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2006년경
유럽에서 삼성과 LG의 가전제품이 성능이 좋아서
잘 팔리는데 그때는 한국이 많이 알려진 나라가 아니어서
made in Korea를 빼고 브랜드이름만 쓰자고 했었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Korea라는 이름이 제품의 가격을 깍아먹는다고...
안철수에게 국민의당은 자신의 표를 깍아먹는 걸림돌이니
당명을 빼는 거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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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노원구는 보궐선거를 언제 하게 되는 건가요?
또 선거날 미국으로 가는 건 아니겠죠?
광고 하면 베네통이죠.
광고가 언론에 기사로 보도되게 하여 열 배의 광고효과를 얻습니다.
이제석 광고는 베네통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좋은 광고이기는 한데 한국에서 이런짓 하면 바로 짤립니다.
베네통식 광고는 세계시장을 장악해야 먹힙니다.
CEO 안철수
호남을 전국적으로 고립시키고 욕보이고 있는 박지원
민주주의는 머릿수 싸움이니
호남의 유권자가 전체유권자의 10%밖에 되지 않고
대구경북과 유권자 수가 비슷하니
국민의당이 호남당이라는 것를 숨기려고
당명을 빼겠죠.
고향을 여러모로 욕보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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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생각인가?
가운데 3번이 시선집중을 하나
얼굴이 작게 나와서
자신감이 없어보여요.
막내가 큰형뒤로 숨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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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국주의 상징.
욱일승천기도 생각나고
가운데에서 뻗어나가는 느낌.
그런데 어른들이 그것까지 생각할까요.
그런데 안철수얼굴이 너무작게 나와서
안철수 얼굴이 욱일승천기의 가운데 핵 역할을 못하고
주위의 벽보의 큰 얼굴이
욱일승천기의 안철수얼굴을 압박해서
안철수 얼굴이 작아지고 있는 느낌.
부채살이 핵을 눌러서
핵이 소멸되고 있는 느낌이다.
부채살이 핵을 압박하는 현상
무정부상태의 한국외교의 현주소를
포스터로 안철수가 풀었나?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한가운데인
핵에 자리해서
주위 강대국으로 부터 압박받고 있는 한반도의 모습...
엘리트코스를 밟고서 그렇게 자신이 없나?
차라리
얼굴을 크게 가운데 위치해서 팔을 위로 뻗는 포즈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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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의 전략..
"호남버리고 대구경북으로 가자!!"인가?
https://namu.wiki/w/%EA%B0%9C%ED%91%9C
개표에 투입되는 것은 전교조 교사뿐만 아니라, 시군구청 공무원도 전원 투입됩니다.
2012년에 전국 공무원 노조 출범식에 문재인은 왔고, 박근혜는 쌩깠었는데,
박근혜 당선 이후, 전국의 관청에 에어컨을 다 껐었습니다.
새마을 운동 일환이라고, 아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공무원들은 새누리에 이를 박박 갑니다. 개자식들.
현재 한국의 선거는 투표소부터 이송, 개표까지 공무원들이 전원 참여합니다.
보는 눈이 한 두개가 아니란 말이죠.
기표를 잘못했지만 유효표인 것들이 대다수 미분류표였다면 김어준도 상당부분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라볼 수 있겠지요.
영화는 미분류표의 대다수가 그냥 아무 문제없는 정상 기표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의 해명이 먼저 되면 좋겠네요.
영화에서는 클린한 유효표가 미분류 된 것만 계산했다고 했습니다.
선에 걸쳐지고 판독이 필요하고 이런 거 뺀 거라고.
K값이 1.5로 밝혀진 것을 중심으로 논문이 작성 발표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명확한 통계학적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인위적 조작이라는 것이죠.
K값이 1.0이어야 정상인 상태에서 1.5를 중심으로 정상분포를 보인 것은
인위적으로 설계 또는 계획되지 않고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 집단의 결론입니다.
이 분석에는 그 어떤 추정도 없이
오로지 선관위에서 제공한 자료를 중심으로 수학적 통계학적 방법만 동원된 것입니다.
동전을 무한대로 던졌을 때 전면이 나올 통계학적 확률은 0.5이며
주사위를 무한대로 던졌을 때 3이 나올 통계학적 확률은 1/6입니다.
비록 모집단이 무한대는 아닐지라도
전국의 개표소 정도의 숫자라면 K값이 통계학적으로 1.0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이상우님이나 차우님이 개표 감시 해보셨고
별말씀 없으시고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고
아직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상한 건 이상한 겁니다.
일단 대선감시 하자 이것뿐..
전 투표소만 가봤습니다. 개표소는 동료가 가봤고요. 그리고 전 '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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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1.5가 문제가 되는 건데,
링크된 블로거는 나름 합당한 가설을 세워서 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근데, 더 플랜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집어넣은 방법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인 선관위 직원을 다 매수한다고요? 불가능합니다.
순실사태를 보듯이 이런류의 합작은 어디서 터지든 터집니다. 매수는 그 과정이 복잡해질 수록 쉽게 터집니다. 그래서 매수가 불가능해집니다. 매수는 1대1로만 가능하죠. 한다리 건너 뛰면 매수해놓고도 잠 못 잡니다.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1.5가 일관된다고 주장하는데, 영화에서도 별로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1시간 12분 경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이 수치가 1.1~1.9까지 출렁이는데 이게 일관된다고 말할 수는 없죠. 다만 마이너스(문재인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1.5는 평균값이고요. 정확하게는 1.4*라고 합니다. 그리고 1.1~1.9도 코딩했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피곤해짐.)
2) 그리고 김어준은 로지스틱 곡선과 정규분포를 이야기 할 때부터 신뢰를 잃었습니다.
두가지를 이야기 하는건(로지스틱 곡선과 정규분포도는 한 몸), 통계학에 대한 무지이고,
이는 수차례 검증된 겁니다.
그런데, 더 플랜에서 이걸 교묘하게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오기로 보입니다.
로지스틱이라는 말은 쏙 빼먹고 k=1.5라는 정규분포가 등장한 거죠.
정규분포는 자연상에 존재하는 어떤 규칙을 가지는 집단(존재)이 분포하는 걸 도표로 나타낸거고,
이는 표본수가 커지면 언제나 정규분포를 이룬다는 겁니다.
큰수의 법칙은 이 정규분포성을 설명하는데, 간단히 동전을 10번 던지면 앞뒤가 정확하게 50/50이 나오지 않지만, 백만번 던지면 50/50에 수렴한다는 겁니다. 그냥 정규분포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
통계학 자체가 정규분포를 전제로 하고 시작하는 거죠.
통계학=정규분포
2012년 음모론 때는 개표방송이 로지스틱곡선을 그린다고 했는데, 이는 샘플링도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고,
2017년 더 플랜에서는 미분류표가 정규분포를 이룬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정도로 흔들리면 정규분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그냥 평균이 1.5랑 비슷하다는거. 저 사람 통계학 교수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3) 한편 음모론이 자주 사용하는 클리셰가 있는데, 이른바 관찰자 효과입니다.
대개 방송에 나온 사실이 시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카메라에 이상한게 찍혔다 등등. 존재적 사실이 아닌 관찰자적 사실을 두고 이야기 하므로 피곤해집니다.
얼마전 논의했던 것처럼 관찰자는 언제든지 왜곡이 들어갑니다. 객관적이지 않은 거죠.
4) 그리고 결정적으로 더 플랜은 전반적으로 감정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리고 공표시기가 고약한 건데, 예전에 총선인가 때도 폭로전 하다가 망했는데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치네요. 김어준은 맛이 많이 갔습니다. 보통 인기를 좇으면 이렇게 변하죠. 자로인가 하는 양반도 마찬가지고. 폭로전은 언제나 막판에 하는게 제맛이라는 거죠.
젊은이들---투표율 90%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