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1년반 전,
-옵빠야, 우리가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지만 연애든 동거든 내집에서 홍홍홍 하며 지내고 있잖아. 근데 3층은 뷰가 너무 안 좋으니께 17층으로 옮길게.
-홍홍 그려 쥴리야.
-집 내놨는데 삼성 직원이 세입자로 들어온다네. 나도 17층 구했어. 삼성이 전세권 설정한다네. 그럼 나도 17층에다 전세권 설정할까?
- 흥흥 그려 쥴리아
●그렇게 '반동거'하다가 1년 반이 지난 후 쥴리와도리 결혼에 골인. 쥴리가 그제서야 17층으로 전입신고 함. 도리도 전입신고 함. 근데 전세 얻어놓고 1년 반이나 늦게 전입신고헌 쥴리는 주민등록법 위반이 됨. 전세권 설정 해놓으면 전입신고나 확정일자 안 받아도 대항력이 생기니까 그거 믿고 전입신고 안 한 거 같음.
●그리고 약 2년 후, 삼성직원이 '나 이집 나갈래' 하니까 쥴리가 돈도 많은지 8억(?) 정도의 전세금 돌려줌. 그리고 공실로 두었는지 다시 전세를 놓았는지는 기사에서는 확인불가.
●그리고 또 2년 후, 쥴리가 17층 전세 빼서 제집인 3층으로 돌아옴. 쥴리 혼자만 주소 옮김. 남편 도리는 17층에 주소를 그대로 둔 채로 3층으로 이사 옴. 실제로 2세대까지는 중복 전입신고 가능함. 3세대부터는 동의서 필수.
●그리고 또 2년 후, 도리가 총장으로 임명됨. 이때서야 도리가 3층으로 주소 옮겼다는 얘기. 즉 주민등록법 위반.
.....
삼성이 "짜장검사야 전세금 안 돌려줘도 돼. 대신에 말 잘 듣거라잉, 알아찌?" 이랬을 수도 있으나 그건 확인할 방법이 없는 거고.
어쨌든 기사 내용은 복잡하지만,
내집 전세 주고 그 돈으로 남의 집 전세 얻어서 신혼집 일찍 준비했다는 단순한 얘기라서 절차 상 문제는 없어보임.
다만, 이 과정에 쥴리와 도리의 주민등록법 위반이 있었다는 얘기.
복잡한 쥴리군요
뭐 중권 말대로 대재력가 딸 쥴리는 엉터리 논문도 쉽게 통과되는군요.
그럼 진석사는 대재력가 자제분이 아니라서 석사에 머물렀나?
석사 입장에서는 박사가 우러러보이나 봅니다
실제로는 첫째와 넷째.
번개는 원래 하늘에서 내려꽂히며
절연을 파괴한 경로를 따라 거꾸로 땅에서 치솟는 것은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육안으로 볼 수 없고 고속카메라에만 찍히는 것.
위 사진 두 번째와 네번째가 땅에서 올라가는 진짜 번개이고
두번째는 올라가는 번개가 강해서 아크가 남아 절연을 파괴한 것이고
세번째는 절연이 파괴된 경로를 따라 하늘에서 땅으로 하나 더 내려꽂힌 것이고
네번째는 땅에서 공중으로 올라가는 두 번째 번개.
머 지금까지는 인생이 아주 우스워겠지만.
하버드의 램지어가 위안부논문때문에 어떤곤욕을 당했는지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알아야한다.
지금 이시대는 연구윤리가 생명인 시대에 연구부정은 학계에서 영구제명이며 그 학회지의 권위는 한 없이 추락한다.
저 논문 캡처본은 보니 일단 김명신=김건희 는 맞군요. 그럼 쥴리=김명신이 맞는지가 다음 문제네요.
그 유명한 Yuji 논문 터는 건가요? Yuji 라는 영어단어는 제가 몰랐던 건데 쥴리는 그럼 july 일까요 ju lie 일까요.
그런데 member 는 소문자 Yuji 는 대문자로 쓴 이유는? Yuji 가 고유명사였네요. 쥴리만 쓰는 고유명사.
서구에 알린 12세기 이후의 아시아는 몽골.
몽골이 중국에 선사한 수도 북경.
북경을 점령한 청나라.
청나라를 반대한 상해-홍콩-선전의 남중국
그리고.....아편전쟁. 서양의 대 승리
신나고 신난 일본
오버하는 일본을 친
2차대전 이후의 미국.
....
넘고 넘어, 다시, 한중일.
주인은 누구인가.
진중권이 단단히 미쳤군요
반문전환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범죄자 가족을 저렇게 쉴드쳐주다니.
이건 처음부터 보수우파였던 자한당 사람들보다 백배 더 고약한 행위입니다.
아니 미친게 아니라 본색이 비로소 드러난 것이군요
진중권과 방시혁은 둘다 인문대 미학과를 나왔군요.
나이는 많지만 유홍준도 미학과를 나왔구요.
한국에 인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는건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삶의 궤적이 너무나 다릅니다.
방시혁이 시대상과는 가장 적합하네요.
유홍준은 그때 그시절 낭만 인문학 강단파이고,
진중권은 요단강을 건넌듯.
서로 상대를 좋은 불쏘시개로 생각하겠죠. 나를 위해서 좀 더 열심히 뛰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