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박근혜 징역 7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1458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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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대한민국 교과서가 빨갛다는 유언비어를 누가 퍼뜨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 - 몰래 퍼온 글이라 지웠습니다. 어차피 좋은 글도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정치적 의사결정이 아니라니. 이게 대체 뭔 소리일까요? 당연히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알고 지내는 우파사람이 쓴 글인데, 우파 젊은이들 중에서 진짜로 순수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순수하게 믿는 그게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그런데 본인들은 절대 자신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걸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바보같이 그런 애들이랑 댓글 배틀이나 떴으니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보통 중립을 표방하는 자들은 

캐스팅 보트의 이익을 누리려는 꿍심을 가지고 있죠.


이런걸 들추어서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게 

철학자의 역할인데 한국에 내노라 하는 철학자가 없으니. 


순수를 표방하는 자들은 대개 진보가 조직화 되어 있으며 

자신은 조직화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이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패거리 세력에게는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암시를 합니다. 

불순=패거리=집단행동.. <- 악의 집단이라는 암시죠.


사실은 조중동이야말로 은밀하게 조직화된 불순분자들이죠.

족보 조사해보면 다 나옵니다. 알고보면 다 사돈지간.


역사는 사실 전 세계의 역사학자가 모두 조직되어 한 패입니다.

거기서 동떨어진 나홀로 역사학자는 없습니다. 없어야 되구요.


의사라면 전 세계의 의사가 다 연결되어 있는 거지

나 혼자 별도로 한의학도 양의학도 아닌 나만의 의학을 한다면? 조져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좌편향 교과서가 있으니 우편향도 있어야 하고 중도도 있어야 한단 게 그들의 주장이죠. 우편향이면 애초에 역사책이 아니라 용비어천가이거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우편향도 있어야 한다는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 안 되는 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시장원리.


다양한 교과서가 있어야 하니까 중도도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교과서를 한 종류로 제한하려는 거죠.


박근혜의 본심은 근현대사를 없애는 것입니다.

국정교과서라 쓰고 분서갱유라고 읽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9.

박근혜의 본심은 모르고, 교수들이 다 좌편향 편만 든다고 음모론 제기하는 수준이죠. 출판사 직원들까지 싸잡아서요.

정치인의 행동을 정치적인 의사결정으로 보자는 건데, 정치적 의견은 배제해달란 소릴 들었습니다. 역사를 역사학자에게 맡기지 않고 대통령에게 맡기라니... 두눈 뻔히 뜨고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기는 거죠. 조선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9.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



종교계에 대한 신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814371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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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개신교는 신뢰가 바닥이구료. 

인터넷 시대에 맞게 종교를 대체할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타란티노 영화 보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26/story_n_8387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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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예술가를 탄압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28.

타란티노 영화는 봐야하는게 예의. 일단 예고편만봐도 재미있는데..

얼핏 받은 느낌은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그 구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의 8번째 작품이어서 그런가? 제목도 에이트가 들어가고 주요 등장인물도 8명이네요.

여담이지만 90년대에 타란티노가 한국에 처음 알려질무렵에 그가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탔었다는건 잘 알려진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9.

황혼에서 새벽까지 빠라바라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29.

헤잇풀 에잇 엄청 기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9.

이게 바로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ㅋㅋㅋ



디턴이냐 피케티냐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nobel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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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인간은 억지 대칭을 시켜줘야만 머리를 굴리는 존재라는 거죠. 

디턴이든 피케티든 평등이든 불평등이든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평등이냐 불평등이냐 2분법으로 나누는 단세포 태도로는 진리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조론의 정답은? 일의 흐름이 연속되느냐 단절되느냐입니다. 


석유 나는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흐름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북해유전이 터지자 경제가 망한게 대표적이지요. 


사회에 불평등이 극대화 되면 흐름이 끊어집니다.

빈자는 부자가 되기를 포기하고 부자는 자기만의 성에 고립됩니다.


임금차별하면 고임금을 찾아 이직하므로 흐름이 끊어져 불량이 나옵니다.

자본주의 경쟁을 찬미하는데 노동자도 경쟁하게 되면 수시로 이직해서 회사멸망.


경쟁은 흐름을 끊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아주 나쁜 것입니다. 

포드자동차가 임금을 올려주자 이직이 없어져서 품질향상, 


원래 노동자가 이직할 때는 경력을 두 배로 부풀려 회사를 속입니다.

"제가 이바닥에서 3년 일해본 경력자걸랑요.".. 실제로는 3개월.


너무 평등만 추구해도 흐름이 끊어집니다.

3년 일한 사람과 1년 일한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으면


1개월 일한 초보가 3년 일한 고참 말을 안 듣습니다.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 


평등이냐 불평등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의 메커니즘을 따라가는게 중요하며 에너지의 흐름을 이어가야 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일의 진행순서에 따라


1.. 모두의 평등(창업단계)

2.. 한 명의 왕만 특출나고 나머지는 평등(초기단계)

3. 왕의 존재감 없고 중간허리가 되는 간부가 뛰어나며 나머지는 평등(중간단계)

4. 왕과 간부 다 존재감 없고 평민계급이 뛰어난 단계(성숙단계)

5. 왕 간부 하층 다 존재감 없고 개들만 짖는 단계(멸망단계)


지금 한국은 일베충 등 하층민이 시끄러운 멸망단계에 근접해 있습니다. 



택시운전은 65세로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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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할배기사가 너무 많아요. 

할배기사가 박근혜 찬양하는 꼴 겪다보니까 택시타기가 부담이오.


내 목소리 듣고 꼴통 경상도 노인네라고 여기는듯. 


"서울시에 등록된 택시 운전기사 가운데 65세 이상은 1만8934명이다. 전체 택시 운전기사(8만7548명) 다섯 명 중 한 사람(21.6%)은 65세 이상이다.(다른 기사에서 옮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8.

운전 뿐만이 아닙니다.

각 종 자격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적용되어야 함니다.

의사, 변호사, 약사 등등.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8.

위 직종은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있지만, 택시는 바깥에서 나이 짐작하고 타고 안 타고 하기가 영...



박근혜 혹시 문재인 좋아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1085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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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위기 때마다 구해주네. 뭔가 있어. 



오바마의 책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80950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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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고수는 애매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구조론의 질은 불확정적 상태, 입자는 확실한 상태입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전에 

리더가 일찌감치 확실한 입장을 취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게 박근혜의 몰락코스

반대로 분위기가 충분히 달아오른 다음에는


리더가 확실한 입장을 취해야 모든 것이 풀리는게 입자.

질에서 입자로 가는게 정석이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교과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9280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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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박근혜는 교과서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할 거.

교학사 교과서로 1패, 교육감 선거로 2패, 국정교과서로 3연패.. 탈락.


점쟁이 말 듣고 기운타령 하면 기운이 빠져서 죽습니다. 

그 기운이라는게 친일기운, 독재기운이라는거 국민은 다 알지롱.


노무현 대통령 때도 4대개혁이 광범위한 반발에 부딪혔는데 

근간이 되는 룰을 건드릴 때는 집권 초반 6개월 안에 승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그동안 쭉 지켜보고 판단을 다 해놨는데

룰을 바꾸면 지금까지 해놓은 판단을 다 엎어야 하므로 


그만큼 국민을 패배시키는 거. 

축구시합 중에 룰 바꾸기 없기. 



지금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만주국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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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애국가인지 애만가인지 밝혀라.



질문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06/story_n_8248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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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5.10.28

미국인이 한국의 가짜 유교의 냄새를 맡았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0.28.
물론 우리사회의 원동력인 진짜 유교 냄새도 못 맡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10.28.

Youtube 검색해서 이 친구 말하는 걸 보니 언어감각이 좋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질문에 대해 질문하는게 제 주특기인데

한국어는 연억어라서 직관적으로 통하므로 질문을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유교의 폐해도 있고, 

질문을 하라고 해도 못하는듯. 


가끔 질문을 하는데 엉터리 질문을 함.

그 중에서 가장 엉터리 질문은 국회의원의 대정부질문.


교사가 의도적으로 질문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것을 할 줄 모름.

교사들에게 질문을 받아내는 교육을 시켜야 함.


종교화된 유교를 떠나 유교의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한국사람 중에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외국인이 이해하길 기대하는건 무리. 


유교는 시스템적 사유이고 이걸 발전시킨게 법가이며 

유교의 본질은 하나의 모범을 대량으로 복제해서 보급하는 것.


그래서 유교권 국가들이 한 번 발동이 걸리면 잘 따라잡습니다. 

문제는 그 하나의 모범을 못 만들어 내는 거.


그 이유는 의사결정권자 숫자가 절대로 적어서 그런 거.

단 방법을 찾았을 경우 적응은 빠릅니다. 


* 유교>체계화>중앙집권>왕이 한 명>변화에 대응 못함>몰락

한 명이 천장을 뚫음>후배들이 대량복제>순식간에 전파>급격한 발전 후 다시 정체.


일본은 지방분권적이라서 왕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유교가 득세할 때가 침략전쟁을 할 때.


왕에 대한 복종>대량복제>실제로는 지방분권적이라 왕 말을 안 들음>패망.

반면 이순신 장군의 승리비결은


왕(이순신)이 모범을 발명>부하에게 대량복제>성공>그러나 원균 부하들 때문에 패망

이런걸 전반적으로 관찰하면 21세기 문명의 최종승자는 


유교문명권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단 기독교나 힌두교, 불교, 회교, 도교와 비교해야지 과학과 비교하면 곤란

 

샤오미의 급격한 발전도 유교의 대량복제능력 때문입니다. 

유교문화권의 종교적 관습에 주목하지 말고 철학적 본질을 봐야 합니다.


관습은 대부분 유교라서가 아니라 후진국이라서 그런 겁니다.

기독교도 시골로 가보면 개판입니다. 


동유럽은 공산주의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그리스정교, 러시아정교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교회가 인생 전반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거죠.

서유럽은 개신교라서 발전한게 아니라 


발전하다보니 종교와 거리가 멀어진 거죠.

원래 종교는 답답한 사람이 찾는 거, 잘난 사람은 종교 안 찾죠.


서유럽도 옛날에는 교회가 일상을 두루 지배한 거죠.

힌두교도 심한 경우 하루에 수십번 향을 사르는데 다 그런게 아니고 


시골에 그런 미친 넘이 있는 거죠. 

아랍도 잘 나가던 시절에는 종교에 구애되지 않았는데


근래에 기독교권의 정치적 공세에 밀려서 퇴행한 거죠.

어느 시대 어느 나라든 잘 나가는 집단은 자유의 공기가 있습니다. 


한국 유교의 퇴행적인 면모는 그게 한국 유교가 망했다는 증거입니다. 

율곡과 퇴계가 놀던 시절에는 분위기가 자유로웠습니다.


옛날 선비들은 기생 끼고 서원에 출근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놀라 자빠질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0.28.

당연히 학생들이 질문이 없는 것은 유교의 영향 때문이 아니라


왜놈 스타일 폭압주의 교육 때문이오.


근대의 한국 학교에서 


선생은 싸대기 연타로 자신의 권위를 세우고 당연히 학생들은 선생을 두려워하면서 싫어하오.


(왜정 때는 선생들이 군복 비스무리 한 걸 입고 칼도 차고 다니오)


학문이라는 말의 문 자가 글월 문 자가 아니고 물어보다 문 자이오.(學問)


논어의 대부분은 공자에게 제자들이 뭔가 물어본 것들에 대한 공자의 답변들이오.


나이에 관련해서도 조선 시절에는 대여섯살은 그냥 친구로 지냈소.


개구쟁이로 유명한 오성과 한음도 5살 이상 차이가 나고


임꺽정을 지은 벽초 홍명희의 친구 중에는 홍명희와도 말을 트고 지내고


홍명희의 아버지와도 말을 트고 지내는 친구도 있었소.


유학의 문제가 아니라 근대화 시절에 영향을 많이 미친 왜놈 컬처가 문제요.



[생각의 정석] #98 교과서를 보고 기운을 읽는 근혜찡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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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0.28




1. 시사리트윗

 - 한국시리즈 예측, 두산 vs 삼성

 - 아기를 안 낳는 진짜 이유는?

 - 애플의 착취

 - 교과서를 보고 기운을 읽는 근혜찡

 - 교과서라고 쓰고 우상화라고 읽는다


2. 개념탑재 - 신과 악마가 싸우면 승자는?


3. 진짜 역사 - 고조선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5.10.28.

1. 시사리트윗

 - 한국시리즈 예측, 두산 vs 삼성

 - 아기를 안 낳는 진짜 이유는?

 - 애플의 착취

 - 교과서를 보고 기운을 읽는 근혜찡

 - 교과서라고 쓰고 우상화라고 읽는다


2. 개념탑재 - 신과 악마가 싸우면 승자는?


3. 진짜 역사 - 고조선의 진실


지난 회 제목이 복사되었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0.28.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713532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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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20151027135326658mudb.jpg


https://www.polskieradio.pl/5/562/Galeria/1531413/15

 

Pakistani destroy confiscated illegal service of alcohol

Photo: EPA / SHAHZAIB AK


사우디도 아니고 레바논도 아니고 마약도 아니고 

파키스탄에서 술병을 부수는 사진이 어떻게 레바논의 마약과 연결되죠?


이게 마약소각으로 보입니까? 

글고 파키스탄 사진이 왜 사우디아라비아 뉴스에 나와?



80억은 푼돈이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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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누가 나한테 푼돈 80억만 빌려줘 봐. 

76년 전후 교과서에 70년대 초 미국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7400불이라고 나왔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27.

미국서 유행어 되겠네요 . 누구한테 돈 빌릴때

' 푼돈 좀 빌려줘 봐'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0.27.

혹여 미국인들이, 과거 한국사람들이 이명박이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니 경제는 잘 할거라 무턱대고 믿었던 실수를 미국에서 반복한다면 미국은 헬아메리카 예약... 


이명박이나 트럼프나 평생 돈 버는 일을 해왔지- 그나마 이명박은 잘 하지도 못해서 현대건설 말아먹음- 돈 쓰는 (예산 집행)일은 1개도 모름.....정부를 관리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일은 돈 쓰는 일이지 돈 버는 일이 아님....


이런 사소한 기초 중의 쌩기초를 어째서 (이명박이 대통령에 압도적으로 당선될 시점에) 국민 중 대다수가  마치 무엇에 홀린 것처럼 몰랐는지 지금도 의문...

그 결과로 이명박은 임기 내내 국민들을 상대로 돈벌이함...


변호사 출신인 고 노무현대통령 재임 당시 국민소득 9,000여 달러 오르고 건설회사 사장 출신 이명박 재임시 국민소득 900불 증가....



다 필요없고 법이나 지켜라

원문기사 URL : http://impeter.tistory.com/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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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7

헌재에서 이미 오래전에 결정한 것도 번복을 해버리면 법이 무슨 소용이냐?



중미전쟁 발발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711465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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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과거 소련은 핵잠수함을 이용해 훈련중인 미국 전함의 수중안테나 400미터를 끊어간 적이 있죠.

중국이 잠수함으로 괴롭히면 미국도 피곤해질듯. 



박근혜와 공무원들의 절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1265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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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국정교과서 TF소동은 박그네에게 질린 공무원들이 야당에 일러바친 거죠.



새누리의 이중구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71043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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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도둑질 딱걸리면..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

역사가 평가하면.. 역사책을 고치자. 


지식인을 욕보이는 나라는 미래가 없소이다.

역사의 판단은 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이재오 정두언 유승민, 다음 타자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8572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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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정의화, 황우여는 이미 박근혜 눈 밖에 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7.

눈 밖에 다 나가떨어져있지---

십상시 외에는

근데 

그것들이 누군지? ㅎㅎㅎ


이건

조선 왕 들 보다 더 우껴!


조선 왕은

그래도

졸개아닌, 좌우 정승들 하고---그분들의 패거리 혹은 신하들이라도 있었잖아???


조선 사극 보니

지금 청기와집 보다 더 민주적이더군!!


4색이라도 있으니

대단한 민주주의 ㅎㅎㅎㅎ


그 때가 대단했던 거여


지금은

총리 이하

장관들은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들이고------------


이 계통은

공식라인이지만 허수애비야!!

그냥

봉급만 쳐 먹어---


통의 진짜 [?]    내각은

빵카야

거기 다 있어!!---------허나,  누군지는 아무도 몰라


근데

이 놈들 수고비, 충성비, 머리 빌린 임대료는  무슨 돈으로 주냐??????



증도가자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309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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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참 사기도 중국에서 수입하는 판



박근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50000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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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명박이는 노골적으로 해먹는데 근혜는 찌질하게 해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