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가 문제.
당시 백제는 나제동맹으로 신라를 아우르고 가야를 종속시켰습니다.
철을 공급하는 가야를 틀어쥐고 있으면 일본은 자동으로 묻어오는 판이고.
물론 신라와 가야는 동의하지 않지만 사비회의에서 백제는 가야왕들에게
너희는 원래 백제 속국이잖아 하고 위협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당시 고구려 광개토대왕에 의해 신라는 한 번 망했고
고구려의 속국이 된 신라를 독립시켜 나제동맹으로 일으켜 세워
항구가 없어 중국과 외교를 못하는 신라를 아우르고 신라군사로 고구려를 공격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사실상 백제가 외교력으로 신라 가야 왜를 전부 아우른 거지요.
그런데 일본에서 귀국하는 바람에 본토 실정을 잘 모르는 위덕왕이
괜히 신라를 공격하다가 망쳐놓은 것.
성왕이 정략결혼으로 신라를 백제파의 일원으로 묶어놓았는데
고구려를 물리친 위덕왕이 기세가 올라서 신라를 만만히 보고 들이치다가 망한 것.
당시 신라는 고구려와 내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와 대치하던 한강유역의 군사를 남쪽으로 돌려 관산성을 기습할 수 있었던 것
결론적으로 백제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고구려 빼고 남한을 통일한 것입니다.
백제 신라 가야 왜가 하나의 봉건적 연합국을 이루었던 거지요.
각자 왕이 있는데 한 덩어리로 행세하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곽병채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지않았다고 하는 데
화천대유 대주주는 임의로 판단하여 50억을 주었나?
화천대유 대주주가 의사인가? 말로 아프다고하면 다 중병인가?
일반서민은 산업재해도 서류 넣고 건강진단 받고
근로복지공단에서 꼼꼼히 심사하여 심하면 법원까지 가던데
곽병채는 국민상전이라 그런 절차없이 바로 50억을 주나?
대한민국에서 2030이 돈걱정 없이 편안히 사는 것은
국민의힘국회의원을 아버지로 두어야하나?
오늘부터 2030은 아버지가 국민의힘국회의원이 아닌 것을 원망하면서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