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이 윤석열한테 종부세 얼마내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한다.
자기집 종부세도 모르는 윤석열. 도대체 아는 것이 무엇인가?
심상정이 윤석열이 살고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30억 아파트에 종부세 92만원 재산세까지 다 내면
일년에 4백만원이 조금 넘을 것이라고 윤석열한테 지적했다.
반전세, 월세로 40만원, 50만원 지출하는 청춘들 많다.
3040이 많이 들어가서 사는 데 이들이 일년에 주거비용으로 내는 돈만
약 500~600만원낸다. 윤석열이 내는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한 가격보다 많다.
그런데 세금폭탄이라고 떠들어내는 윤석열.
유세장에서 국민분열 시키며 아무 막말이나 내뱉고 다니는 윤석열.
이안윤 이 셋은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하다.
대통령자리가 신하들 시중이나 받으면서 폭탄주 마시면서 즐겁게 지내는 자리라고 착각하는가?
그렇게 시민들이 욕하는 조선시대 왕들도 단명하고 후대로 갈 수록 아이가 없는 이유가
업무스트레스와 친인척, 외척의 권력개입 스트레스로 단명할 수 밖에 없었다.
대통령자리가 국민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잔다고 대통령의 잠자리가 편안하겠는가?
대통령이 국가의전서열 1위의 예우를 받는다고 그 자리가 즐거운 자리인가?
대통령은 5년동안 24시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밥을 제대로 못먹고
24시간 근무에 나라걱정 국민걱정 국격걱정하는 자리이다.
이안윤 셋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어떻게해야 하는 지, 어떤 결과가 나와야하는 지,
예측 못한 결과는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 지, 그 과정에서 시민의 반응 등을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 말 이나 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권력이 그렇게 쉬운 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