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관찰자 효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FBzICltN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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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3

안 물어보면 방구석에서 혼자 좋아할텐데,

기자가 가서 자꾸 물어보니깐 딴소리 하는거.

스톡홀름 증후군도 비슷한거.

그만 좀 찾아가라. 



내 몸 하나 뒤집기도 힘든 게 인간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4wRUM-5uY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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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3

당신의 팔은 도구인가 타자인가.

세포 단위로 보면 타자일 수도 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맘대로 움직인다.

심장한테 뛰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미 뛰고 있다.

인간은 아기 시절부터 역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대신 경험하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타인이 통제되지 않는 것은 그것이 타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나를 통합하는 제3의 관점을 얻으면 타인도 나의 도구가 된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확장되면 협력이 되고 정치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 몸은 잘 통제하면서 타인은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경험의 절대적 양 때문이다. 자기 몸은 가까우니깐 자주 겪어서 아는 것이다.

상대를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인간은 자유를 얻는다.


영상에서 재밌는 것은 어른이 아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가 어른을 통제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

어른이 까꿍놀이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웃음놀이 하는 것이다.

아이가 우는 것은 어른을 통제할 수 없어서 그런 거고.

웃어주니깐 통제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실 아이는 옆에서 쳐다보는 엄마를 발견했기 때문에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처음엔 저 아저씨 왜 저래? 하다가,

나중엔 내가 웃어주니깐 저 아저씨가 재주를 부리네. 

봤어? 엄마.



해류발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21512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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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허풍이지만 귀여워.



포탄을 주면 전쟁이 끝나지 않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1835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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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어느 쪽도 못 이기게 교착시켜야 전쟁이 끝나는게 사실.

625 때 국군은 장단에 인민군 70명 죽이려고 포탄 100만발을 쏴서 

포탄 좀 아끼라고 미군에게 잔소리 들었는데.


이 전쟁은 개전 3일 만에 러시아가 패배한 전쟁.

특수군사작전이라는 말은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할 때 정권전복을 의미한  것.


푸틴은 체면을 세우고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해서 독립을 인정받는 걸로 각자 원하는 것을 교환하는게 정답

우크라이나가 친러세력이 다수인 돈바스와 크림반도까지 다 먹겠다는 것은 팽창주의


푸틴이 멈추지 않으면 계속 무기를 줘서 러시아를 소모시킴. 러시아 영원히 말라죽음.

푸틴이 멈추면 우크라이나도 반격을 포기하는 대신 서방의 일원으로 독립을 인정받으면 성과.




대권도전 김건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1818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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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12.
조만간 대통령후보지지율에 나오려나?


국힘당 이중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17103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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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집권을 위한 정치도

진리를 위한 정치도

양심을 위한 정치도 아니고

그저 개인의 명성을 위한 정치

보수성향 위장진보의 심리적 알리바이 만들기.. 나 정의당인데 어째서 보수논객이야?


보수의 이익에 복무하는 자가 보수다.

바람이 부는게 아니고 부는 그것이 바람이다.

나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는게 아니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보수가 보수의 이익에 복무하는게 아니고 보수의 이익에 복무하는 자가 보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6.12.
'보수의 이익에 복무하는 자가 보수다.'


코피노 어떤 만남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1yNXZWCjb98&t=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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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그는 찰나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마 마음 속에서 대비하고 있었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2.06.12.
이 영상외에도 더 업로드가 돼있네요.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아준 유투보가 고맙네요


빵, 피자, 디올이 소통수단

원문기사 URL : https://www.news1.kr/articles/?470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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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12

빵사먹고 디올 입고 다니고

김치찌개 먹으면 

국정이 알아서 저절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보다.


대한민국이 지상낙원이어서 대통령 할일이 없나보다.



야반도주공범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1000049...LOV0E3i4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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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법기술자라고 장난 많이 치네.

편법을 꼭 불법이라고 쓰는 것은 기레기 왜곡본능



표리부동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tqvpmsiIc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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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2
겉은 SUV, 속은 세단.
하긴 속을 새로 디자인 할 역량은 없지.

공기 흡기구 부분의 폭을 좌우로 좀 더 넓혔으면
헤드라이트와 좀더 어울렸을 텐데


어차피 망했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RlwBXz5c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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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2

축구의 기본은 간격 유지인데
선수가 좋으면 간격이 넓어지고
반대로 안 좋으면 좁아지되 후방으로 밀리는게 현대축구의 기본
프리미어리그를 보면 모든 팀의 전술은 딱 둘
맨시티, 리버풀이 사용하는 최전방까지 고르게
토트넘과 후위권 팀이 사용하는 하프라인 아래에서 고르게 가 있음
그런데 한국은 브라질 전이고 파라과이 전이고 간에
전후방 간격이 너무 넓어.
일단 처지에 맞게 할 수 있는 걸 하고
그렇게 해서 대칭을 만들고 버티고
그 다음에 수를 찾는게 감독의 기본 역량인데 기본을 안 하네.
하다못해 씨름을 해도 실력이 안 되면 수비부터 하다가
상대방 힘빠지면 역전하는 전술을 쓰는데,
축구가 이러면 안 되제.

감독이 별 거 있나. 그냥 그 고르게를 만들라고 있는 게 감독이여.

애들 관리하고, 우쭈쭈도 해주고.

그게 안 되니깐 상대방이 공 잡으면 60m 질주를 하잖아.

그게 안 되니깐 수비가 공을 잡아도

패스해줄 곳이 없으니깐 공뺏기고 실점하고

우리는 단순히 한국 선수들 역량이 부족한 것만 보는데,

간격이 고르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잘 뺏기는 거 알잖아???

그리고말야, 왜 자꾸 군바리는 나오는 거야.
선수가 없으면 데리고 나오는 건 이해하는데,
축구장에서 경례하고, 군발이 티내는 축구하고 왜 그러는데.



대 러시아 관계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46icuTDxE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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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6.12
중국 과 관계처럼 애매하게

일본이 쿠릴 버리면 바로 줏어먹기


박재홍 김병현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fKPMcnV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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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6.12
기래기들
명예훼손 으로 100억씩 때려야.

경찰서 떠버리 잡듯 운동선수 얕잡아 본것


왜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08113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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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나쁜건 다 배웠구나.



언론이 나라를 망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06060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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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12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않으면 대한민국은 태평성대.향후 5년, 20년 미래계획은 아예 없고
4대강 같은 검찰건물 증축, 청와대이전 같은 이슈로 공사를 벌여 세금 빼먹을 궁리만 하는 것 같은 데도
굥과 가족을 신화만들기에 정신없는 언론.
한달 한 것은 낮에는 서민식당, 밤에는 술마시는 것.
디올 옷 입고 돌아다닌 것.

중국, 북한이 정권정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국민이 언론에 쇄뇌 되었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12.
정권정복-->정권전복


확진자 7304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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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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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4 감소세. 7일 평균 8800



진중권 똥파리 윤석열의 배신 때문이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209011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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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2

진중권 배신

똥파리 배신

윤석열 배신

조국 죽이기

박원순 죽이기

정봉주 죽이기

안희정 죽이기 

김경수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

집요한 인간사냥이 성공하긴 했지.

죽이기 시리즈에는 

우리가 잘못해서 빌미를 준 것도 있지만 

기레기를 동원한 적들의 죽이기가 먹힌 거.

잘하고 못하고 간에 사람이 다 죽어버리면 방법이 없음.

과거 봉건왕조 시대에 역적의 구족을 멸한 이유가 그것.

한 넘을 죽이면 원한을 사지만

다 죽여버리면 원한을 품을 사람이 없음.

사람을 죽일테면 아예 백만 명을 죽여야 영웅이 되는 것.

이제 그들은 남아있는 이재명도 죽일 것.

민주당 의원 한 20명만 감옥에 쳐넣으면 다음 총선에는 출마할 후보가 없지.



해태 타이거즈에 대한 오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23TQawgMQ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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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6.12
김응룡 코끼리 감독은 자율야구
김성근감독은 일본야구


김응룡 이북사람.
경상도와 타지역이 호남 다구리할때
해태 타이거즈 인수한 기아는 정주영의 이북 현대-기아.


나빠야 좋아지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Ba70Z3nH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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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2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는 의사결정할 입장이 아니고
그렇다고 미국이 하자니 힘에 부치고
유럽과 아시아는 눈치 보고
이러면 다 같이 나빠질 수밖에
그러나 나빠지면 좋아집니다.


페리클래스는 조련사

원문기사 URL : https://m.newspic.kr/view.html?nid=20220...rda64X#A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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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11
세계사에 검사가 대통령이 된 사례가 또 있을까싶다.
검사의 검사에 검사를 위한 나라가 없었다.

군인이 전쟁을 지휘하고나서 권력을 쥐었어도
검사가 상관을 차례차례 배신하고 정치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대통령이 된 나라는 지구 상에 대한민국이 유일하지싶다. 나중에 세계사적으로도 연구사례가 되지싶다.

아테네 민주정을 이끈 페리클래스는 귀족에 군인이면서
아테네 시민을 조련한 현실정치인이었다.
연설로 아테네시민에 동기부여하거나 때로는 아테네시민이 반대하는 일도 정면돌파했다.
페리클래스가 죽고 아테네 민주정은 급격히 몰락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페리클래스가 죽고 혼란에 휩싸인 민주정을 싫었했다. 페리클래스가 죽고 아테네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태에서 소크라테스가 청년을 가르친다는 대화(?)가 기성층에 불만을 가져오고 소크라테스는 죽고 그런 스승이 죽는 모습을 보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을 경멸하지만 둘다 현실정치에서 활동하지 않는 학자였으며 둘다 시민출신은 아니다.

민중을 싫어하는 민주당이 문자하나에 메달리는 교조적인 면을 보이는 이유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민주정을 싫어하여 21세기 지구에서 가장 고학력인 대한민국에서도 민주정을 싫어하는건가?

21세기 대한민국시민과 아테네 민주정당시시민은 비교할 수 없이 차이가 크다.
아테네 민주정은 엄밀히 말하면 귀족정이다.
선거권도 재산을 가진 남자성인으로 국한되어 있었으며
여자와 시민은 제외되었으며, 노예제도가 있던 시대가 그리스 아테네 민주정시대다.
어떻게보면 초기 주식회사같은 모습이다.

지금 20304050은 문맹자없고 고학력이며 누구보다 움직임이 빠른 세대이다.
6070는 교회신도처럼 정치인에 경배되어 정치인을 교회목사로 보는 세대이다. 그러니 이성적인 사고가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