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분이라도 김건희녹취록을 방송하지 않았다면
어느 방송사가 이렇게 기사를 받아서 써주었을까?
MBC에서 방송하니 KBS도 방송해주고 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명박근혜가 구속된 뒤에 더 퇴행을 했다.
박근혜 구속 후에 완전히 붕괴되어 새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언론들이 국민의힘을 과잉보호를 해 주니
국민의힘이 더 망가젔고 아무런 대책없이 선거에 나왔다.
무속인과 정치신인에 휘둘리는 국민의힘이 되었다.
국민의힘이 전략과 대책이 없어도 묻지마 지지율 30%에
언론이 옹호적이니 바꿀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거기다가 절차를 모르는 김건희가 권력을 잡겠다고 설치고 있으니
국민의힘이 답이 없는 것이다.
젊은 이준석은 지금 김건희사태가 민주주의의 절차인지 말해주어야한다.
연약한 국민은 절차를 어기고 법을 어기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온갖 절차와 법을 지키면서 살고 있는 데
공정과 상식을 외치는 김건희의 이력은 허위의혹인데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으며
최순실 보다 더 교묘하게 윤석열을 조종하고 있는 데도
국민의힘은 최순실을 감싸기에 정신이 없다.
최순실의 존재를 몰라서 국정농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김건희의 존재를 몰라서 윤석열이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과 김건희의 존재를 다 아는 데
이들이 국정농단을 할 것이라는 것을 다 아는 데
바보여도 지지율이 30%가 나오니 그냥 막 나가는 것이다.
김건희는 롤모델은 장희빈인가?
캠프안에 무당을 모시면 장희빈처럼 김건희가 국모가 된다는 확신이 있었나?
전세계에서 가장 정보화된 나라에서 이게 지금 무슨 짓인가?
무당들의 어머니 신이라니?
기사중:
전씨는 자신에 대해 “내가 국사의 그릇인 것을 깨닫고 조계종에서 나왔다”며 “저녁이 되면 아내와 함께 저승에 가 염라대왕과 야차들을 만나고 오면 너무 피곤하다”는 말을 측근들에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