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단계는 다윈의 진화론과 맞지 않다.
돌연변이설에 의하면 중간단계는 있을 수 없다.
목이 짧은 기린과 중간 기린은 도태되고 목이 긴 기린만 남는다.
목은 점점 길어진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다양한 목을 가진 기린이 있었다.
중간 정도의 목 길이를 가진 기린은 존재하지 않았다.
중간 정도의 목을 가진 기린 화석이 나오면 다윈이 틀린 것이다.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멸망한 지구를 조사한다면
침팬지의 유골은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단계로 보인다.
그런데 침팬지는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이 아니라 별도의 갈래다.
다윈의 진화론이 옳다면 중간단계는 원리적으로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동영상은 중학생을 위해 대충 설명한 것이므로 부정확해도 상관없다.
그러나 진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엄밀한 해석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
다윈의 돌연변이-자연선택설은 무신경하고 게으런 태도이다.
이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술해서 주술사들에게 반격을 당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엄밀한 이론이 아니라 하나의 태도 혹은 방향제시에 불과하다.
진화는 백퍼센트 진리로 확인되었지만 진화 원인은 수학적 이유에서 찾아야 한다.
어떤 종이 어떻게 진화하는 이유는 수학이 그렇기 때문이다.
왜 소수는 무한히 많고 파이값은 무리수일까? 그냥 그런 거다.
파이가 무리수가 된 것은 그게 하느님이 보기에 좋았기 때문도 아니고
수학자들을 골탕먹이려는 신의 흉계 때문도 아니다.
그냥 그런 거다.
진화는 우연의 집합이 아니고 수학적 이유에 따른
명백히 방향성이 있으며
누구를 엿먹이려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런 거다.
기린의 목이 긴 이유는 나뭇잎을 먹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자가 목을 물기 때문에 목이 짧은 기린은 사자에게 먹혔다.
아프리카 물소는 뿔로 사자를 방어하고
얼룩말은 속도로 사자를 방어하고
기린은 큰 키로 목을 물리지 않는다.
수학적 이유란 것은 목만 길어진게 아니고 다리도 길어졌으며
모듈 단위로 진화했다는 말이다.
즉 수학적 밸런스의 원리가 작동하는데
물가는 항상 올라가는 방향으로 균형을 잡듯이 벨런스의 균형은 한 방향이라야 한다.
집값은 항상 오르도록 되어 있으며 오르거나 내리면 안 된다.
집값이 내리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가격은 항상 올라야만 한다.
이건 수학적 원리다.
기린의 목은 길어져야 하며 코끼리의 코도 커져야 한다.
모듈은 밸런스를 이루며 밸런스는 양방향이 아니고 한 방향이라야 한다.
교실에서는 키 작은 항생이 앞줄에 앉고 군대에서는 키 큰 학생이 앞줄에 선다.
이건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극장에서 좌석들은 뒷줄이 높다.
높은 좌석과 낮은 좌석이 섞여 있으면 안 된다.
무조건 뒷줄이 높아야 한다.
생물의 진화원인은 이러한 수학적 균형원리를 따른다.
자연선택은 자연과의 균형을 의미하며 그 균형은 쌍방향이 아니라 일방향이다.
물가가 올랐으므로 월급을 올려주시오. - 납득
물가가 내렸으므로 월급을 깎겠습니다. - 이 미친 새끼 죽을래
물가가 내렸다고 월급을 깎으면 집세도 깎아주나?
집세는 일년치를 미리 냈는데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
집 주인은 이미 사망했는데 돌려받을 수 있나?
로또 당첨금을 한꺼번에 받는게 낫냐 아니면 매월 얼마씩 받는게 낫냐?
수학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한꺼번에 받아서 주식과 코인에 투자는게 현명하다.
로또 당첨금 10억을 강남에 집을 사뒀다. - 성공
로또 당첨금 10억을 매월 500만원씩 20년 동안 나눠받았다. - 3년후 교통사고로 사망. 다 받지도 못해.
이런 것은 수학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다.
진화의 비밀은 수학에 있다.
진화를 비롯한 모든 변화는 환경과의 밸런스를 따르며 밸런스는 일방향적이다.
물가는 무조건 올라야지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면 경제 망한다.
오늘도 조중동은 신공항문제에도 엄청 반대하더군요 이제 tk와 pk도 사실 분리될필요가 있죠 내년부산시장선거가 어찌될지 흥미진진합니다. 후보만잘낸다면 이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