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쓸데없이 쌍팔년도 유행어를 꺼내들었는데
즉자니 대자니 하는건 죄다 개소리임.
구조론으로 보면 상대의 자극에 반응하는가?
아니면 내가 주도권을 쥐고 상황을 장악하는가의 문제.
즉자라는 것은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로 가는 것처럼 동물적으로 반응하는 행동.
그러다가 자지가 꼴리면? 이건 아니지. 경찰에 잡혀간다구.
제왕은 무치라 했으니 왕은 원래 동물적으로 행동함.
찰스가 정부를 둔 것은 수천년의 왕실 전통.
루이 16세는 정부를 두지 않아서 단두대에 목이 달아난 것.
결국 인간에게는 두 가지 행동이 있는 것.
어린애의 행동과 어른의 행동
어린애는 철이 안 들었기 때문에 똥이 마려우면 싸는 거고
어른은 철이 들었기 때문에 상대방을 봐가면서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거고
윤석열은 철부지라서 그냥 찰스행동을 하는 것이고
다이애나와의 결혼은 하라고 해서 한 것이고
커밀라와의 관계는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고 뭐가 잘못이지?
인간이 철이 들지 않으면 어린이 행동을 하는 거.
벽에 똥을 싸지르고 보모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고아와 같은 거.
해외에 입양을 보내면서 엄마가
나중에 내가 찾으러 갈께 기다려라고 말하는 바람에
입양된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리적 전투상태로 평생을 가다가
남자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감옥을 드나들고 망가진 이야기도 있음.
내가 수동적으로 적응해야 하는가?
내가 능동적으로 장악해야 하는가?
어린이라면 입양되었으니 적응해야 하지만
어른이라면 입양했으니 장악해야 하는 거.
어른이 되고서도 어린애 행동을 하는 자가 윤석열 김건희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낼 목적으로 벽에다 오줌을 싸는 고아 소년 행동
쉬운 말을 어렵게 하는 독일 프랑스 관념철학은 개에게나 줘버려.
찰스가 그렇듯이 오냐오냐 하고 자라서 그냥 철이 안 들어서 그런 겨.
그게 때로는 장점이 되기도 함.
곽거병이나 알렉산더나 겁이 없는 철부지가 용감하게 공을 세워버려. 그러다 죽지.
위청은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몸 사리다가 죽지. 둘 다 죽는건 같은데.
윤석열은 겁없이 덤볐는데 의외로 성공한 경험 때문에 죽을때까지 저러다 죽음
리스크 관리를 전혀 하지 않음. 찰스가 짜증내는 것도 같음.
즉자냐 대자냐 이런건 개소리고 자극에 반응하느냐, 게임을 설계하느냐임.
목표도 없고 단임제이니 다음 집권 신경 안써도 되는
굥과 같은 처지인 러시아?
목표가 있나?
절박성이 있나?
단 하나 국민을 조롱하는 것만 남아서
국민 조롱하려고 정치보복이나 하고......
전임자를 모욕주고 여야당대표 보복하는 것은
검사들이 후진성과 함께 바보도 집권할 수 있다고
국민을 조롱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