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를 못봐서 영화소개만 했을뿐인데 어떤점이 아닌지 설명을..
영화를 보셨는데 소개된 내용과 다르다는건지 영화가 영 아니라는 건지요?
시녀역의 김태리가 히데코보다 이뻐보임
조진웅의 변태연기는 일품 근데 좀 편집된 듯
하정우는 대사가 많으면 연기가 어색함
베를린이나 황해처럼 몸빵하는 역이 체질
히데코역의 김민희는 일본인치고는 팔다리가 김
그리고 일본어보다 조선말이 더 자연스러움 ㅎ
일본어대사가 70프로는 되는 것 같은데
주연들이 일본어 연습은 많이 했는데 억양이 다소
어색함 영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나 일본어 자막이
있으면 좋을 듯
동성애 장면은 개인적으론 파격까지는 아니었음
더 끈적끈적할거라 예상했는데 못미침
근데, 마지막의 구슬 러브신?이 좀 모호함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했다는 의미였나?
일단 헤피엔딩이긴 한데 관객이 해피할지는 의문
예술을 논할 때는
의도의 파악이 중요합니다.
김기덕의 허접한 영화에는 상을 주고
박찬욱의 공들여 만든 영화는 생까는게
그게 다 주최측의 의도가 있는 겁니다.
본능적으로 아 이 새끼는 우리편이네. 밀어줘야겠구먼.
어 뭐야. 이 새끼 우리를 아주 갖고 놀려고 하네. 발칙한!
이런게 있습니다. 양수가 왜 조조에게 걸려 목이 달아났겠어요?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영화를 만들면 백퍼센트
목이 달아납니다. 아 이 새끼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어. 감히 주최측을 졸로 봐?
뒈지는 수가 있는 거죠. 박찬욱은 자신이 조조에게 걸린 양수 꼴이라는걸 알까요?
그 정도 머리는 안 될 겁니다. 아마도. 이 영화가 좀 아는 고수만 씹을 수 있는
영화이긴 합니다. 하긴 고수를 무대로 끌어낸 것만으로도 점수를 줄 수는 있지요.
그러나 고수의 답변은 사전에 다 정해져 있으니. "떼끼! 고얀! "
안 보고 하는 이야기지만 볼 필요까지야.
원래 이런 짓 하는 영화 있습니다.
박찬욱이 해외영화제 맞춤용 영화를 의도적으로 만든다는 말씀이시군요.
동성애가 요즘 먹어주는 트렌드라 이건데
김기덕은 아직 널리 이슈화가 안 된 문제를 발굴하여 제기하는 스타일인데
박찬욱은 '니들 요즘 이런거 좋아하지 않니?' <- 아부용이죠. 쳐죽일.
진짜와 가짜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수만 알아보지만.
저는 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외국이라 극장에서는 못 볼거 같네요.
90년대 초반에 나온 애란 이란 영화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을거 같네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806# 애란 관련 정보
한국어 잘하는 배우들이 일본말을 쓴다는 점과
노곤하고 허무한 성욕에 지배받는 사람들의 슬픔
애란은 예전 영화라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신식문물(건물, 생활스타일, 복장,신분관계)을
표현하는데 영화기술적으로 한계가 분명했는데
네이버에서 스틸사진 몇장을 보니 신식, 신문물, 선진문물 이식기의 느낌이 확 나네요.
(이 분위기의 진정한 근본은 세계정복의 꿈에 부푼 왜놈님들의 엄청 부푼 가슴)
물론 진짜 신식문물을 21세기 지금 본다면 초라하기 그지 없겠지만
박찬욱 머리속에 있는 신식문물을 오늘날 방식으로 과장하고 재조명하고 재창조한다면
어떤 새로운 신식문물이 나올지 되게 궁금하네요.
1930년에서 1940년 경 유행하던 세계정복의 꿈에 부푼 왜식 국뽕한사발을 들이키면서
일본식 자유 성교 문화, 근대화의 장미빛 무한긍정주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175개국과 수출 계약 되어 오지가 아니라면 해외에서도 왠만하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7aa978b90bb243b6b64f8b729d47f27a
6월4일 기준 135만명 돌파.
동성애 - 여자 옷을 벗기기 위한 핑계일 뿐
동성섹스 - 한꺼번에 두 여자를 벗길 수 있다는게 자랑.
페미니즘 - 여자를 모욕하고도 글자 배운 여자에게 칭찬받는 솜씨가 자랑
백만관객 - 아줌마부대(아줌마들이 원래 여자 몸매에 더 관심이 많음)
박찬욱 - 원래부터 언플로 뜬 과대평가된 인간임.
결론.. 신인 여배우 벗겨서 팔아먹는 충무로의 썩은 전통의 충실한 계승자.
이상은 다음 네티즌의 평을 보고 하는 이야기임다.
근데 네이버는 평점이 높네요.
기술적 장벽이 많소.
1) 멈춰 세우는 문제. (아직 기술 없음. 30초마다 도착 병목현상)
2) 대량운송이 불가능한 문제.
3) 자기부상인데 진공이 필요한가 하는 문제. (진공터널일 때 전원공급 수리 등의 문제)
4) 사고수리 문제로 지하터널을 이용할 수 없는 문제. (지상터널이 정답)
5) 접근성에서 비행기보다 나은게 없는 문제. (30초마다 출발이니 기차역이 커서 교외에 건설)
6) 말바꾸기로 신뢰를 잃은 문제.(원래는 자기부상도 없었고 비용도 따블. 곧 따따따따블)
7) 30초마다 도착하는 열차를 수용할 초대형 기차역 건설 문제.
8) 30초마다 출발시키고 스톱시키는 교통정리 시스템 문제
(10만명을 운송한다고 할때 30명씩 3천회 운송..
1시간에 120회.. 24시간에 2400회. 결국 하루 6만명 가능, 대량운송은 불가).
대략 1000대의 열차가 도열해 대기해야 하는데
1천대의 열차를 30초마다 출발시키려면 그 기차역의 면적은 대략 100만평?
인천공항보다 넓은 기차역이 필요. 기차역 안에서 헤매다가 좌절. 차라리 비행기 타고 가겠음.
결정적으로 30초마다 출발해도 하루 3천대를 출발시킬 기술이 안 됨.
공항도 미친넘 때문에 출발지연이 다반사인데.
대안은 한꺼번에 3천명씩 타고 가는 2층 자기부상 열차가 정답.
저 뉴스를 보자마자 동성애가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왔으나 게이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여지가 상당해서 아무 데도 쓰지 않았소. 이 사건이 가뜩이나 불타고 있는 한국의 동성애혐오에 휘발유를 끼얹을 듯....
게이는 더더욱 누구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핫이슈가 되고 멋도 모르고 게이와 결혼하게 되는 여자들도 줄지 않을 것...
이 여자 십몇 년 전에도 필리핀 출신인가 가정부에게 패악질부린게 들통나서 온 세계에 악명을 떨친 바 있었소.
김선생님 말씀마따나 생긴 거 보니 그럴 법도 하겠소.
받을 것은 받고
줄것은 줘야
일의 질이 올라간다.
받을 것을 안 받으면
조그마한 유혹에 그냥 넘어가서
국회에 더 비리가 넘칠지도 모른다.
세비 안 받으면
거기에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만들 건데..
그 돈 못 만들면
다른 곳에 손 벌리거나
누군가 유혹하면 그냥 넘어간다.
한 달에 120만원인가 되는 국회의원 연금도 간찰스같은 돈많은 넘들이 질알해서 결국은 폐지된 걸로 아는데 이것도 잘못된 것이오. 어쨌든 밥은 안 굶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삼성과도 싸울 수 있는건데 우리나라 경제규모로 봤을 때 벼룩이 간 만도 못한 국회의원 연금가지고 물고 늘어져서 의원들의 임기후 생계를 위태롭게 한 넘들은 다 지구를 떠나야...
지금은 다 잊혀졌지만 기명사미가 임기중에 청렴한 척 한답시고 청와대에서 칼국수만 쳐먹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놀고먹는 기명사미는 칼국수 먹어도 괜찮지만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노가다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허기져서 죽을 뻔 했다고...ㅋㅋㅋㅋㅋ
아엠에프로 유출된 국부가 적게 잡아서 300조원이라고 하던데...순유출액만 그 정도면 실제로는 한 1,500조 쯤 될 듯...
기명사미가 임기 5년 동안 매일같이 하루에 천만원 어치씩 진수성찬 처먹으면서 정치를 잘해 아엠에프 없었다면 어땠을까 지금도 가끔 생각하오. 그래봤자 백팔십이억오천만원 밖에 안 되오.
칼국수에 고기 좀 들어가면 불호령을 내렸다고 하오. 당장 고기 빼라고....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