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
2015.05.03.
김동렬
2015.05.03.
식민지와 본국의 대결에서 식민지가 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시합.
까뮈
2015.05.03.
명쾌합니다^^
오리
2015.05.03.
UFC 가 백배 났다. 아유 재미없어.
하나로
2015.05.03.
보다 졸다 보다 졸다 함.
락에이지
2015.05.03.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파퀴와 메이 두 선수 다 아쉬운 경기였다.
초반에 파퀴가 우세한감이 있었지만 좀 더 몰아부쳐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어야했고 그걸 중반이후까지 유지시켜 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메이는 그게 자기스타일 이라지만 너무 도망다녔다. 그건 복싱답지 않았다.
결과는 메이의 판정승이지만 복싱다운 복싱은 파퀴가 했다.
까뮈
2015.05.03.
복싱은 없었고 이벤트만 있었죠.세기의 복싱은 없었고 세기의 이벤트만 있었죠^^
으르릉
2015.05.03.
파퀴아오 입장에서 정치자금 모은거아닌가 싶기도해요 정치가진짜골이라면 굳이 판정패가최선이겠죠
꼬치가리
2015.05.03.
99.7%?
백발백중이라는 소리잖아.
개보다 훨 못한 의사.
진단은 개에게 맡긴다 치더라도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이냐?
암은 치료되는 질병이 아니라잖어.
눈내리는 마을
2015.04.30.
미국 흑인들과 남미는, 어차피 교육포기로 가는거고, 유교주의가 강한 한중일은, 대중들의 수준이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죠. 단점은 천재가 팀을 이루기 쉽지 않은 구조. 인터스텔라같은 약쟁이 과학이 통하기 쉬운 시장구조죠. 영악한 감독은, 장사되는데서 약을 팔고 있네요.
아란도
2015.05.01.
웃기고 있으셔...
인터스텔라는 기존에 나와 있는 이론을 가장 그럴싸한 현실적 생각으로 포장한거...
영화의 본질은 찌질한 가족주의...이것도 사랑이란 이름의 의무와 희생으로 재포장...그 의무를 다하자..이미 늙어버린 딸이 젊은 아버지 인생을 놓아줌.
젊은 아버지는 이미 자신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알고 있음. 혈연도 시간의 순서가 뒤바뀌면 무용지물... 순서대로 였다면 손자들 옆을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듯...
그런 묘한 뒤집힘에서는 서로 구속할수 없는것.
그렇다면, 실제 현실에서도 그 대입은 마찬가지라는 것.
이건 인간의 욕망이 개입된 영화..
젊음과 가족에 대한 의무를 동시에 자극한 것.
한국인은 거기에 반응한 것...
특히...누가...? 아빠들이.
거기다가 웜홀은 재생...젊음이 멈추는 그것에 대한 욕망을 자극.
그러니, 인터스텔라는 과학영화라고 포장된 심리 멜로물.
인터스텔라는 기존에 나와 있는 이론을 가장 그럴싸한 현실적 생각으로 포장한거...
영화의 본질은 찌질한 가족주의...이것도 사랑이란 이름의 의무와 희생으로 재포장...그 의무를 다하자..이미 늙어버린 딸이 젊은 아버지 인생을 놓아줌.
젊은 아버지는 이미 자신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알고 있음. 혈연도 시간의 순서가 뒤바뀌면 무용지물... 순서대로 였다면 손자들 옆을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듯...
그런 묘한 뒤집힘에서는 서로 구속할수 없는것.
그렇다면, 실제 현실에서도 그 대입은 마찬가지라는 것.
이건 인간의 욕망이 개입된 영화..
젊음과 가족에 대한 의무를 동시에 자극한 것.
한국인은 거기에 반응한 것...
특히...누가...? 아빠들이.
거기다가 웜홀은 재생...젊음이 멈추는 그것에 대한 욕망을 자극.
그러니, 인터스텔라는 과학영화라고 포장된 심리 멜로물.
돈이 이겼네요.메이웨더의 돈이 아니라 주최하는 측의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