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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를 기억하자는 식의 건축물 존속은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아픔의 숫자보다 기쁨의 숫자로 정의 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라도 기쁨의 순간으로 인간은 살아가며
기쁨의 순간을 보기도 바쁜데 왜 슬픔을 보나요? 다시는 슬픔을 겪지 말자고 슬픔의 자국을 남기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기쁨의 순간을 만들어 나갈지
미래를 바라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땅의 건축물은 한국이라는 정체성에 부합되면 남고 아니면 없어지는게 순리입니다. 슬픔을 부여잡는다고 기뻐지지 않습니다. 역사서에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건축물을 궂이 남기나요? 쓸데없는 짓입니다.
자리를 비워야 새로운 것이 들어옵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지어야 합니다.
서대문 형무소, 서울역사 등 일제나 독재와 관련된 건축물은 다 폭파시켜야 합니다. 역사 기억은 개뿔. 등신도 아니고.
백인들 역사관 세계관의 한계입니다.
백인들 역사관 세계관은 엄청 초라합니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백인들이 흑인들, 황인들 싸데기 때린 거로 이해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미국에서 백인경찰이 흑인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천하인(세계1등,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사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청교도인) 마인드를 지닌
미국공화당 인간들마저 트럼프 찌질이 놀이를 해대니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나은 인간들이 독일인들인데 예전에 약자들(유대인, 집시,장애인) 싸데기를 때렸다가
그 싸데기의 에너지가 돌고돌아
시베리아의 산소농도 짙은 청량한 바람으로 그들의 뺨에 도달했을때 많은 독일인들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 정신차린 행위가 빌리 브란트의 무릎으로 나타났고 동독의 포용으로 나타났고
오늘날에는 시리아 난민구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생을 많이 했어도 천하인 마인드가 없으면 찌질한 짓 계속합니다.
독일은 신성로마제국 기억이 있고 히틀러가 세계정복 꿈을 꿔서 천하인 마인드가 있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예전에만 산소농도 짙은 청량한 바람맛을 봤지 요새는 찬바람 맛도 잊었고
천하인 마인드는 없어요.
모든 종교 창시자[그 창시자가 살아생전--의도했든, 안했든]는
약자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지금 종교지도자들은 대부분
본시, 가나뱅이들이었고 , 그 쪽으로 진출을해서--출세[?]를 한 거다!
근데
문제는
지금
그 가난뱅이들- 뿐 아니라 그 집단의 지도자들[?]은----돈이 돼는 쪽으로만
가난뱅이들을 얽어 매서 빼먹는
종교업자들이 된 거다.
어쨋든
가난뱅이들은 이렇게 먹히고, 저렇게 떼인다.
허나
하나, 웃기는 건
가난뱅이들이 많은 집단 일수록---
그 종교 집단은
자칭=보수주의자 라고 떠들고 다닌다!!!
ㅎㅎㅎ
이게 웃기는 거다.
한국정치도 이렇게 꼬였다!!
없는/무식 한 것들이 = 자칭, 보수 [보수정권]라네---
그라면, 어쩔 수 없는거지
뒈져도 싸다.
부부별성을 쓰지않고 외국처럼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결혼한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지않고 각각다른 성씨를 쓰는것 자체가 여성을 소외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느낌이 더 큰것이 아닐런지..
부부별성 이라는게 너는 다른집안에서 시집온 여자니 우리집안과는 혈통이 다르다.. 그러니 온전한 우리집안 식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며느리를 부려먹는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부싸움의 단골레퍼토리중의 하나가 "당신네 집안식구들은 말야 어쩌구저쩌구... 뭔소리야 당신네 집안식구들이야말로 어쩌구 저쩌구..." 실제로도 그렇고 드라마 단골소재로도 등장하는 서로의 집안헐뜯기.. 어렸을때부터보면 이해도 안가고 소모적인싸움이라는 생각을 했음. 부부맞아? 다큰 성인이고 결혼한 부부가 왜들 이렇게 자기원래식구들에 얶매어있지?
사실 부부별성을 쓰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중국등 아시아 몇나라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부동성을 쓰는 대다수의 외국들처럼(일본포함) 한국도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게되면 좀 나아질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족문화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랜세월동안 해온걸 바꾼다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여성인 제 입장에선 결혼했다고 남편 성 따르는 게 더 기분 나쁩니다.
그런의견이 있을수도 있죠. 무슨말씀인지도 알겠고요.
하지만 부부동성의 장점도 있습니다. 부부별성이 좋으냐 부부동성이 좋으냐에 대한 논의가 여러나라에 있지만 부부동성을 지지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꼭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라야 되는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의 성씨를 따를수도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이지만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B6%80%EB%B6%80%EB%B3%84%EC%84%B1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2장 24절)
꾸란도 한번 펼쳐놓고
주자 왈도 몇 번 해줘야
아무래도 균형이 맞을 듯. ㅠㅠ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치맥으로...
한국 사람의 무의식은 이미 유교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성경에 있는 많은 용어도 유교용어이고
성경을 해석하는 틀도 유교에서 차용한 것이 매우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 즐겨보시는 드라마에서
이놈아!!!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하면
마치 태초부터 즐겨 낭송되던 시를 듣는 기분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거든여? (흥,,) ㅠㅠ
가난했던 시절
명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부모님께서는
그 날이라도 집안에 기름냄새 풍기고
음식이 많아야 된다고...
또한 형제들 모여 같이 음식하고 먹는게 얼마나 좋으냐!
는 굳은 철학(?)이 있으세요
작은 집인 데다가 부모님이 다 계시니 제사는 없는데요
아무튼 가족들 먹을 음식을 많이 하세요
형님이 아무말씀 안하시니까 저두 머... (긁적긁적)
잉~~ 몰라몰라여!
서울역.
단순히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역사라서가 아니라 일본과 조선, 만주를 잇는 국제철도의 요충지였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대륙을 향한 일제의 야욕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물인 셈이다. 최근 이곳은 문화역서울 284로 다시 태어나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