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옛날 영상인듯
성찰 진정성 생태주의 등등
동기 주장은 죄다 궁예의 관심법입니다.
동기는 거짓말입니다.
우주 안에 동기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앞에서 유인하는 동기 때문이 아니라
뒤에서 등을 떠미는 수렁 때문입니다.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거지 무슨 동기가 있는게 아니에요.
원희룡은 무슨 동기로 그랬을까?
동기는 개뿔 그런거 없습니다.
김건희가 차관정치 하려고
전화 받아줄 만한 자기 인맥을 차관에 앉힌게 장미란
김건희가 전화를 자꾸 해서 스트레스 받은 원희룡 폭발
뒤에서 등을 떠밀은 거지 수렁에 빠진 거지 동기는 개뿔 없습니다.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동기 때문이 아니라 흥분해서 그런 것.
흥분하는 것은 호르몬 때문.
호르몬은 무의식 때문, 무의식은 동물적 본능 때문
궁극적으로는 생존본능과 세력본능. 차별본능과 사랑본능.
인간은 뇌 안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바퀴벌레보다 지능이 낮다는 거.
이 말은 제가 30년 전부터 했는데 요즘 박문호 박사도 이곳저곳에서 언급하는 모양.
생각한다는 착각이라는 제목의 책도 나와 있다는데
생각이란 대칭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바퀴벌레는 생각을 합니다.
갈림길이 있는데 이쪽에 먹이가 없으면 저쪽에 있는 거지요.
바퀴벌레는 진로를 바꾸어 먹이를 찾는 지능이 있습니다.
인간은 어떨까요?
먹이가 없으면 누가 먹이를 훔쳤나? 어떤 새끼야? 나와봐.
보나마나 미국 잠수함이지.
어떻게 형광등이 안 깨져? 말이나 돼? 이런 개소리를 합니다.
한강 의대생 사건이 대표적
여기가 아니면 저기죠.
인간은 어떻게 합니까? 어떤 새끼야? 바로 음모론 들어갑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가짜뉴스 때린 민주당이 사죄하면 정상화 하겠다. 이런 개소리 합니다.
비약을 하는 거지요.
왜? 인간은 뇌를 사용하여 생각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게 더 쉽게 범인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거에요.
형사가 추리해서 범인을 잡기보다 아무나 잡아서 고문하면 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범인은 추리하는게 아니라 생산하는 거지.
인간은 항상 지금 길을 가려고 하지 생각을 안 합니다.
생각은 반대쪽을 보는 것인데 반대쪽을 보지 않는다는 거지요.
유시민은 동기 주장은 사람을 궁예로 만드는 관심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동기의 반대편에 무엇이 있을까요?
유시민도 반대편을 못 보는 겁니다.
반대편에는 등을 떠미는 함정, 수렁, 흐름, 기세, 군중심리, 김건희의 전화, 집단 무의식, 차관정치
원희룡은 차관한테 하극상을 당해 야마가 돌아버린 거지요.
우주에는 프로세스가 있을 뿐 원자는 없습니다.
있어야 하니까 있다고 치고 동기가 있다고 치고 원자가 있다고 치고.
얼렁뚱땅 말을 둘러대기에는 동기론이 쵝오. 음모론이 쵝오. 원자론이 쵝오.
근데 그거 다 개뻥이라는거 아시잖아요.
언론들의 주특기는 물타기와 민주당 국힘은 모두 나쁘니
언론의 입만 바라봐야 한다는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