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계승한다는 봉건 가문주의가 악습입니다.
친권을 확대해석하는 것은 가문의 대를 잇는데 따른 손익을 반영한 거지요.
영국인이 미국에 가면 그날로 미국시민
한국인이 미국에 가면 다시 한국으로 회귀 가능성 있음.
가문으로 돌아갔더니 내 앞으로 백억이 상속되어 있어.
이렇게 되면 친권이 강조되는 거지요.
상속세 내면 남는거 없으니까 친권은 의미없다는게 현대의 경향.
가문의 영향력을 거부해야 합니다.
소유에서 공유로...아이들의 양육 및 교육에 대한 사회 및 국가의 기여가 커질수록 친권 개념도 절대적 친권에서 상대적 그리고 사회적 친권 개념으로 변해야...
종편의 사악한 기사입니다.
그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부리는 자는 사이코패스입니다.
종편의 노림수는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켜
사적인 보복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자기네들이 무한권력을 휘두르려는 것입니다.
핑계만 있으면 구실만 잡으면 남을 두들겨 패도 된다는 논리지요.
물론 사건의 가해자들도 같은 종편논리로 약자를 때린 것이고.
논리가 같은 자가 같은 편입니다.
종편은 범죄자의 편입니다.
위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니 다양한 반응이 있던데,
사회가 갈수록 가해자들의 수법이 금수처럼 변하고
사회구성원들에게 개인방어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비가 안와도 장마라 이거군요.
제가 본 것은 서울지역 강수량입니다.
2016년은 비가 0.2밀리 왔는데 이것도 장마라 이거겠지요.
2015년도 7월 중순까지 비가 거의 안 왔는데 비가 안 와도 구름만 오면 장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2013년도 강수량은 6월 25일 이후 1.8밀리 정도 이것도 장마라면 장마겠군요.
제 경험상 서울지역에서 6월 하순에 장맛비 다운 장맛비를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돈이 안되(었다)면 문화재건 아니건 불교계에서 별 관심이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