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통한다.

경제가 살아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그것이 통일입니다.

너무 기대치를 높이지 말자는 거.

중국과 베트남이 공산주의를 하는 것은 

변명이긴 하지만 수긍할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 - 50여개 소수민족을 통제하려면 공산당의 힘이 필요하다. 

         만약 야당이 소수민족과 힘을 합치면 중국은 통제불능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베트남 - 50여개의 소수민족을 통제하려면 중국과 같다.

            야당이 소수민족과 손을 잡으면 백퍼센트 국가는 쪼개진다.

북한은 핑계댈만한 소수민족도 없는데 왜 공산당 일당독재야?

지금은 미국의 북침위협 핑계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변해야 할 때.

개발독재로 고도성장을 하려면 공산당의 영도가 필요하다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만약 북한이 GDP 1만불까지 올라온다면 민주화가 필요하며 10년 이내에 가능합니다. 

국회의장 선거에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고

당대표선거에 나오나?

이번 당대표는 다음 국회의원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데

지지율 높다고 자만하면 안되는 데

그럴러면 이해찬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뉴스에도 안 나오고 참 조용하다.

시대가 엄중하다.

북한이 오보라고 고소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용하여

본글에 거짓말을 쓰면 안된다.

조중동이 근거없이 드루킹에 올인하다 선거판 말아먹었네요.

드루킹은 댓글을 조작했지만 조중동은 본 글을 조작했습니다.

일만 하다가 해외에 나가서만 돈 쓰면 손해.

안랩 망할 때 되었는데.

돈 좀 있다고 TV출연기회를 쇼핑하는 거.

다른 부자들이 포르쉐 타고 청담동 배회하며 염병할 때

우리 철수 부자는 바미당 타고 여의도 배회하며 염병하는 거.

무릇 회담이란 것은

서로가 최대한을 가져가야지

나도 조금 가져갈께 너도 조금 가져가라 이런건 안 됩니다.

서로가 줄 수 있는 최대치를 줘야하는 거.

북한은 핵무기를 미국에 넘기고 미국은 불가침조약까지 가줘야 합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란이 서로 최소한을 가지겠다는 식이라서 안 되는 거지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느냐가 본질입니다.

북한은 한국을 통해 통제할 수 있지만 이란은 통제가 불능.

미국이 이란을 치는 것은 러시아를 치는 것입니다.

푸틴이 중재하면 이란문제도 해결되므로 별 일은 아니라는 거.

러시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시아파 동맹이 

미국 사우디 UAE 이스라엘 수니파 동맹보다 센 것이 사실.

결정적으로는 기름값 올리기. 

산유국이 된 미국 입장에서 뉴욕과 LA는 기름값이 내려가는게 이익

트럼프 찍는 텍사스 유권자는 기름값 올라가는게 이익.

그 중간값은 60불에서 70불 사이.

이명박 : 불도저 이미지로 밀어붙여서 떴지.

박근혜 : 이명박에 대들어 세종시 밀어붙여서 떴지.

홍준표 : 아무거나 막 밀어붙여 보는 거야. 

그럴듯해보이지만 사실은 방향전환을 겁내는 졸장부일 뿐.

지금은 반대로 국민이 홍안유를 낭떠러지로 밀어보여보는 타임.

한국인의 의사결정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의심하지도 말고 믿지도 말고 합리적이고 긴밀한 대응이 정답.

정신병자 한 넘 잡아 특검한다는게 말이나 돼?

변화가 일어나고 있소.

특검부터 해라.

중국은 북한간섭 그만두고 내치에 집중해야

문민정부를 뒤엎고 뒤로 독재정권을 운영했군요.

트윗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엄청난 리트윗과 좋아요 세례를 받음.

경사났네 경사났어.

각자 자국민을 속여먹는 거짓말 시합이지요.

케네디와 흐루쇼프가 각자 자기네 국민을 속여먹은 쿠바위기처럼.

언론에다가는 전쟁을 할 것처럼 해놓고 사실은 뒤로 상대방 요구 다 들어준 거.

미국인들은 소련이 양보한 걸로 착각하고 소련사람들은 미국이 양보한 걸로 착각하고.

이런 협상은 양쪽이 다 원하는 것의 최대치를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핵을 탈탈 털어서 가져갈 것이고 북한은 평화협정을 얻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