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근무시간에 일하고 밤에는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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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7.19

나머지 근무를 하게 만드는 당이

국회사용 전기세 다 나게 합시다.


아, 그리고 국회의원도 국회안에서는 농성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국회밖 100m거리에서 하고

국회안에서는 일만 하게 합시다.



전세계 언론의 80%는 시민의 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1406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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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7.19

프랑스언론도 언론재벌이 90%를 장악하고 있다고 하고

싱가포르도 국가가 언론을 차단한다고 하고

한국도 세계언론지수에서 작년 70위정도를 했고


독일이 그나마 민주주의의 의사결정이 높은 것은

언론이 다른 나라보다 청렴해서이다.


전세계 80%의 언론은 민주시민의 적이다.



가상화폐의 도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11404347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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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통제가능성이 문제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7.19.
투자금을 유치하여 투자수익율을 나누어
갖는 방식인데 결국 다단계와 다를바 없는구조
결국 막차만 타지 않는다면 괜찮다는 것인데
언제 끊길지 몰라 조바심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7.19.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의 경우 정부가 통화량을 조절하여 인플레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는데

가상화폐는 발행주체가 없심다. 그래서 된다싶으면 부동산 폭등하듯 미친듯이 가격상승.


비트코인은 태생자체가 누군가의 통제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데서 시작했는데, 

결국 GPU 잔뜩 들고 있는 놈이 통제해


최근 중국에서 양자컴퓨터가 나와서 젤로 들썩거리는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아닐까 예상

채굴이라는게 암호해석인데, 암호학 자체가 (병렬)컴퓨팅을 의미해.


모든 투자처가 그렇듯 1) 투자 수단의 미래 가능성(효율)과 2) 내가 착취할 후발주자가 있어야 시스템이 유지되는데,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는 부동산이나 명화(그림)등의 투자수단과 비슷함. 


근데 부동산이나 명화를 보다시피 투자처의 미래 가능성은 일정하게 '쓸모(효율)'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림에서 무슨 쓸모냐 하겠지만, 그림의 쓸모는 그 후손들이 만들어놓은 맥락 때문에 형성되는 것임.


즉 그림이 인류의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켜주는게 그 쓸모.

상장기업의 가치가 오르는 것은 그 기업이 과거의 뭔가를 대체하고 효율을 달성하기 때문.


착취할 후발주자의 숫자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애매한데, 

울 시골 동네 할매도 비트코인 투자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절정에 이른듯해 보여


사실이지 금이나 다이아는 쓸모가 있었심. 반짝거리니깐. 

리니지 아이템은 권력을 휘두르는데 사용되므로 비싸진거고.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문제는 들고 있어도 티가 안 난다는거. 

인간은 아직까지 가상화폐의 반짝거림에 대한 인지가 불가능.


다만 비트코인에 대한 인류학 연구적 가치는 유효해.

연구가 끝나면 폐기될 운명이 아닐까 짐작.


GPU 잔뜩 들고 있는 놈이 잘 통제할 것 같아 보이지 않기 때문.

왜냐하면 바로 그 놈들이 통제가 안 됨. 



행복장사로 밥 먹는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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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행복장사 하면 북한인데 부탄이 북한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양심적인 준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11412150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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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쪽 팔려서 그 자리에 못 가!



입는 에어컨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10360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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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이제는 중국이 앞지르네요.



추미애는 김민석 때문에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191028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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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김민석은 가만이 짱박혀 있는게 사는 길입니다.

기다리면 기회가 올텐데 초조해서 나대다가 멸망.



빙하 속에 사람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22485201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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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알프스 빙하가 녹고 있군요.



군부 안에 역적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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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검찰은 이번 기회에 공을 세워 누적된 죄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도록 하시오.



위안부 팔아먹은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03005044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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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일본왕이 할머니들 앞에 무릎 꿇기 전에는 해결이 없소이다.



글도 못 쓰는 서울대 학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803123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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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차라리 폭파해체 해라. 관악산 등산로가 아깝다.



TV조선이 북한에 팔아먹은 거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01192708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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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9

중국에서 12명을 데려올 때부터 김정은이 공개적으로 선전포고 했는데도.



아랍은 언제 깨어날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900574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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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7.19

미니스커트 입었다고 체포하는 미개인들...



교수 되기 쉽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23285032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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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옛날에는 초등학교만 나오면 초등교사 되었는데.



강경화의 바른 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18075503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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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당사자가 빠진 제 3자 간의 합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처음부터 민간에서 제기된 사안이지 정부가 나선게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7.18.

단단하네요. 강경화.



야 3당에는 지지 맙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17354785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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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7.18

본인이 오랫동안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져서

스스로 궤도를 수정해야 하거나

야3당이 힘이 너무버거워서 버틸 힘이 없으면

한번 쯤  뒷로 물러섬을 생각해보겠지만

적폐들이 물러나라고 한다고 물러나지는 맙시다.


여성의원들은 비위도 좋은지

성에대해서 자유롭지 못한 새누리자유한국당과

같은 건물인 국회안에서 새누리자유한국당들이

내뿜은 숨을 들이마시면서 같이 일해도

그들에게는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같은 의원이어서 동지애를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할 사람은 열심히 일하십니다.



매를 버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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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7.18

심사가 배배꼬여가지고... 노무현이 그렇게 무섭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7.1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7.18.

졸라 비겁한 경향이 있네...



미드웨스트 항공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4817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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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아  2017.07.18

미드웨스트 항공 파산 이야기라고 하네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회사. 망했는데, 9.11 테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구조론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7.18.

구조론으로 갈 건 없고

명성과 평판에 취해 대중에게 아부하는 

보수적인 기업이 망하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한국에도 남좋은 일 열심히 하지만 스마트폰은 허접한 LG

깨끗하다고 자랑하지만 한 눈 파는 유한양행 문국현

민사고 뻘짓하는 파스퇴르 최명재

국뽕장사 하는 안철수 안랩

벤처놀이 하던 정문술

등등 깨끗하고 잘난척 하지만 자기 PR이고 기업의 본질과 상관없는 한눈팔이 기업이 

중견기업에서 더 크지 못하고 무너지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인문학 공부 안 하면 이렇게 됩니다.

장인정신 운운하며 어떤 한 가지 사상에 꽂혀서 

로봇놀이나 하는 혼다처럼 뻘짓이 도가 지나치면 멸망을 향해 가는 거죠.

미드웨스트는 비행기 30대 돌리는 중소형 항공사인데 

중서부 위주로 하면 황금노선이 없을테고 

기업이미지로 잘 버텼다고 봐야죠.

공룡이 몸집을 키운 이유는 안죽으려고 키운 겁니다.

대신 소행성이 충돌하면 큰 몸집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어떤 한 가지로 특화하는 것도 생존전략이 되지만 

생존전략에 의지하는 보수적인 경영은

환경변화에 취약하므로 당연히 위태롭습니다.

살 길을 찾으면 그게 죽을 길이 됩니다.

보수주의는 언젠가 멸망합니다.



이런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14040504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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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1.jpg 


양쪽에서 부축해야 지대로이지.



기술망국 인문입국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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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기술자가 나라 망친다는 말은 

제가 10년 전부터 줄기차게 했던 말이죠.


철학공부 역사공부 인문학공부 안 한 사람에게 

나라 맡기면 반드시 거덜냅니다. 


엔지니어 출신은 잘할 거라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엔지니어는 정치를 할줄 모릅니다. 

자기편을 만들줄 모릅니다. 


적을 대량생산합니다. 

도원결의를 할줄 모릅니다. 


인간존재에 대한 이해가 없습니다. 

팀플레이가 안 됩니다. 


주임원사에게 군단을 맡기면

결과는 명확합니다.


왜 육사출신을 국방부 장관 시키면 안 되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왜 선조가 다른 무장들과 달리 

유교사상에 조예가 깊고 문신들의 지지를 받은 


이순신을 발탁했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균이야말로 전형적인 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