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대한민국에서 꼭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나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대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세계인이 아니라면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분명히 닭짓 나옵니다.
지금은 사자들(지식인)을 닭(머리가 텅빈 사람)이 지도감독해서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데
쪼금만 지나면 사자들(지식인)을 가장 쎈 사자가 지도감독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지금 있는 헬조선, 비정규직, 무노조경영 같은 것은 닭들이 나라의 지도자여서 생긴 문제입니다.
(왜정 때 통하던 무노조경영 타령하는 이건희 닭, 땅콩항공 조현아 닭, 알루미늄 빠따 최철원 닭)
사회의 윗대가리 곳곳에 닭들이 포진하고 있고
이 닭들을 가방끈이 짧은 분들이 밑바닥에서 받쳐주고 지지해주면서 헬조선이 펼쳐진겁니다.
만약 지금 노친네들 학력이 고졸이상만 되었어도 헬조선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 지나 닭들은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가 오고 지성인의 시대가 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닭치고 고도 지식사회,
모든 시민이 지성인인 사회입니다.
인류호의 마지막 자원은 오직 두뇌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지
이런건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전문가 여기 있는데 전화가 안 오네요. ㅎㅎ
복지니, 증세니 식상한 소리 하면 백전백패입니다.
복지든 증세든 결국 공무원이 먹는건데 그걸 공약한다면 미친거 맞잖아요.
진보의 멸망공식.. '우리 공약은 세금도둑 공무원들 배불려주는 겁니다.' -> 당연히 참패.
세계를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습니다.
밖으로는 정은이를 때려잡고 안으로는 탈세를 때려잡는다고 해야 표가 좀 나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지도자의 부재, 지도자를 생산하는 당이 먹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때려잡을 놈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바깥은 눈에 보이게 화려하게 치고
안은 보이지도 않게 귀신같이 쳐버려야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꼴에 뭔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금년 11월이 미국 대선이니 힐러리가 금년 또는 내년 하나 터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