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노동일로 몇년후를 준비하려해도
당장의 발등의 불이 해결이 안됩니다.
기초가 확보되면 비로소 기둥이라도 세워볼것
같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려고 해도, 후속적 일감에 대한 불확실성과 하도에 하도로 인한 소득분 창출이 생각이하로 책정되기에 잉여 자본금 축척이 쉽지 않다.
1차 하도의 경우 기본적인 서류작업에 대한 두려움과
서양 사람들은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언제나 미소를 띠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며 체면을 중시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인의 동양인에 대한 편견.
서양인이 근세에 잘나갔었고, 동양인이 상대적으로 서양인에 대해서 기가 죽어 있었으므로,
그들에게만 예의발랐던 것뿐, 동양인의 문화에 딱히 예의가 더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이런 시선은 일본인을 동양인으로 보는 서양인의 환상인데, 일본인은 동양에서도 독특한 케이스.
한국인의 술먹고 노는 문화, 개판치는 문화는 영국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할 것도 없는 지경.
강남 뒷구석이나, 대학가 가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거.
달린 덧글들이 가관도 아니오.
무슨 공자님들이 한국에 이렇게 많았는지...
홍상수는 졸지에 시어머니 병간호 몇 년 씩 했던 조강지처 버린 죽일 놈이 되고....
김민희는 남의 멀쩡한 가정 파탄낸 꽃뱀이 되고...
이혼이 죄라면 징역을 살려야 함...
시어머니 간병은 간병인을 고용했어야 함....
야구동영상 제목에서나 시전되던 금기를 넘나드는사랑을 독립영화에서 다뤘다는것의 의미.. 드러대놓고 홍보할수있는 신여성 혹은 탑스타 가치관. 늘 된장녀가 부러웁지만 상상이상을 실현하는 그들을 따라갈수는 없는 이 소심함이 문제.
밤에 한샘 매출그래프를 한번 그려봐야 겠다.
약장수 아니정의 인생 최고 하일라이트.. 지금은 세상이 돈짝만해 보이지?
넌 이제 정치인으로서 뿐 아니라 인간으로 끝났어
우리나라에 시급한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금융개혁이 아닌가한다.
증권회사가 증권 중개와 기업공개와 기업분석의 본연의 임무에서 떠나
파생에서 손을 대고 큰 적자를 내서 메울 방법이 없으니
기껏 내는 아이디어가 업무시간이 늘려서
개인으로부터 중개수수료가 받는 일이 수익의 근본이니
금융이 잘 될 일이 없다.
한국 사람도 한다고 맘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는데
딱 2개
자동차하고 증권이 시원찮다.
한화증권은 주진영사장이 재작년에 자의반 타의반 떠나고
바로 파생에서 큰 손해를 봐서
직원들 월급이나 줄 수 있을란가 모르겠다.
모든 일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증권가 인재의 물갈이를 원한다.
나이 먹어서 봐주고
울어서 봐주고
뗑깡 부려서 봐주고
측은해서 봐주고
다 봐주고
국격 떨어지고
품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