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는 이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손실과 이익이 같이 있는 것이 투자다.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로 지난 2년간 개인이 대출하여 주가를 띄워놓고
기관과 외국인은 계속 주식을 팔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오늘 갑자기 주식을 판 것이 아니다.
개인이 대출로 높은 주가를 떠받쳤으면, 더 놔두면 개인도 위험해지고
국가금융시스템도 위험해진다.
추석전부터 나라밖 위험신호는 있었다.
개인이 투자해서 잘되면 내탓이고, 못되면 나랏탓, 공매도탓, 중국탓 모두 탓으로 돌리지마라.
주식투자가 잘되건 못되건 다 개인탓이다.
도박과 투자는 한끗 차이이다.
작년같이 공매도를 막아놓고 저금리로 쉽게 돈을 빌려 주식수익을 올린 2030은
처음부터 쉽게 투자이익을 봤기때문에 쉽게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젊고 혈기왕성한 나이에 처음부터 돈을 벌어왔기 때문에
첫투자 이익의 추억은 강렬하여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도박과 투자는 한끗차이이며 첫투자이익의 강렬함을 이기못하면
주식시장에서 투자가 아니라 도박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도 2030을 지나온 40세대이며 이런 과정을 걷쳐온 동료나 친구를 많이 봤다.
공매도와 대출은 같은 것이다. 둘다 남의 돈으로 내 투자이익을 내고 싶은 열망에서
개인이나 기관,외국인이 이용하는 것이며 공매도와 대출은 시장을 조절하는 조절기구이다.
영원히 오르는 주식도 없고 영원히 떨어지는 주식도 없다.
공매도와 대출은 둘다 주식시장조절기구로 조절될 뿐이다.
이준석이 몇일 전에 50억명단에 민주당쪽 인사가 있다고 했는 데
이준석을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이준석은 국회의원이 아니므로
면책특권이 없어 거짓말을 하면 바로 감옥가야한다.
당대표에 거짓말 특권을 누가 주었는가?
언론이 이준석보고 예쁘다예쁘다 하니 아무 막말이나 하지 마라!!
그리고 왠만하면 박영수는 그냥 바로 가중처벌로 그냥 구속가자!
왜 이름이 빠지는 곳이 없냐?
전검사 박영수특검은 그냥 구속시키자!
권순일은 빼고는 다 검사출신이구만.
검찰이 검사선배를 조사할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