석들과 이 늙은 나이에도 놀수 있어서~ 아주 해피하오~ㅋㅋㅋㅋ 

 



유시민.. 이정희.. 통합진보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209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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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2.05.06

 당권파라는 사람들..

사실 그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물론 억울함도 있을 수 있으나)  음습한 느낌이 든다.  기분 나쁘다.

왠지 내가 속아넘어간것 같다.

 

지들이 뭔데 국민들이 유시민 심상정 얼굴 보고 찍어준 그 비례대표를

투표 조작해서 나눠먹고

이꼴을 만드느냐 말이다.

 

비례대표 1석 잃는것보다도

국민들에게 퍼질 정치혐오증이 더 무섭다.

나만해도 그들에게 혐오감이 드니...

 

유시민이 걱정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6.

왜 유시민을 걱정하는지 모르것소.

둘 다 싫은게 정상 아니오?

아니면 둘 다 걱정하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2.05.06.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70 회를 보시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황 파악에 조금 도움이 되실 법 합니다.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154



대만의 생존전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60600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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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6

대만의 친일행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나

구조론적 포지셔닝의 측면에서

 

한국의 조중동 매국심리와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소.

우리는 흔히 진보나 보수를 떠벌이지만

 

인간 심리의 기저에는

섬이냐 대륙이냐 하는 지정학적 구도에 따른

 

생존본능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오.

생존본능을 세력본능으로 바꾸어야 희망이 있소.

 

그것은 우리가 갑이 되는 것이오.

절대적으로 갑이 되지 않으면 인간 심리는 변하지 않소.

 

갑이 되려면 반드시 무장해야 하오.

신무기를 획득하지 않으면 인간은 졸의 본능을 발휘하게 되오.

 

진보 지식인이 30년 가르쳐놔도

지정학적 생존본능 발동하면 30초만에 헷까닥 넘어가버리는게 인간이오.

 

결따라 가기 때문이오.

결따라 간다는건 판단하기 쉬운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기 쉬운 것을 결정하는 것이오.

지정학적 구도는 굉장히 판단-결정-선택하기 편하오.

 

합리적인 선택이 아님은 물론이오.

뭐든 선택하기만 하면 되오.

 

심지어 자신이 죽는 선택을 하게 되어도

판단-결정-선택이라는 구도 안에 있으면 그것을 선택해버리는게 인간이오.

 

가위에 대해 대화한 다음 가위바위보를 하면

상대방은 가위를 낼 확률이 높소.

 

암시에 걸렸다는 생각은 못하고

자신이 그것을 생각해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오.

 

가장 현명한 것은 어느 한 쪽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에든 가담할 수 있는 위치에 가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오.

 

막다른 길로는 절대 가지 않는게 좋소.

 



박원순대

원문기사 URL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mber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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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06

미션 완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서울 한복판에 쏟아지는 소나기,  전국 곳곳에 부는 시원한 바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06.

아 시원한 바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06.

 일이란 이렇게 하는 거라는 모범을 보여주시네여 ㅎㅎ 사진이 약간 오글거리긴 하지만 ㅋㅋ 멋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06.

이런 것이 공무집행.

좌고우면 할 것 없다.

박원순 정도면 이나라 대통령으로 충분하다.

 

수련기간 거쳐서,

서울 임기 끝나는대로 대한민국 임기 시작허소!



북한의 신무기는 전파교란 장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503080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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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05

북이 근 한달간 

결정적 타격 입힐 신무기 개발했다고 떠들던게 이거였음.


NLL은 원래 어부들 월북금지선인데 

서해안에서 남북한 어부가 조업하는건 자유고

바다에 선 그어놓고 강제할 권리는 남북측 어디에도 없음.


문제는 남한 어부들 월북인데 그건 60년대 이야기고 

지금은 북한 어부들 월남이 문제로 됨.


결론..

1) 바다에는 선이 없다.

2) 60년대 남한 어부들 월북을 막기 위해 NLL을 그었다.

3) 지금은 북한 어부들 월남을 막기 위해 북한이 떠들고 있다.


남한 어부들은 북으로 가라고 해도 안 가는데

북한 어부들은 남한 어부들과 섞여서 조업하다가 슬그머니 넘어올 가능성 있음.

그래서 북이 신경질 부리는 것임.


우리가 싸우는 사이에 중국 어부들만 살판 남.

남북 공동조업만이 살길.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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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5.04

하하하 이런 일도 있군요.

정말 특이한 사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05.

아픈 사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5.06.

불쌍한 사람들. 아픈 사람들. 

허나, 별로 동점심 안생기고, 도와주고 싶지 않으며,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부류의 불쌍하고 아픈사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가만히 보면 저런 사람들 굉장히 많소.

꼭 나가서 저러지 않아도 일상에 다분히 많소.

아구... 답답해.. 사실은 멀쩡한 인간을 찾기가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