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를 하는게 다 이유가 있지요.
그런 것은 극복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가만 놔두면 코르셋을 하고 전족을 하고 자기 학대를 합니다.
벌레공포증, 결벽증은 자기학대의 시작입니다.
자기학대가 더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식당테이블에 앞접시 갖다주기전까지 수저젓가락도 안놓습니다. 더러울지 모른다고....
원시인때는 이것저것 다 먹으면서 컸을텐데 쩝.. 너무 곱게 자라서 그런가?
그렇다고 비위생적인 식당 등을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과도한 위생타령은 권력의지로 보입니다.
중세시대 귀족들도 위생타령했겠지만, 현대의 관점에서 볼땐 그게 위생적일까? 싶은것도 많고,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그거 안중요해. 별것도 아닌거야.' 라고 하는 것보다 과도하게 위생타령하는 게 먹힙니다.. 반박하는 순간 비위생적인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고 일일히 입증할 수도 없고..
굥정부에 묻고 싶다.
기업에 세금을 깍아주는 과잉보호를 하면
창의력이 샘솟아서 기업들이 스스로 수출을 늘리나?
과잉보호를 하면 기업체력이 좋아져서
해외에 나가서 사력을 다해서 수출길을 여는가?
고환율을 정책을 펴니
한국기업 경쟁력이 좋아서 수출이 늘었나?
고환율로 물가가 올라서 고생하는 사람은 국민들 아닌가?
세금을 깍는 로비하면 앉아서 이익이 늘어나니
어느 기업이 창의력을 앞세워서 열심히 일하겠는가?
한국이나 독일은 세계화를 해야만 기업이 성장하는 나라인데
미국이 세계화를 거부하고 트럼프정책을 계승해서 폐쇄정책을 하면
어느 나라가 제일 먼저 무너지는가?
세계화의 혜택을 받은 독일과 한국아닌가?
미국의 중국첨단기업제제는
강달러정책과 함께 Great Amercian again 아닌가?
미국에 공장을 늘리고 싶은데
진실데로 얘기하면 어느 동맹이 협조하겠는가?
저도 동렬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만 이상한가 했더니...
위생은 신경써야 되지만, 지나치게 호들갑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음식 다시 갖고 오게 하든지, 환불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어야지 너무 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