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든 것이 거꾸로 돌아간다.
굥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악을 지향하고 선을 폐기처분하고
항문이 얼굴에 달려있고 입은 어디에 있는 지 보이지도 않아
온갖추태를 거리낌없이 그대로 들어내고도 당당하고
카메라가 있던없던 횡설수설 아무말이나 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사회
이 모든 것이 카메라가 꺼진 한밤 중에 술에 취해 밀실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낮에 술 한잔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일어나는 것이 더 놀라운 사회
선비의 참모습 군자는 어디가고
그리스 예술의 이상형은 어디갔는가?
정치권의 1회용 불쏘시개들은 자기가 불쏘시개인줄 모르고 낙점 받을 줄 알고 좋아하고 충성을 바치고 오버하죠.
불쏘시개인데 마치 횟불이라도 된 양. 그리고 팽 당하면 방방 뜨고.
나경원은 절대 투사가 될 인물이 아니지요. 온실속에서 혜택을 보고 자란 엘리트 정치인.
험난한 역정을 거친 적이 없지요. 그러니 가장 중요한 건 다음 공천을 받는지 여부일 뿐이죠.
잘나서 뜬 게 아니라 외모로 뜬 이미지 정치인일 뿐이니.
이건 안철수도 마찬가지.
투사는 타고나는 겁니다.
투사가 아닌 사람들이 투사인 척 하면 결국 뽀록나고 한계가 드러나죠.
안철수는 대장 문재인에게 대들었다가 얼마나 험난한 상황에 맞부딫쳤는지 톡톡히 경험했죠.
특히 지난 총선에 지역구 출마도 못하고 후보도 못내고.
그래서 굥에게 붙어먹은 것은 외통수이자 마지막 동아줄이지요.
하지만 굥은 안철수에게 '넌 우리 팀 아냐'라고 사실상 선언했으니 난감하겠죠.
온갖 굴욕을 참고 지금 분을 삭이며 굥에게 붙어먹고 있지요.
즉 굥의 지지율이 완전 박살나고 당 의원들이 반란의 조짐이 강해질 때 젤 먼저 뒤통수 칠 것이 안철수지요.
그걸 굥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애초에 핍박하고 싹을 죽이는 것이고.
https://baby-name.kr/
한 글자는 받침이 없다.
나머지 한 글자는 받침이 니은이다.
서준 도윤 예준 하준 주원 준서 준우 도현 건우 현우 지훈 우진 선우 서진 연우 유준 민재 은우 현준
시윤 이준 윤우 지환 유찬 진우 수현 지원 재윤 이안 재윤 시현 태윤 지안 재원 민규 시원 민우 시은
재민 지한 은호 준호 우빈 현서 재현 민호 태민 하진 태현 지민 윤재 규민 하민 예찬 준수 준희 도훈
로운 주안 지완 이현 태준 현수 이든 우현 민서 시훈 건희 주환 서윤 시완 민수 라온 민기 시환 태훈 .. 고마하자.
나올 글자는 다 나왔구나.
동훈 -> 니은 받침
건희 -> 받침 없음
윤 -> 니은 받침
근혜 -> 니은 받침에 받침 없는 글자 조합
명박 -> 일본 이름이라서 비해당
세훈, 경원 -> 니은 받침
철수 -> 받침 없음
무현, 재인 -> 니은 받침
이름에 이렇게 끝 뜻이 있네.
굥정권처럼 단점을 사정없이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아무말이나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흘러운 역사의 물줄기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