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을 쓴 우회적 뇌물을 

뇌물로 인정할 것인지 아닌지 여부는 

법원이 판결로 정하는 것입니다.

전두환 때는 법원이 판결로 포괄적 뇌물을 인정한 거죠.

이번에도 판결로 정하면 그만입니다.

법대로 하는게 아니라 법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한국기업을 부패로 몰아 약점으로 삼고 

집요하게 공격 들어올 것인데 

이에 대해 방어하려면 

우리가 깨끗해지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패션도 그렇습니다.

평소 옷을 대충 입고 다니다가 

중국사람이 대충 입고 명동을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갑자기 차려 입고 차별화 하는게 인간이죠.

왜? 그래야 이길 수 있으니까.

부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살기 위해서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개도국은 문제가 안 되는데 선진국은 압박이 셉니다.

이게 전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해요.

전쟁터에서 총알은 봐주는게 없습니다. 

바른당 30, 새눌당 90에서

바른당 60 새눌당 60으로 교착시키려는 반기문의 엉뚱한 계획.

실수로 충성인지 자발적 충성인지 몰라도

결과는 노무현에게 충성.

나라 참 많이도 망쳐먹었구나.

떡찰이 잠잠하니 딱판이 설치냐? 3대수첩 대마왕이 있지요. 

수첩공주 박근혜, 수첩왕자 반기문 ,수첩할배 이건희 

김용철변호사가 폭로했듯이 이건희가 살아생전 하루도 빠짐없이 했던 일이 

수첩에 정/관계 인사들에게 줄 뇌물목록 적는 일이었다고.

조의연판사의 "깊은 고민"이란 재벌 단죄가 우선이 아니라 

단죄의 칼을 쥔 사법부 개혁이 우선순위라는 걸 일깨워 줬습니다.

어쨌든 나는 2월 10일을 마지노선으로 걸었소이다. 

탈레반 운운하는 새뀌들이 

권력욕에 빠진 타락한 언론인들입니다.

자기네의 권력의지를 이런 식의 

합종연횡 꼼수로 달성하려고 하는 거지요.

문재인 지지율이 올라가고 

박원순 지지율이 똥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촛불시위를 거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않으면 남들에게 물어보고 다니는데 

그 경우 이랬다 저랬다 변덕을 부리게 됩니다.

이리저리 집적거리고 다닌다는 거지요.

촛불을 거치면서 정권교체 열망이 높아진게 아니라 반대로

촛불을 거치면서 지지자들이 자신감을 얻어

자기자신을 믿게 되었고 그러므로 누가 되든 상관없이 

될사람이 되어야 하며 문재인이든 박원순이든 

내가 밀기만 하면 다 해결된다고 믿는데

즉 유권자인 내가 가운데서 중심을 딱 잡아주므로 

다들 유권자인 내게 복종하기만 하면 해결된다고 믿는데

즉 문재인이 잘못하면 내가 호통쳐서 바로잡고

박원순이 잘못하면 내가 꾸짖어서 바로잡을 것인데

그러므로 인물과 정책이 중요한게 아니고 지지자의 질이 중요한데

인물과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지자를 무시하는 박원순을 

그래 내가 교통정리를 잘하면 문재인이 삽질해도 괜찮아.

그래 내가 교통정리를 잘하자. 일단 박원순 너 나가.

국민이 교통정리를 하기 시작한 거죠.

신호등만 쳐다보든 국민이 스스로 신호등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인물타령 정책타령 하는 넘을 조져야 합니다.

지금 중요한건 유권자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이며

패권세력이 적극 전면에 나서서 교통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유권자가 패배주의를 버리자 스스로 강해진 것입니다. 

아조 소금을 팍팍 치는구나. 

안동 간고등어만 먹고 자랐나? 

간잽이 40년 경력의 안철수 명인이 울고갈 판이다.

까짓거 한다면 하는 거다. 뭐가 겁나냐? 부패방지로 세계 일등 해보자. 

세계의 민주주의는 위기이다.

21세기의 먹거리가 문화라면

문화라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사고에서 나온다.

대국이 부러워할 자유로움과 문화는

민주주의 토양에서 나온다.

대중의 인기영합을 등에 업고 대중주의가 판치면서

세계는 우향우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9년동안 대중주의를 경험했다.

세계에서 제일먼저 이 대중주의에서 탈출해야 한다.

변화의 바람이 한반도에서 먼저 불어야 한다.

눈씻고 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곳은 없다.

아시아 역사는 농경민과 유목민의 대결사.

단군은 당시에 인기있던 몽고풍 곧 몽류에 영향받아 

그냥 어떤 아저씨가 지어낸 이야기고 

우리민족사는 시베리아까지 진출한 북방 투르크계 유목민이 

극동 산악지역 수렵민과 충돌하면서 시작됩니다.

투르크계 유목민이 계급제도를 전파했고 계급발생이 민족사 첫단추입니다.

한국사 첫페이지에 단군이 들어서는건 웃긴 겁니다. 

투르크계 유목민의 민족이동과 고인돌문화의 전파로부터 기술되어야 합니다. 

누구 때문에 

환율이 이렇게 되었는데?

미국이 강해지면 환율이 오르고 

환율이 오르면 미국이 망하고.

이건 자연법칙인 것이며 

누구도 자연법칙과 싸워 이길 수는 없소이다.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면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제는 전쟁이며 전쟁에서 이겨 

전리품을 고루 나눠주는 윈윈방법을 쓰든가

전쟁에서 슬그머니 발을 빼고 평화를 지키며 

조용히 이등국가로 물러나는 구소련방법을 쓰든가

상처뿐인 영광이냐 상처없는 은둔이냐 

선택지는 둘 뿐이며 제 3의 길은 없습니다.

트럼프는 전쟁에서 발을 빼고도 

전쟁에 이겼다고 선언하는 정신승리법을 주장하는 거죠.

트럼프 조선이 틀린건 아니고 단지 거짓말인 것입니다.

미국은 전쟁에서 발을 빼고 조용히 뒤로 물러나 

은둔국가, 2류국가로 서서히 가라앉는게 맞습니다.

더 이상 골목대장짓으로 인류를 괴롭히지 말라는 거죠.

로마도 대륙에서 발을 빼고 한 순간에 맛이 갔죠.

그렇게 물러나서 조용히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러나서 계속 입으로 떠드는건 허세일 뿐.

져서 이기는 전쟁은 절대로 없습니다.

김기춘 수법이

일본놈에게 배운 수법이지요.

언어에는 기표가 있고 기의가 있습니다.

'조선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이 말은 일본이 강대국이고 한국이 약소국이라는 말입니다. 

법은 언제나 강자의 무기라는 거지요. 

숨은 전제가 있다는 겁니다.

조선인은 약속을 지킬 이유가 없죠.

중국이 뒤에 있으니까. 

일본이 잘 나갈 때 한국은 미국을 업고 일본을 괴롭혔습니다.

그 다음에는 중국을 업고 일본을 괴롭혔죠.

그러자 일본이 미국을 업고 한국을 괴롭히는 작전으로 나옵니다.

윤리와 도덕의 문제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이건 영원히 가는 문제입니다.

한중일이 대화해를 해서 

유럽과 미국을 조지는 단계로 가는 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대중으로 하여금 악에 대해 오해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나 아렌트 나오면 보나마나 헛소리입니다.

세상에 악이 넘치는 이유는 우리가 이토록 악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안종범 헌재 증언. 끝.

한국에 와도 지지율이 답보. 장어가 태풍과 맞서는 건 무척 우려스러운 짓.

박가 몰락하는 모습이 흥미롭듯, 반가 도망가는 모습도 볼만 할듯..

클론이냐 아바타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시겠소, 반가우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