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사구조론 - 정몽즙, 무슨 맛일까?
2. 아는 사람 - 율리우스 카이사르
3. 진짜 역사 - 자본의 역사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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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 말하면 거짓말입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호전되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오?

심장정지 4분이면 항구적인 뇌손상을 입습니다.

심술 거니는 심장정지 8분.

크게 될 놈이다. 나쁜 쪽으로.

원희롱. 그리고 걷어차주고 싶은 궁둥이. 

구조론이 항상 강조하는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자신을 희생시켜 공동체를 위한 마루타로 삼는다.

이러한 인간의 약점을 역으로 찌르고 들어가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와 잘 맞아떨어지는 내용이군요.

돈 벌기 참 쉽습니다.

인간은 모두 바보라는 사실만 알고 있음 됩니다.

뭐냐면 인간은 어떤 심리적으로 팽팽한 긴장상태가 있으면 무조건 그 그물에 걸립니다.

파리가 거미줄에 걸리는 것과 같아요.

인간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추구하므로 

어떤 격렬한 심리적 물리적 반응이 일어나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자기 전재산을 거기다 던져 버립니다.

아주 대범하게 말이죠.

그걸 주워가는 사람은 경마장, 카지노, 로또복권 주최측이지요.

정치판이나 주식시장에도 이 원리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나 안철수를 찍는 심리는 

전 세계 인류를 위해 한국을 희생시키자 

한국은 바보가 되자는 심리입니다.

알 카에다는 왜?

김정은은 왜?

보코하람은 왜?

쿠바는 왜?

가다피는 왜?

푸틴은 왜?

우크라이나는 왜?

주야장창 하루도 쉬지 않고 바보짓을 할까요?

인류를 위해 바보가 되자는 심오한 철학 때문입니다.

자기를 죽여 한국을 죽여 인류에 기여하자는 거지요.

이러한 판단은 무의식 깊은 곳에서 일어나므로 자기도 모릅니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비합리성이 오히려 높은 단계에서의 합리성으로 귀결됩니다.

인간은 이익과 효율을 추구한다는 가설은 틀렸습니다.

정답은 인간은 비합리적으로 행동하지만 

일부 약은 놈들이 그 약점을 찌르고 합리적으로 행동해서 먹어치운다는 겁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나 살아남는 놈들은 합리적인 놈들입니다.

그리고 그 살아남은 놈들도 조금의 여유만 생기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합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도 예외없어요.

자신이 강자가 되는 순간 바보로 돌변합니다. 

역대 왕조의 군주들이 초반에 정치를 잘 하다가

10년도 못가서 폭군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인간은 명박이다.

반대편에 그물을 투여하면 괴기가 잡힌다.

끝.

경찰이 유족인 척 하고 

진짜 유족은 쫓아버리고 

예전부터 오래전부터 제가 또 누군가가 자주 흥얼거리는 음율 ..지금 이순간 갑자기 떠올라 링크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두 유령

대한민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건희

대한민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박그네

당연한거죠. 예전부터 주장하던 것인데, 스타트업이 스티브 잡스가 아닌바에야 초반 광고비에 투자하는게 당연. 결국 소비자 의사결정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하는데, 이때 개발비용보다 더 중요한게 일단 광고입니다. 초반에는 눈길을 끌어야 합니다.  연예인을 쓰던 메이저에 때리던 이벤트를 하던 해야죠.

앱의 품질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더 중요한게 일단 알려야 한다는거죠. 좋은앱만 만든다고 모든게 알아서 풀릴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의사결정 원리로 봐야죠. 초반에 51을 만들 눈덩이의 핵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을 대부분 못 넘어 망하는 거거든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뭘 믿고 그 앱을 쓰겠어요? 광고는 신뢰라는 측면에서 봐야 합니다. 허세지만 필요한 것이죠. 남이 쓴다고 생각해야 자기도 그것을 사용할 의사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소비자란게 그렇거든요. 

스타트업의 경우 이해 못할 수도 있겠지만 과감하게 쓸 때는 써야 합니다. 물론 투자자들한테 초반에 욕은 좀 먹겠지만. 아무튼 일단 사용자가 늘어나야 추가 투자가 이뤄집니다. 그러다 망하면 어쩌냐고요? 망하는 길로 가야 오히려 성공합니다. 저질러 놓고 수습인 신이 하도록. 사업은 간단해요. 질질거리며 10년동안 죽을지 1년안에 성공할지 오로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중간은 없어요. 지르고 지르고 질러서 자꾸자꾸 커져서 나중에는 사업이 붕괴되면 다 같이 죽게 만드는거죠. 나도 죽고 너도 죽고. 그래야 서로 목숨걸고 하죠. 그래야 삽니다.

툭 하면 길바닥에 드러눕는 철거민을 철거하자. 

길바닥에 드러눕는 철거민을 만나면 입에다 똥을 싸조라. 

이런건 국정조사 안 하나?

민주주의는 눈물을 먹고 자라네. 

이런 바보 밥탱이 같은 답변을 듣게 된다. 씨바,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그럼에도 잊혀지는게 더 열받지만,

그 나이때 아이들이, 세월호에 탄 우리 아이들이다.

자 보자.

문이과를 나눈건, 일제시대에서 부터다. 서양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일제의 막부는 문과와 이과를 나누었다.

이과는 공업인 생산이었고 문과는 귀족재생산이었을테지만 여튼.

그럼에도, 21세기에 문이과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과는 미적분 좀 더 배우면 이과가서

공대하나. 그렇지 않다. 미적분은 컴퓨터가 해주고 있고, numerical recipe로 포트란으로 짜는게 

아니라, 매트랩으로 단 몇줄의 라인으로 가능하고, 그걸, F9으로 실행하면 된다.

길게 말했지만, 문과 이과 그거 거짓말인데, 아직도 우리 어른들, 특히 선생들은 거짓말 한다.

그 둘의 대립이 진실이라고, 왜 말못하는가.

일본 막부의 서구 지식 습득이었다고, 마치, 비프 스테이크를 함박 스테이크로 이상하게 받아들였던것처럼.

알고 있는걸, 그대로 이야기해야, 한다. 

진실은,

이과느 있고, 문과는 없다는거다. 역사 알기전에 미적분 알아야한다. 구조론에서 말하지만, '툴'을 먼저 알아야한다. 이거 알기까지는, '안정환'도 좀 훈련되어야한다. 그 와중에, 맹뚱이들이 날뛰더만, 이야기가 그렇다. 툴 익히고 나면, 역사 전체를 알아야한다. 툴 알더라도, 안된다는거 '깨달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툴에 미쳐서 '맹박'된다. 무수한 맹박이 설치면, 지옥이다. 맹박이 아무리 천국을 외쳐도 지옥이 바로 앞이다.

문과와 이과가 하나다. 다만 순서가 핵심이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 무려 12만원 모여

뉴라이트 꼴통대장한테 심의를 맡기면서

창조경제한다고?

겉으로는 창조하라고 말하고

속으로는 창의하는 사람 칼로 치고..

잘 ~ 한다.

그래 좋아, 그 정신이야.

오빤 금수스탈~

그네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안 하는 일이 없구나.

요즘같은 이미지 시대에 무슨 골아픈 성명서냐?

신나 한 통만 쓰면 깨끗하게 메시지가 전달될 텐데.

글자는 지겹고 그림으로 해결해라. 

정부에서 돈 받아 먹으니 돈 값을 해야지.

연합뉴스가 아니라

정부 관보 찌라시 정도 되겠다. 

31세 여성이 15세 여고생한 것이 포털 메인 탑뉴스가 되는 훈훈한 세상.

연합이 할 짓이 그렇게 없나?

어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머리없는 시신' 수사 연일 허탕..FBI 현상금 걸어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516071504061

이건희 회복이 어렵겠다는 개념기사.

이상한 건 어젯밤 기준으로 검색해도 제대로 된 기사가 안나온다.

삼성이 입막음을 한 것인지, 언론이 알아서 자체 금기를 한 것인지.

언론사들 모두 침묵하니, 종북 좌빨 운운하는 데서 이건희 건강을 걱정해주네.

구원파 땅은 수백만평이라 숨어 있으면 못찾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