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솥밥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이 적이냐 친구냐를 가르는 문제입니다.

개도 밥 먹을 때는 안 건드린다고 했는데. 

한솥 밥을 먹고 한 교실에서 수업함으로써 

인간은 여러 사람의 힘을 합치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며

이 훈련은 유전적 본능을 극복하는 문제이므로 지식의 주입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아프리카 팀은 축구를 해도 부족이 다르면 패스를 잘 안 하는데

인간은 원래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페로몬을 맡으면 본능적으로 적의를 품습니다. 

독일 선수들은 초딩때부터 이걸 극복하는 훈련이 되어 있는 겁니다.

아프리카 선수는 감독이 패스하라고 시켜도 머리로는 납득을 하는데 본능이 거부합니다. 

한솥밥을 먹는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왠지 패스하기 싫은데 그 이유를 자신도 모르는 겁니다. 

직속 꼬봉도 보스 말을 안 듣네.

변희재 이 놈들 아직도 중동에 안 갔어.

십만 베충이 이끌고 중동에 가야 충신이지. 

IS가 월급도 짭짤하게 챙겨준다는데. 

독립적으로 사유하고 판단하는 훈련이 필요하오.

집단주의는 일종의 응석입니다.

자신의 판단을 두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답을 찾으려드는 거.

한국은 가족들이 참견하지만 독일인들은 더 큰 단위의 이웃들이 시시콜콜 참견하는 거.

그러다보니 끈끈하게 뭉치는 재주가 있어 축구는 잘 하게 되었는데.

한국이든 독일이든 응석을 버려야 합니다.

혹시 문창극은 무다구치 렌야가 한국에 은밀히 잠입한 것이 아닐까? 

알고보니 성남시가 알부자동네. <- 이거이 비밀임다.

제게 서울시장을 맡겨주시면 순차적으로 100조원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풀어먹이면 물가를 교란할테고.

담당공무원 몰래 레진코믹스 홍보팀장으로 영입된거 아녀?

훈민정음 혜례본이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근처

어느 석탑 속이나 과거 도굴된 무덤 속에 있을 것이오. 

근처 계신 분은 틈틈이 찾아보시오. 

배씨를 몰래 미행하면 확률 올라갈듯. 

이영돈이 하는 말은 일단 거짓말로 보면 됩니다. 

한국이 통째로 거짓말 공화국이긴 하지만

다들 조심하시오.

모든 비행기는 의무적으로

조종실 내부를 CC카메라로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지상 관제탑에 전송하도록 해야 함다.

아마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저산소증에 걸린 조종사 한 명이 밖으로 나와서 

방법을 강구하는 중에 다른 한 명이 실신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밖으로 나온 조종사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것도 이상한데

뭔가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듯. 

예전에는 너구리 굴만한 조그만 방에서

7살 꼬마부터 할머니까지 다들 줄담배를 피웠는데.

벌레는 파리채로 잡아야 함다. 

구조론적 관점에서는 디자인 괜찮네요.

조금 이상한 데도 있지만 큰 흠은 없습니다.

단지 외국 디자인을 따라했다는 혐의가 있고

이전 디자인보다 후퇴했다는 인상, 

그리고 소형차로 착각될 수 있도록 차가 작아보인다는 단점

이런게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소비자 관점이고 

구조론적으로는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즉 방향성은 옳다는 거지요.  

구조론은 선이 굵어야 하는데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끊김없이 연결되어 긴 선을 이룬게 중요합니다. 

어데로 갔나 호텔로 갔나 윤회로 갔나.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지. 

네비도는 남성 갱년기 증상 치료에 이용되는 테스토스테론이다. 의사는 박태환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주사했다고 주장한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남성 호르몬 수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 장기 복용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테스토스테론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로 1935년도 이래 쭉 금지되어오던, 도핑 테스트의 역사에서 제일 유서가 깊고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금지 약물이다.(검색) 

박태환은 수염도 안 나겠네.

빠른 판단으로 재난을 막았네요. 

이영돈 이 종편쟁이는 당장 중동으로 보내버려야 함다.

MSG 뿐만 아니라 설탕, 밀가루, 소금, 쌀밥 가지고 장난치는 개새끼 많죠.

영양가 많은 쌀밥 놔두고 영양가 없는 보리밥 먹게 한 원조가 누구더라.

음식갖고 장난 치는 자는 IS에 용병으로 팔아버려야 함다.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3만이면 

교통문화 후진국인 한국과 거의 같은 비례. 

한국은 91년에 13400명 대박 찍고 올해는 4600명으로 급감중.

미국이 어리버리할 때 한국인은 잽싸게 무인차 찬성하는게 대박 비결이오. 

홍가혜, 홍혜선, 홍준표.

상태 안 좋은 세 홍씨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구나. 

세월호 침몰같은 중대한 국가적 위기에는 

선의에 바탕한 거짓말이나 일부의 진실에 근거한 허풍도 

결코 용서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위기상황에 절대 제지되어야 할 경거망동이죠. 

탈북자가 북한에 풍선을 날리는 짓도 마찬가지

한 개인이 센세이션을 일으켜 판을 흔들어 놓겠다는 일체의 시도는 

엄격하게 제지되어야 합니다.

김장훈의 독도운동도 마찬가지. 

잘 나가던 박찬종도 독도팔이 하다가 망했죠.

선의를 가지고 잘 해보겠다고 한 개인이 

국가의 일을 건드리면 안 됩니다. 

그게 소인배들의 방정맞은 행동입니다.

무성이가 제멋대로 북핵팔이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군기 잡아야 합니다.

챌린저호가 폭발했을 때 파인만이 나서서 해결했습니다.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실무진들이 

홍가혜처럼 개인적으로 마이크 잡고 나서지 않고 

명성이 있는 파인만에게 몰래 쪽지를 보내 

권위있는 사람이 대중들 앞에 직접 털어놓게 한 것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에는 용감한 개인들이 지구를 구하지만

그건 영화니까 그런 개판 오분 후이고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