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은 2류 선수를 가지고 1류인척하다가 망했는데 맥락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축구가 인기를 끌자 프로 팀들의 경기수가 늘었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은 닥치고공격이라 부임 초반에는 경기력이 좋았지만
이게 장기화 되고 뛰어야 할 대회가 늘자 체력 소모가 극심해졌습니다.
오죽하면 토트넘과 같은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지구방위대 맨시티가 4위로 내려앉았을까.(토트넘은 15위까지 떨어졌음)
그 결과 토트넘, 맨시티엔 햄스트링 부상자가 속출(햄스트링은 무리할 때 발생하는 경향)
그래도 자신의 전술을 고집스럽게 바꾸지 않고 있었는데
드디어 감독이 상황 판단을 하고 선수비-후역습(체력 안배 전술)으로 전술을 교체하자
겨우 강등권 탈출. 그리고 손은 선수비 후역습에 최적화 된 선수라
닥공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양질의 패스를 넣어줄 케인도 없고.
정확한 내막을 알려면
실제로 엔비디아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봐야겠지만 직관적으로는 게임아웃입니다.
에너지의 방향이 한 번 정해지면 모두 달려서 물어뜯으려고 합니다.
죽일 놈은 저놈이다. 그게 세상의 법칙. 물론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갑니다.
엔비디아가 사는 법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트럼프에 달렸습니다.
이대로면 화웨이가 러시아, 인도, 브라질, 중국, 독일, 영국시장은 확실히 먹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세계의 절반, 일단 엔비디아는 시장의 절반이 날라간 거.
직관적인 직관으로 말씀드리면 트럼프는 엔비디아를 죽입니다.
하긴 2차대전도 그런 식으로 일어났지요. 거대한 자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