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특활비는 뭐를 했을까? 설마 부동산 투자를 한 것은 아니었을까?
검찰이 그렇게까지 한가할까?
이런 상상을 하게 만든 것은 검찰이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굥이 용산으로 가서 제일 의심스러운 내용은
대통령실이 자료를 제대로 생산해 내고 그것을 제대로 보관할까 였다.
만약에 탄핵사태까지 간 것을 생각했다면 자료가 제대로 보관되어 있을까?
증거를 남겼다가 유죄로 작용한다면?
감사원의 감사는 전정부를 괴롭히는 감사가 아니라
한남동 대통령관저의 수의계약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초등학생만도 못하게 계약을 맺고 뭔가를 계속 숨기는 것 같은 데
이정도면 감사원이 감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굥과 김건희는 최소한의 양심이나 눈치를 안 본다.
학령을 낮추는 것도 반대가 심하면 한발 물러설 것 같은 데 전혀 그렇치 않고
다누림건설이 문제되면 대통령관저는 제대로 된 절차에 따라서 공사를 할 것 같은데
1%의 국민눈치를 보지 않는다.
검찰이 정말 정의가 살아 있다면 어디를 수사해야하는가?
경찰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지금 수사할 곳은 살아 있는 권력 아닌가?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논문표절 무슨관계인가?
검찰은 문재인정부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외쳤으니
똑 같은 잣대로 현재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 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