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되어 다 모이니 모처럼 힘이 난다.
내 가족 하나만 잘살려고 모인 것이다.
70년동안 어럽게 가꾼 공동체가 '귀신 믿는 사람'때문에 무너질 판이다.
전두환은 신군부쿠테타를 성공하고 체육관대통령이 되었다.
쿠데타를 성공해야 대통령이 되었는 데
윤석열은 검찰쿠데타를 실패하고
자신의 한몸을 대통령직으로 피신해서 연명하고 있다.
우리보다 앞선 시대를 산 사람들은
일본과 싸워보고 군부와 싸워보고 이명박근혜와도 싸워봤는 데
시대를 아주 우습게 본 검찰한명이 귀신을 대통령선거에 끌어들였다.
이제는 싸움의 대상이 귀신이다. 지금 선사시대도 아닌데 하다하다 귀신과도 싸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세계에서 가장 정보화된 나라에서
유권자들이 귀신과 싸워야 하는 운명을 만든 윤석열이 참으로 한심한다.
지금 상계4동 무당들이 온갖 잡귀를 윤석열한테로 끌어들이고 있지 않을까싶다.
무당들이 윤석열한테 모여서 윤석열지지자들이 살을 날리고 있지 않을까?
상대방은 마음으로 감화되어 이쪽으로 넘어오는 일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고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겨보여야 넘어온다.
국민의힘 지지자나 윤석열지지자를 설득시켜 내편 만드는 일은 절대없고
민주당이 원팀되어 압도적으로 이겨보여야 저들이 제풀에 지쳐서 힘이 빠지는 것이다.
20대는 그냥 여당이 싫은 것
구석기 시절부터 그랬습니다.
핑계를 찾는데 시간이 걸린 거지요.
윤석열이 되어도 역시 20대는 등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