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오래됐다고 다 문화재는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524428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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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6.20

현대에 그 의미가 이어져야 문화재다. 

중이 국가적 엘리트일 때나 먹히던 논리로 현대에 적용하려니깐 무리.

불교나 기독교나 그것이 현대 사회와 상호작용해야 의미가 있고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

의미가 사라지면 그것은 부정된다. 

건물은 땡중 없어도 공무원 보내서 지키게 하면 된다. 걱정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6.21.

돈이 안되(었다)면 문화재건 아니건 불교계에서 별 관심이 없었겠죠?



친권에 대한 해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543489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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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6.20

고유정도 그렇고, 친권을 낳은 부모만 취하게 하는 현행법과 관습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인간 사이의 그룹을 인정하는 기준을 무엇에 근거하느냐의 문제인데,

유전자 공유만을 인정하는게 기존 법이죠. 


고유정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생자식이 새가족 안에서 권력을 상속받게 하려다가 발생한 것이고,

이 사건도 생부모의 권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 생모가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친권은 사건 공유라는 것으로 새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때 사건은 양육입니다. 함께 성장한 거죠. 양육 부모가 있다면 생부모는 부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육을 기준해야 아이가 부모 선택의 권리를 가져갑니다.

잘 키워주지 않는다면 자식도 부모를 부정할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그래야 무식한 인간들이 본능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를 막을 수 있는 본질적인 대책인 거죠.


인간의 모든 가정사 비극은 이중 기준의 오류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남녀만 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유전자를 기준하여 그룹을 인정하는 것은 인간 사회의 발전을 반영하지 않은 구시대의 방법입니다.


모든 가족(그룹)은 사회와 관계를 갖는데, 유전자 차이는 구석기 시대에나 먹히던 것이고

현대 사회에 작동하는 것은 사회와 실제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취향과 같은 개인적인 특성입니다. 

그러면 성소수자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재해석 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20.

가문을 계승한다는 봉건 가문주의가 악습입니다.

친권을 확대해석하는 것은 가문의 대를 잇는데 따른 손익을 반영한 거지요.


영국인이 미국에 가면 그날로 미국시민

한국인이 미국에 가면 다시 한국으로 회귀 가능성 있음.


가문으로 돌아갔더니 내 앞으로 백억이 상속되어 있어.

이렇게 되면 친권이 강조되는 거지요.


상속세 내면 남는거 없으니까 친권은 의미없다는게 현대의 경향.

가문의 영향력을 거부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6.20.
아버지를 죽여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6.20.
학교에서도 애가 지능이 낮아서 특수인데, 부모가 인정 안해서 애가 특수반 못가요. 부모욕심에 애만 적절한 교육을 못받아요. 친권보다 인권이 우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6.21.

소유에서 공유로...아이들의 양육 및 교육에 대한 사회 및 국가의 기여가 커질수록 친권 개념도 절대적 친권에서 상대적 그리고 사회적 친권 개념으로 변해야...



박근혜 꼽징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6185856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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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놀면 뭐하나? 출역하러 가세나. 새벽종이 울렸네. 출역하러 가겠네.



토착왜구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251035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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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잘 모르면 집에 가서 쉬면 되는데 왜 아는 척 나대며 매를 벌까?



노량진 상인의 억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290131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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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문재인이 만만하다 이거지요.

절대 봐주면 안 됩니다.


시장은 국가 공유재산인데 

수십 년간 장사한 사람은 그동안 골수를 빼먹었으니 됐고 


이제는 젊은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수십 년간 해먹었으니 더 해먹어야 한다는 논리는 불성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6.20.
진상짓에는 위엄을 보여야 합니다.


생사람 잡으려면 나경원 목도 걸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24300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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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제 목숨은 아깝고 남의 목숨은 하찮냐?

투자이익이 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왜 투기냐?



일본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7001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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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일본 불교의 수준이 일본인의 수준입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은 선종불교지만 정답을 외우는 식의 

엉터리 실용주의 깨달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만한 박찬호 이국종 이재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100014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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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이국종은 살살 냄새를 풍겼지요.

이재웅은 원래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박찬호는 말 많은 사람이라서 만만하게 보는 건가?

어쨌든 이들은 만만한 사람으로 찍혔다는 점에서 창피를 당할 겁니다.


자한당의 영입조건


1) 박근혜보다 바보라야 한다.

2) 최순실보다 무능해야 한다.

3) 황교안보다 못생겨야 한다.

4) 나경원보다 못생겨야 한다.



집단무의식의 예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20134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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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랑비  2019.06.20

구조론으로 이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20.

종편의 사악한 기사입니다.

그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부리는 자는 사이코패스입니다.

종편의 노림수는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켜

사적인 보복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자기네들이 무한권력을 휘두르려는 것입니다.

핑계만 있으면 구실만 잡으면 남을 두들겨 패도 된다는 논리지요.

물론 사건의 가해자들도 같은 종편논리로 약자를 때린 것이고.

논리가 같은 자가 같은 편입니다.

종편은 범죄자의 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8월가랑비   2019.06.20.

위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니 다양한 반응이 있던데,

사회가 갈수록 가해자들의 수법이 금수처럼 변하고

사회구성원들에게 개인방어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0만원만 내면 나무를 잘라도 된다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01710643?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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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벌금이 고작 100만원이라니 마을마다 있는 노거수들 다 잘라가겠소이다.



잘 돼야 할텐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0300418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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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북이나 중이나 미국 대선과 연결시켜 적절한 타이밍을 재고 있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19.06.20.
중국이 중재자로 나선다는 말이지요?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


세상이 변했는데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501331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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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사회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문화지체 현상이

가장 앞서가야 할 대학교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한심할 따름이오.



가짜 시각장애인 적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7591928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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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국가를 우습게 보고 사회의 시스템을 공격한 범죄는 엄벌이 정답입니다.



돈방석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2037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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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포목에 도장을 찍어 화폐로 사용한 것인 돈방석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6.20.
태종때 포화를 폐지하고 지폐의 일종인 저화(楮貨)를 유통시키려했으나 잘 안되자 포백세납세에 한해 고려때부터 소금 교환시 사용되던 포화(布貨)를 인정함(1415년).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제조입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5301177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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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세계에 제조업 하는 나라가 몇 없습니다.

유럽에는 독일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석유장사 아니면 금융장사, 관광장사.



바보 황교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451110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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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경제도 모르면서 반시장적 엘리트 독재로 나가보시겠다구요?



달아난 마릴린 몬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302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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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four-ladies-hollywood-gazebo.jpg


marilyn-monroe-four-ladies-hollywood-statue-june-18-2019.jpg


잘라간 꼭대기 부분. 현장을 봤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참.



해마다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358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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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서울중부에서 최근 10여년 중에 

6월에 장마가 온 예는 두 차례밖에 없습니다.


서너번은 칠월 초부터 장마 시작되고 

늦으면 7월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북한에 큰 비가 왔는데

올해 북한이 엄청난 가뭄이라며 설레발이.


45667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9.06.19.
중부지방의 장마평년값을 보면 장마시작일은 보통 6.24.-6.25.입니다. 최근 10년간 서울 지방의 장마 시작일이 7월 이었던 해는 2014년(7월 2일), 2017년(7월1일) 두번 뿐입니다. 두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6월입니다.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19.

비가 안와도 장마라 이거군요.

제가 본 것은 서울지역 강수량입니다.


asdf.jpg


2016년은 비가 0.2밀리 왔는데 이것도 장마라 이거겠지요.

2015년도 7월 중순까지 비가 거의 안 왔는데 비가 안 와도 구름만 오면 장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2013년도 강수량은 6월 25일 이후 1.8밀리 정도 이것도 장마라면 장마겠군요.

제 경험상 서울지역에서 6월 하순에 장맛비 다운 장맛비를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첨부


친일파 안익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35456715?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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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일제강점기에 멀쩡하게 활동한 사람은 다 친일파 맞습니다.

다만 애국가에는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당장 국가 교체는 무리수입니다.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된 것이나 태극기가 국기로 정해진 것이나 

국가가 애국가로 된 것은 해방직후 남북대립 중에 주도권을 잡으려고 


이승만 정부가 국호, 국기, 국가를 선점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건국절 소동 나오는데 임정출신 이승만이 적극적으로 임정을 밀었습니다.


자한당은 이승만이 임정의 초대 대통령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헛소리 하는 거지요.

임정을 부정하면 북한의 김일성 정부가 명분을 쥐고 정통성을 얻는데


왜냐하면 30년대에 국내에서 독립운동 한 사람은 김일성밖에 없었으니까.

이승만이 김일성을 이기려면 1919년 3.1만세 때부터 독립운동 했다고 해야 합니다.


그때부터 끊어지지 않고 이어온 흐름은 임정밖에 없는 거지요.

그때부터 대한민국, 태극기, 애국가는 세트로 가는 것인데


애국가가 가사는 있는데 곡이 없어서 안익태 곡을 쓰게 된 것입니다.

통일 되기 전에는 안익태 곡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국가를 바꾸면 국호와 국기까지 다 바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친일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패거리가 중요합니다.


자한당식 친일패거리 행동을 하는 자가 친일파입니다.

박정희는 친일파로 분류하기에는 친일행적이 없는 졸병인데


이후 친일세력을 끌어모아 일본 따라배우기 짓거리를 했기 때문에 친일파입니다.

해방이전 친일파의 개념과 해방 이후 친일파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국물 바라다 궁물 되는 궁물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10470155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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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윤석열 인기가 올라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