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식이 부모에게, 특히 엄마에게는 일정 수준 이상 대들기는 어려운 게
태어난 이후 학습의 기초가 엄마이기 때문.
자식에게 엄마는 나의 일부분 혹은 근본으로 인식된다.
세계관 형성의 뿌리가 엄마로부터 시작되는 거.
그래서 죽인다느니 하는 건 원천적으로 불가능.
반면 자식의 부친 살해는 가능.
한편 조부모는 손자가 자식처럼 보이지만
반면 손자는 조부모가 부모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남처럼 보이는 게 문제
남이 나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게다가 그가 장애가 있다면
남성의 신체가 어른과 비슷해지는 17세 정도에
힘을 그에게 쓰려고 하는 게 당연한 거.
내가 힘이 더 센데 잔소리 하는 약한 남을 제압하려는 게 당연하잖아.
이 사건은 정해진 비극이라는 것이며
이걸 단순히 도덕문제로 몰고가면 안 된다는 말이다.
10년간 키워준 조부모의 은혜도 모르는 놈이라고 비판하는데
남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면 더 기분 나쁜거
남의 은혜가 아니라 또다른 나의 은혜라고 생각할 수 있으려면
집나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하는데
17세가 거기까지 알 리가 없잖아.
이 와중에도 후회 안 하냐? 왜 죽였냐? 미리 모의를 했냐 같은 쓰레기 질문을 형제에게 퍼붓는 기레기가
정말 개쓰레기.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있다.
표준도 한국이 정해야한다.
망해가는 일본 바지가랭이 잡고 정치하는 국민의힘으로써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 일본은 아프칸에서 일본국민 못 빼왔다고 미국을 원망한다는데
일본은 나라가 망조가 들어서 어린광만 부리고 있다.
일본이 창의적인 노력을 해야 옆에서도 돕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너는 나를 도와야한다며 어리광만 부리고 있다.
일본이나 국민의힘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일본이나 국민의힘을 바른 길로 인도해줄 할 타국이 어디에 있나?
세계가 냉정하다는 것을 모르나?
언론이 이뻐해주고 기득권에 갇혀 살아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