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으로 복무한 잭 셀러씨의 그림을 지켜보던 김 여사는 관계자들의 요청에 직접 붓을 들고 셀러씨의 그림 옆에 파랑새를 그렸다.
셀러씨가 "도버 해협을 넘는 파랑새 같다. 해군에서 근무하던 때가 생각난다"고 하자, 김 여사는 웃음을 보이며 "아주 못 그렸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후, 베스 김이라는 미술치료사가 메일을 통해 "아까 김정숙 여사님 옆에 앉으셨던 치매 노인께서 여사님이 그린 '파랑새'를 보고 수업중에 파랑새라는 노래를 불렀다"라며 "이 노인분께서 젊은 시절 해군으로 복무하실 때 듣던 노래라고 하는데, 여사님의 '파랑새'가 좋은 매개체가 돼 이 분의 기억력 치료효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하라니까 옷 주고 약 주고 다님 ㅠㅠㅠ
호남의 수치!
뻔뻔하기가 자유한국당을 능가하는 구만!.
이쯤에 문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