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미국인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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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월남전도 정확하게 이런 원리로 작동한 거죠.

천문학적인 미국 예산을 베트남에 퍼붓는 척 하면서 돈 돌리기로


실제로는 다시 미국인 호주머니로 가져가는 부패게임. 

미국애들이 사기는 참 잘쳐요. 절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 많은 돈이 전부


부패한 베트남 관리들 호주머니로 들어간 걸로 착각하고 있을걸요. 

물론 그럴 리가 없죠. 미국 애들 똑똑한데 자기 돈을 쉽게 남주겠어요? 


월남전은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인이 미국인을 죽이고 

미국 정부로부터 돈을 받아내는 그런 살인자본주의 사업이었습니다.


전장은 고요한데, 현찰을 챙기려면 뭐라도 근거를 만들어야 하고 

돈챙길 근거는, 미군을 베트콩 총알밥으로 정글에 보내는 거고 


그렇게 자기 부하를 죽여서 돈을 챙기다가 자기부하에게 살해된 장교가 2천명.

악질 장교는 부대 안에 현상금까지 붙었다고.



등신같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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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09

자신의 정당함을 증명하는게 관계 개선의 핵심이 아니다.


너와 내가 한 배에 탔다는 것을 봐야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웃과의 불편한 관계는 결국 스스로 무덤파는 꼴.


'미안하다' 한마디면 쉽게 끝날 문제에 팩트를 들이대는 놈은 평생 솔로나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9.

외교는 전쟁의 연장입니다.

누가 잘못했다는건 누가 전쟁에 졌다는 거죠.


일본이 이차대전의 승전국이면 누가 시비하겠소?

일본이 패전국이니까 당연히 책임추궁이 들어가는 거.


블레어 말은 지금 한국과 일본이 붙으면 일본이 이긴다는 말을 이렇게 하는 거.

당연히 지금은 일본이 이기죠. 인구도 많고, 돈도 많고. IMF때도 일본에 작살이 났고.


근데 이게 한일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

한중일미에 동남아, 심지어 네덜란드까지도 끼어 있습니다.


문제를 확대시키면 판이 달라지는 거.

우리는 문제를 국제적으로 키우려 하고, 일본은 한일간 문제로 좁히려 하는 거.


월남전에서 한국군은 미군의 일부였죠.

책임을 물으려면 용병의 고용주인 미국한테 묻는게 정답인데 


역시 베트남이 미국을 못이기므로 책임을 못 묻는 거죠.

한국의 책임도 있지만 그건 한국이 베트남에 투자를 얼마나 하느냐에 달린 거고


한국이 베트남에 활발히 투자하면 베트남은 가만있을 거고

한국이 베트남에서 손 떼면 베트남도 가만 안 있죠.


마찬가지로 한국도 일본이 마산에 공장지을 때는 가만있었죠. 

근데 더 이상 일본이 한국에 공장을 안지으니까 문제. 



위험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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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이 동영상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위험한 실험입니다.

사람들의 판단=행동은 착각입니다. 판단과 행동은 별개의 논리로 갑니다.


인지부조화가 나타나는 이유는 판단따로, 행동따로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을 약자로 규정하는 사람은 옳은 판단을 하고도 잘못된 행동을 합니다.


어린이는 순수하므로 이 동영상에는 잘못된 일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인이고, 혼자가 아니고, 바람잡이가 먼저 선빵을 날리면 그때부터는 재앙.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1.09.

바람잡이의 선빵이 없었으므로 제대로 된 실험이 아니죠.




말로 때우는게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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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너 내려.' 말 한 마디 잘못해서 감방간 조현아가 비웃는다. 



단 매에 쳐죽일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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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무능력자 한 명 때문에 국민이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9.

이건 뭐 들키면 저지랄!!!



배상문의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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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그냥 미국에 귀화하면 될 것을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들까요?

남들 속상하게 하고 욕 먹는게 취미생활도 아닐텐데.


이미 30살이 넘었는데 거기서 5~6년 연장한다는게 무슨 말?

노병은 살아있다 기록세우려나?


저울에 올려놓고 

미국국적의 가치 대 한국국적의 가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될 일.

MC몽 한 명의 병역기피 때문에 규정이 바뀌고 소동이 일어나서


5급이 4급되고 면제될 사람이 끌려가고, 총기난동사건 터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는지 생각하면 참 쳐죽일 일.  



석고대죄 나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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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9

어차피 왕조시대로 되돌아간 판에.. 뒤주도 대령하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9.

석고대죄라는 말은 빼라!!  네가 무신 선생이냐?



대륙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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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뭐  2015.01.09

아... 크게 될 놈...



왜 범죄자에게 상을 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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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1.08
이재명만이 진검승부중인가?


만화에서 자주가오는 육고기는 어느 부위 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tip.daum.net/question/825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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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1.08
어느 부위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고기를 고기답게 그리는 게 어렵다는 것.
색깔도 검은색도 있고 고등색도 있고 미색이 나기도 한다.
훈제고기 표현하기가 쉬운가?

질문에 답하려고 하지 말고 질문에 질문하기.



경찰청장이 범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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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위메프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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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약자들도 공부를 해서 당하지 않도록 전투력을 키워야 합니다.



한의사라는 명칭 못쓰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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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아마 한의사 중에 90퍼센트는 이런 이상한 짓 할걸요. 

아직도 근거없는 O링 테스트놀음 하는 한의사 있을 겁니다.


한의사는 정식 의료인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이제는 명칭을 바꾸어 한의사가 아니라 한방사라고 불러야 합니다.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지만 해방이후 양의사 절대숫자가 부족해서 

과도기적 임시변통으로 허용된 건데 법을 바꾸지 않고 우물쭈물 하다가 이렇게 된 거. 


양의사 숫자는 두배로 늘리고 한의사 제도는 점진적으로 폐지해야 합니다. 

한의사 신규면허 발급중단, 한방사로 전환하고 진료금지. 이게 정답.


약사도 진료를 못하는데 한약사는 진료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재요.  




이게 더 효과가 있을듯. 뼈마디 부러뜨리는 재미도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닭치고   2015.01.08.

양의사 수 두배로 늘리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겁니다. 성형의사는 넘치지만 내과의는 미달사태

한의사 명치도 문제지만, 성형의사 명치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미용사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지

글고 저 카이로프락틱 매우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몇번 받아봤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8.

운동으로 인한 부상때문에 동네 한의원 몇군데 가본적이 있는데 한동안 계속 다녀도 별 차도가 없더군요..

침이라도 잘 놓으면 좋겠는데 침도 별로 잘 놓는다는 느낌도 없고..

솔직히 우리 어머니가 오래도록 단골로 이용하는 침쟁이할매가 더 침 잘 놓는거 같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5.01.09.

예전부터 한의사를 의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의사의 정의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의사를 의사로 여기지 않는 이유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한의사 중에는 여전히 신비주의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 무당과 구별이 어렵기도 하고  

침술보다는 한약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그것도 보약위주로 하기에 개소주집과 구분이 어렵기도 하지요.

한의사들 중에는 침술을 소홀히하는 사람이 많아 침구사들 중 오히려 침을 훨씬 잘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침구사제도를 부활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한의학은 인체를 음양오행론과 장부이론, 기혈진액론 등에 기초하여 진단하고 생리와 병리를 파악하여

병을 구분하고 치료합니다. 여기에 침술은 경락이론에 의거하여 인체의 자가 치유기능을 증대하고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의술로 자연적이며 통합적인 의료체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한약 또한 매우 정교한 방제술에 입각한 것으로 고방과 후세방을 제대로 공부하고 동시에 현대과학이 이룬

성과들을 잘 수용하여 이를 발전시키면 특히 만성병이나 현대의학이 잘 치료하지 못하는 난치병 치료에 

상당한 성과를 낼수 있는 훌륭한 의학적 수단입니다.

 

한의학은 관계를 중시합니다.환경과 사람, 병과 사람, 인체 내부의 각 장기들간의 상호작용을 진단과 치병의

중요한 개념으로 하는 의학입니다.


제가 서양의학의 고장인 캐나다에 와서 11년째 한의사로 살아오면서

캐나다인들에게 생소한 한의학으로 Doctor 의 칭호를 자연스럽게 들을만큼 의사로서의 권위를 얻었습니다.

캐나다는 전세계로부터 온 사람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입니다.

따라서 제 환자의 대부분은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모든 인종들입니다.

환자의 90%가 비 한인입니다. 환자모두가 제 침술과 한약치료를 받아 만족한 결과를 내고 있고 지난 10년동안

마치 저를 패밀리닥터(1차 주치의)로 여기는 서양인들이 꽤 많기까지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가 무료인 나라인데 모든 병원 진료비, 각종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전액 무료입니다.

의료보험료도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서양의학을 불신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료적체라든가 하는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는 서양의학이 가진 한계때문이 더 큰 이유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에만 대응하는 것, 근골 통증치료에 진통제 처방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무엇보다도 서양의학은 관계의학이 아니기 때문에 각 장기간 상호작용을 무시함으로 인해 단순한 대증요법이

만연하다는 것, 등등  물론 그렇다고 서양의학이 이뤄낸 놀랍고도 엄청난 성과와 역할이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되죠.


그런데 의외로 많은 평범한 병들, 흔한 병들에서 서양의학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만성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염 위궤양 등의 경우에 서양의학은 죽어라고 위장만 들여다보고

치료하지만 결과가 그리 썩 좋지 못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위와 간의 상호작용으로 보기에 저같은 경우는 간을 치료해줌으로써 만성 위병을 고치는 데

이러한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어서 그동안 수많은 치험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면증 치료나, 변비, 설사 등도 마찬가지죠.


위에서 님들이 지적하시는 한의사의 문제는 비단 한의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으로 인한 부상으로

동네 정형외과를 찾아갔는데 진통제만 주어서 속만 버렸다는 얘기도 많지 않습니까?  대부분 침이 안듣는 이유는

침을 잘 못 놓았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한의사 중에는 침을 소홀히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아예 침을 쓰지 않는 분도 계시죠.

노영범 한의사님같은분. 그러나 이분의 한의학 및 한약 지식은 매우 경지가 높습니다.

서양과학 및 의학과의 접목으로 앞으로의 한의약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훌륭한 분이죠.


저는 오링테스트니 하는 것들을  믿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배운적도 없고요..

난 이것이 한의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만 벌겟다는 생각으로

보약이나 끓여 팔아 돈이나 벌고 있는 분들을 의사라 취급하지 않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스카이병원장도 같은 부류죠 그는 의사가 아닙니다.


제게 찾아오는 많은 서양환자들이 제게 때마다 선물을 가져옵니다. 뭐 선물이라해봐야

초코렛과 카드, 케익, 손수 만든 카드도 있고요, 집에서 만든 음식들 등등..

제게서 여태 서양병원에서 느끼지 못햇던 의사를 느꼈다는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자랑같이 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사는 우선 의사의 마음을 가진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 남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감하고 치료하는데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아무나 의사가 될 수 없지요.

의사란 모름지기 병을 치료할 훌륭한 의학적 지식과 기술을 가져야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의학(중의학) 은 지난 2500여년간 인체의 생리와 병리를 나름의 의학적 바탕으로 파악하고 

인체의 병을 치료해왔고  경험적으로 정립된 충분히 훌륭한 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은 인체의 완전성과 일체성에 의거한 동양의 소중한 의료전통입니다.
양의학이 간과하고 있는 체질론과 인체정합성에 따른 유기체론을 매우 훌륭하게 보완합니다.
그리고 병리학과 병인론,진단학, 약물학 및 방제학 등에서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체계를 갖춘 훌륭한 의학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때로 주관적이어서 같은 병에 대해서도 한의사들마다 제각기 다른 진단과 처방이
흔히 일어난다는 것은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이점은 그동안  인류가 발견하고 발전시켜온 과학적 성과와 서양의학적 결과들을 한의학에 충분히 적용하여

신비주의를 완전히 탈피하고 좀더 체계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이고 일관된 점을 갖추도록 보완해야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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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고대 로마시절부터 그랬소. 

앵똘레랑스에는 똘레랑스가 없소. 


프랑스도 이슬람문화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슬람도 현대문명의 비판정신을 받아들여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1.08.

어릴적(?) 홍세화의 책에서 얻은 귀중한 두 단어였습니다. 
똘레랑스와 앵똘레랑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08.
테러에 대한 불관용을 말씀하시는건지...프랑스언론의 관용없는 비판에 불관용을 말씀하시는지 좀 헷갈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8.

블루님의 질문이 더 헷갈리네요. 주어가 뭔지?

제 말은 글자 그대로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입니다. 


'테러에 대한 불관용?' <- 이런 말이 언어적으로 가능합니까? 

테러가 불관용인데 그렇다면 '불관용에 대한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 <- 비문. 무지 헷갈림. 


납득불가. 골 쪼개짐다. 관용이 없다는 말이 불관용이니 정리하면

'불관용에 대한 불관용에는 불관용이다???' <- 제가 산수가 약해서 이런건 해결을 못합니다. 


'프랑스언론의 관용없는 비판에 불관용' <- 이것도 문장으로 불성립이오. 납득 못함.

불관용은 테러를 말하는 건데, 프랑스 언론이 테러를 했나요? 하여간 말 안됨. 


프랑스 언론의 불관용에 대한 테러범의 불관용에는 우리도 불관용으로 대응한다????

써놓고 보니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헷갈림. 


역시 불관용에 대한 불관용에는 불관용이라는 뜻 같은뎅?

그럼 위에 것과 같잖소. 하여간 뭔가 잘못되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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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관용을 외치다가 암살되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후폭풍이 일어났지요.


관용에 대한 공격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것이 세계사의 반복된 패턴입니다.

이번 테러는 프랑스의 관용주의가 공격당한 거죠. 


불관용이 관용을 저격한 사건.

불관용은 자기 자신의 불관용에 의해 저격당합니다. 


역사에 늘 등장하는 패턴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관용을 베풀어 박근혜, 이명박 풀어줬더니 불관용으로 정치보복.


정치보복을 자행한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관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서구의 진보주의가 수백년간 학습한 것입니다. 


진보세력이 관용을 베풀어 보수꼴통을 살려놓으면 그들은 반드시 보복합니다.

그래서 드골이 싹쓸이로 나치 가담자를 쳐죽였죠. 


나치와 일베에는 관용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불관용은 자기 자신의 불관용으로 자기 자신을 치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08.
우문에 현답이십니다^^감사합니다.테러가 발생하기 수년전부터 저 프랑스 언론이 이슬람에 대한 조롱과 비판이 심했다더군요.저는 그점을 불관용적인 측면으로 보시고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고 하셨는지 혼동을 했네요


오승환 사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809121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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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300090_article.jpg


사과 옆으로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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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오승환 사과' 검색어에 낚인 사람 다수일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1.08.

다른 투수들도 집에서 해보겠는데.



박원순의 야심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8842.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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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8
서울을 첨단도시로 만들 작정
방향설정 완료


[생각의 정석] #61 소설 쓰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5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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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01.07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상한 이야기]

1.시사리트윗 - 정윤회 사건, 경찰수사 중간발표


2. 개념탑재 - 소설 쓰는 방법

3. 진짜 역사 - 엑소더스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몽몽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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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아들은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705430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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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7

이러다가 권총 아들, 수류탄 아들, 장갑차 아들 다 나오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5.01.07.

할 일 했는데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회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7.

진짜네요. 

그런데 분신술을 쓰다니.. 대포술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8.

대포 구녕으로 낳은[나 온] 아들? 

나올 때---지폐돈을  흔들었지!!---옛날에 그랬어!! 난산일 때는

워낙-새누리스러워서 뉴스도 못 됨



반란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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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7

내란죄로 전원 총살되어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8.

2년만에[?] 슬쩍 타이밍 맞춰 끼워 팔았군---이슈는 안되겠네11

이게 대한-민국 유껀자들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5.01.08.

지난 대선..전에..

가끔 들가던 야구사이트(지금은 거의 죽은 사이트)에.

준꼴통스러운 댓글러...

첨엔 몰랏엇지만.

자신은 현역군인이고. 영관급장교라고 밝혓는데.

당시에도 뭔가 조직적으로 활동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웟다는''

 



조경태? 안웃기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7201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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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7

도대체 왜 나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5.01.07.

매번 당내 선거때마다 기웃거리는 추미애는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탄핵이유는 책한권을 써도 모자란다는 꼴통 배신녀 추미애나

문재인을 철전지 원수로 여기고 못 잡아먹어서,  당선이 아니라 문재인 물귀신노릇하러 나오는 조경태나

거기서 거기.

특징은 이 두 년놈들이 자기 지역구에서는 정말 탄탄하다는거.  두 지역구 야당 지지자들은 뇌검사좀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