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의 입장.. 다른 신도가 믿는 것을 보니 호르몬이 움직였다.
측근의 입장.. 교주가 믿는 것을 보니 호르몬이 움직였다.
교주의 입장.. 나도 나 자신에게 속았다. 나도 피해자다. 억울하다.
로또 세 번 당첨된 사람은 건방이 들어서 신을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처럼 좌고우면 하지 않고 과감하게 베팅해버려.
그런 과감한 무리수가 현장에서 통할 때가 있죠.
성공할 경우.. 더욱 기고만장해버려.
실패할 경우.. 더욱 과감하게 신을 테스트해버려.(신도를 인질로 잡고 집단자살로 가면 신이 급하게 구해주겠지.)
일반인 생각.. 교주 본인은 믿지 않으면서 사기를 친다.
교주 생각.. 신이 자신에게 사기쳐도 되는 특권을 줬다고 믿고 더욱 사기를 친다.
재판장 생각.. 너는 메시아인가?
교주 생각.. 실제로 메시아인 것과 대신 메시아 역할을 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지? 메시아 행동을 했는데 그게 먹히면 그게 바로 신이 나를 메시아로 써먹으려고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게 메시아지.
심리적으로 빠져나가는 구멍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씀. 메시아냐 아니냐 따지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어차피 역할극인데.
신도는 교주를 믿지만 교주는 신도를 믿는다는게 아이러니.
미국동부는, 아시아 동북부만큼 추위가 거센데죠. 뉴욕맨하탄은, 그나마, 민주당 강세로, 홈리스정책이 적극적인 반면, 필리와 볼티모어는 계급, 인종문제와 섞여서 문제가 잘 안풀리죠.
날씨가 온난한, 서부 엘에이나 샌프란의 홈리스가 더 큰 문제라고 볼수 있죠.
https://www.arcgis.com/apps/View/index.html?appid=b6fab720912642b6aedafdb02a76d2a4
길거리의 똥오줌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