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비겁자들이 혜택을 누리는 더러운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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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2

광주에서 싸울 때 배반한 자들은 계속 전두환의 노예로 놔두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5.12.

참 원통하다.



홍준표는 정직한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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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2

거짓말 능력이 떨어지네.

자고로 거짓말은 명박이처럼 하랬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5.12.

글쟁이들= 수순!과 좀 비슷해!


이문열이-들들----책 내용[?]은 번질하지---돈이 주머니에 들어오면, 달라져!!



어떤 중국 의사는 어떻게 생사람을 잡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21319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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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2

모든 대칭행동은 집단을 통제하려는 별도의 의도를 숨기고 있습니다. 

어떤 또라이 의사와 과학자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더러운 장난을 쳤네요. 


전 MSG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MSG는 그냥 고기즙에 불과합니다.

미생물을 키워 육즙을 얻어낸 것. 육수를 끓여도 같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MSG에 의존하면 맛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그런데 이는 소금이나 설탕, 고추나 와사비, 마늘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향신료로 자극하는 것도 미각의 균형을 해치는 거죠.

심심한 맛도 즐길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반찬없이 먹는 맨밥의 맛 강추!


어릴 때는 맨밥에 간장과 참기름만 넣어 비벼먹었는데 환상의 맛이었죠. 

거기에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기쁨 두 배. 양념하지 않은 누룽지도 맛있고.


호박잎에 싸서 구워먹는 미꾸라지도 전혀 양념을 쓰지 않아서 비리지만 별미.

그래서 저는 비빔밥을 먹어도 맨밥을 좀 먹다가 나중에 비빕니다. 


지나친 양념의존은 음식문화의 발달을 해친다고 봅니다. 

그러나 몸에 좋다/몸에 해롭다는 거짓말은 사악한 겁니다.


일체의 대항하려는 행동은 

오히려 이를 악용하는 독재자의 손에 놀아나게 하는 겁니다. 



6년간 274만km 달린 '구글 무인차'.. 사고건수는 고작 가벼운 접촉사고 11건 불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21118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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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5.05.12

인류는 진보 중.


이건 매우 당연한 결과, 인간은 사고를 치는 쪽 진화한 생명체.


"기계의 일을 기계에게" 이걸 제도화하는 나라가 정보시대를 이끌 대국.



---구글이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가 지난 6년간 총 11건의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고 AFP 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크리스 엄슨 이사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구글 무인자동차는 자율주행 모드와 수동주행 모드를 포함해 총 170만마일(약 274만㎞)을 주행했다"며 "지난 6년간 신호등 앞에서 7번의 추돌사고를 당했고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자동차에 2번 측면을 부딪쳤다"고 밝혔다.

크리스 엄슨은 "무인자동차 소프트웨어와 센서가 사람보다 더 빨리 교통 상황을 파악한다 해도 속도나 거리 등의 현실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으며, 때때로 피할 수 없는 사고가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사고는 가벼운 수준이었으며, 구글 무인자동차가 유발한 사고는 없었다는 것이다.---



강추 강추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SPORTS=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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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05.12

현진이는 우째 소식이 없는데 강추가 그나마 시원하게 쳐주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5.12.

현진이의 소식은 데드암 소식 이라는ㅡ,.ㅡ 진짜는 아닌거 같지만.



압독국이 아닌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19301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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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압독 혹은 압량이라고 하여 지금은 압량면이 되어 있는데

옛 한자 발음 량은 달이므로 앞달국이 맞소.


원래 제후국을 달국이라 불러서 대구(달벌)에 달성공원이 있고

경주에도 새달부(사량부)가 있듯이. 


하여간 대구에 닭이 많지만 닭이 그 닭이 아니오. 

대구와 경산은 옛날엔 같은 지역이오. 



국회대책비 횡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6392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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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준표범죄가 까는 재미는 있지만.



교활한 MB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6262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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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보물에다 몰래 자기 이니셜을 새겨놨네요. 


seoul_20150511162624400 (1).jpeg



이래서 노무현이 싫다

원문기사 URL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dx=240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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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노무현 때문에 장사해먹기 글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05.11.

-_-;;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5.11.

성우회는 성우회네. 전과자 친구들의 모임.



테마파크 장난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21000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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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도로공사 공구리로 해먹고

건수가 바닥나면 군민 체육관, 면민 경기장으로 해먹고 

건수가 바닥나면 테마파크로 한 번 더 해먹고. 줄줄이 비엔나.

그래도 안 되면 둘레길로 해먹세. 먹세 먹세 돈 먹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5.13.

멩바기가 잘 가르친 거지!!  공사에는 궁물이 많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계는 임금 올리고, 대한민국은 노동자 임금 깎기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DE=30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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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5.11

대기업에 세금 깎아주고, 저임금 유지하게 하는

이 정부가 경제를 살릴 의지는 있는겨?



청년이여 놀아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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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한국에 지금 일자리는 넘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일자리를 할배들이 가져간다는 거죠.

왜 청년들은 취직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젊은 택시기사도 많고 공사판에도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선진국도 이런 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한 가정에 자녀가 일곱이나 여덟씩 있던 때와 지금은 다릅니다.

자녀가 일곱이면 장남은 공무원, 차남은 사업가, 삼남은 자영업, 사남은 노가다 이렇게 되지만


자녀가 한 명인데 그 한 명이 공사판에서 노가다를 뛰겠다면?

상황이 바뀐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55세 정년으로 25세에 취업해서 30년 일했습니다.

지금은 선진국부터 정년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35세에 취업해도 늦지 않은데 20세부터 노가다 뛸 이유가 있나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사회에 늦게 뛰어든다는 점입니다.


피그미들은 9살이면 임신하고 자녀를 낳습니다.

호모 에렉투스 시절에는 초딩때 아기 낳고 중딩이면 시부모 되었습니다.


사회에 늦게 뛰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화 된다는 것이며

인간이 고립된 짐승이 아니라 사회와 긴밀한 유대를 맺고 움직이는 존재라는 거죠.


사회와 긴밀한 유대를 가지려면 20대는 놀고 여행해야 합니다.

일찍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독일식 교육은 손해입니다.


왜인가? 앞으로 한국은 중국과 동남아를 착취해야 먹고사는데

착취자가 되려면 더 많은 인맥과 경험과 사회적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인문학적 사유가 필요한 것이며 그 인문학적 사유는 교과서에 없고

사회경험을 통해서 획득되는 것이며 일찍 사회에 뛰어들수록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부모를 잃은 고아 소년은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리는 것이며

세상을 안다는 것은 세상을 타자화 하고 적대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적으로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인문학의 실패입니다. 

그런 눈으로는 지도자가 될 수 없고 남을 착취할 수 없습니다. 

 

원래 인간은 되도록 늦게 사회에 뛰어드는 전략으로 성공한 동물입니다.

일찍 공장 들어가서 일찌감치 기술배우는 것보다 


젊어서는 놀면서 인맥 쌓고 그 인맥으로 벤처하는게 낫습니다.

그냥 놀기만 하면 물론 그것도 곤란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05.11.

로마의 카아사르도 젊을 때 많이 놀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5.11.

맞습니다.  실업률이 높다니,,,,,  저런 거짓말을 정부가 대 놓고 하고 있습니다.

노가다 세계는 지금 불법 체류자 없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취업률이 110%가 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1.
그래도 일단 놉시다~ 근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마당에.. 청년이라고 하기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1.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이 노래가 명곡이었군요...



부부동반 구속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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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1

집사람도 비자금 수십억씩 굴리는 좋은 나라 어느 나라?



사이코패스와 개미

원문기사 URL : http://www.sciencetimes.co.kr/?p=135944&post_ty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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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5.10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집단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암세포로도 비유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본체에서 파생되었으나 본체와 공생할 수 없는 개체니깐요.


사이코패스를 분석한 책 '천재의 두얼굴, 사이코패스'의 저자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로 나뉘는데, 좋은 경우는 대통령이나 기업 CEO등 사회적 리더로 활약하는 경우고 나쁜 경우는 범죄자입니다.

두 경우 공통점은 집단의 스트레스가 개인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거죠. 결국 단독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 


반대의 경우인 개미를 연구한 게 있는데, 개미는 집단에서 떨어지면 잘 먹지도 못하고 그냥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p=133136&cat=128&post_type=news&paged=6

제가 직접 인간들을 관찰한 경우에도 사이코패스를 제외한 인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리를 이루는데, 아시다시피 집단에서 떨어지면 퇴행행동을 하죠.


결론적으로 사회의 리더의 필수덕목은 사이코패스냐 하는 의문이 남는데, 

제가 구분하는 관점은 두가지 입니다. 

1. 사이코패스인 경우, 2. 리더의 포지션에 가있는 경우입니다. 

1번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원천적으로 받지 않고,

2번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젊은 나이에도 머리가 백발이 된다거나 암에 걸려서 죽는다던가 할 것 같네요. 


물론 1번과 2번이 섞인 듯한 애매한 인간들도 있습니다만, 인간의 의사결정이라는게 일단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쪽을 버려버리는 즉, 시간이 지나면서 중간은 없어지는 경향을 보이더라고요. 


어떤게 나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5.10.

싸이코패스가 3비트 인간입니다. 이들은 하부구조의 대장들이죠.

2비트 순진이들을 가지고 노는 인간들...권력중독자..


리더가 3비트에 머물면 괴롭습니다. 5비트로 올라서야 진짜 리더가 되는 것이죠.

아니면 5비트짜리 존엄자를 옆에 끼고 있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0.

3비트의 인간들은 아마 현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른바 이기적인 인간들.


소개한 책'사이코패스'에서 저자는 역대 미국 대통령이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이코패스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이른바 '사이코패스테스트'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테스트의 문제는 3비트와 5비트의 인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얼핏 봐서 양쪽의 의사결정 성향은 비슷해보이니깐요. 인간을 집단의 일부로 보지 않고 개인으로만 보는 서구의 인식론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5.10.

맞습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제 눈에 이명박은 전형적인 3비트이지만

바뀐애는 3비트성이 좀 약하고 2비트로 보인다능...


2비트든 3비트든 집에만 있으면 범죄가 아닌데..

이들이 지도자로 나서는 순간..그것이 바로 범죄..개새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0.

박근혜는 그냥 1비트 같은데요? 초딩도 아닌 유딩의 모습이 보입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5.10.

1비트면 방어능력상실자인디..

그래도 제법 연극도 하고 자기방어는 하잖아요..

1비트는 좀 너무한듯. ^^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0.

비트로 인간을 구분하신게 흥미로운데,

대강은 알겠으나 전체를 좀 풀어봐주시면 안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5.10.

아직 동렬님글과 연결할 만한 지점을 찾지 못해서..

전체를 풀어보기에는 좀 거시기합니다.

기다려보면 언젠가 나오겠지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5.10.

사이코패스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기 보다는 스트레스의 발화 지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납치한 포로 한테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하루종일 우울해질수도 있고..

아주 사소한 문제로 극심한 스테레스를 받을 수 있죠.


사이코패스가 리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이유는 의사결정 자체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죠.

한편으론, 사이코패스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절반의 확률은 보장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조직이 팽창할때는 절반의 승률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지만, 성숙기에 들어가면 부작용이 쏟아지겠죠.

부작용을 처리하지않고 끝내 감추다가 조직을 붕괴시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코패스의 무의사결정 방식은 부분적으로만 유효하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0.

1. 스트레스의 발화지점이 다르다는 말씀은 아마도 '인류문제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냐, 개인문제에서(인류에서 전가된) 받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요, 쉽게 말하면 관점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사이코패스는 독특한 인간상입니다. 그들에게는 인류집단의 개념이 없거든요. 암세포처럼 단독적입니다. 모체가 죽던가말던가 상관을 안하죠.  


2. 사이코패스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의사결정이 있기 이전에 집단이 존재하느냐를 먼저 봐야 하는데, 사이코패스의 집단은 개체 단독일뿐으로 보이거든요. 소개한 책에서 수많은 예시를 들었는데, 이들은 집단과 상관없는 의사결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누리들과는 좀 다른 존재입니다. 새누리는 보수행동이라는 점에서 어쨌든 집단과 연결은 돼있으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5.11.

타인과 집단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는 고도의 의사결절을 거치지 않고 본능대로 행동한다는 뜻이죠. 뭐, 본능적인 존재도 낮은 차원의 의사결정은 하겠지만..


그런점에서 사이코패스는 악당이 아니라 맹수에 가까운 존재.

본능만으로 사는 맹수는 의사결정이라고 할만한 과정이 희박하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5.11.
제가 써놓고도 좀 이상한 게, 3비트의 인간이라면 어쨌든 집단에 종속된 인간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사이코패스가 집단에서 떨어져 나온 인간이라면, 두 가지 명제가 모순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일까요?

한편 인간이 암에 걸렸다 함은 인간의 내부에 심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 안에 의사결정의 핵이 두개가 돼버린거죠. 인간이 건강하여 암을 몸에 붙은 모래알 정도로 여길 수 있다면 그것을 지니고도 잘 살겠지만,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의해 둘 사이의 밸런스가 깨져 암이 우세해지면 인간과 암이 공멸하겠죠.

마찬가지로 한국 경제가 이명박패거리라는 암덩이가 몇백조를 해쳐먹어도 그럭저럭 버티는 것은 노무현이 그동안 쌓아놓은 체력이 있기 때문.

근데 인간과 암의 상부구조는 동물 생태계 아닐까요? 생태계 입장에서는 암에 걸린 인간이 어떤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로 인해 개체가 죽음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5.11.

암세포(싸이코패스)는 기능적으로 떨어졌을뿐..에너지차원에서는 분리된 것이 아니죠.

인체시스템으로부터 에너지는 여전히 빨아먹고 있지요. 그것도 아주 왕성하게..


에너지를 받으면 모체를 복제해야 시스템이 유지됩니다.

에너지를 받아서 엉뚱한 곳(자기소개)에만 쓰다가는 시스템이 망가집니다.


신의 에너지를 받아서 신을 복제(진리소개)해야 멸망이 지연되는데

신의 에너지를 받아서 거지를 복제(자기소개)하면 멸망은 빠르게 다가오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5.11.

몸은 암을 비롯해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수많은 외계생명체들이 공존하는 거대한 생태계죠.

이들 외계생명체들은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몸의 면역체계들이 역기능을 억제하고 있는 동안만 순기능을 수행합니다. 그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역기능이 몸을 장악해서 몸 생태계가 붕괴하는거죠.


상위 생태계의 입장에서 개체의 소멸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암에 걸린 동물이 생태계의 위험요소로 작용할리가 있겠습니까? 개체의 생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만 하면 생태계는 안전합니다. 암세포의 발호는 개체가 노화나 감염 등으로 생명력이 약해졌다는 생태계의 적신호 가운데 하나일 뿐.


최근 보수의 잇단승리에 대해서 저는 중국의 부상과 관련되어 있다고봅니다. 세계1위로 올라서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적 통합은 외교안보적 불안을 야기합니다. 그 지렛대로서 정치적 보수를 선택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아베의 성공과 넷우익의 번식도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5.11.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는 남용되고 있소.

사이코패스 다수는 저능아이며 천재+사이코패스라는 개념은 영화가 만들어낸 거.


징기스칸이 사이코패스라는 식은 개념의 남용입니다.

이명박이 사이코패스라는 언설은 정치적인 공격이죠. 


범죄자들 중 다수는 사이코패스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저능아입니다. 

드물게 지능이 멀쩡한 사이코패스가 있어서 오싹하게 하지요. 



국가를 믿을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9330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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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5.10

시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아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천력이 높아진 것.

다만 그에 비해 정치인들, 이들을 뽑아준 노인들과 저학력층이 국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5.10.

아시아 통합이, 한국의 과제. 그이전에는 그냥, 한겨레 오마이 땅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유대인들은, 아시아 대전쟁을 이미 준비하고 있음. 더이상, 유럽과, 미국에서 희망이 없다는것.

그걸, 기러기 15년차, 아빠들이, 지금, 공간적 후차로 겪고 있다는것.



반역죄에 동조해도 반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816440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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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5.10

너희들은 모두 총살감이다.



좋은 말 할 때 내려와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0905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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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5.10

애비처럼 대통자리 강탈해봤으니 됐잖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5.10.

감방에 처넣어야 되겠네. 



반기문의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russia/20150509/223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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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09

한국은 대통령이 잠적해서 못갔지만 대신에



4만년 전의 데니소바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732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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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09

당시의 현생인류보다 더 기술이 뛰어났구료.


http://siberiantimes.com/science/casestudy/features/f0100-stone-bracelet-is-oldest-ever-found-in-the-world/



Turist_den-peschera.jpg



준표의 양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5060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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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09

1억에 팔 리가 없지.

두당 년 1억씩이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