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변희재가 먼저 가고 그네가 다음 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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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원래 첨병이 먼저 가는 법. 



운전기사가 그네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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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무모하기 짝이 없는 후진국 모습



사람되기 쉽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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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짐승세상에서 누구도 사람이기 어렵소.



약간 통통해야 오래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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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과도한 다이어트와 헬스는

몸을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예비자원을 고갈시킨다는 거.



전원구속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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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기장군 전체가 부패. 한 3만명만 구속하면 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8.22.
전원주택붐에 따른 급격한 개발로,
땅이 있던 노인들 지갑은 두둑해지고,
없던 노인은 거지가 되었는데,
있는 노인이래봐야 자식새끼가 다 파먹고
돈많은 외지인들과 어느날 갑자기 한마을에 살게되니
뭥미. 지구가 아니라 기장을 지키게 된 사연.
금품이라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로 우호를 다지는게 중요한거. 기장군수가 무소속 3선째인데 기장에서 오랫동안 한의원 하던 양반. 직접 침을 맞아보았는데 개차반. '나 - 아씨 거기 말고 딴데를 찌르라니깐요.
결국 내가 찌르라는데 침맞음. 뭥미. 아무튼 자기동네 사람 중에서도 낯있는 사람 친근한 사람을 뽑은거.

기장군 노인들은 세상이 무섭습니다.

참고로 외지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이유는 부산 재벌이 넘어왔기 때문. 돈으로 이장을 발라버림. 근데 그럴 수록 시골 사람은 마음속 깊이 더 위축. 옆집에 휘향찬란한 전원주택이 번쩍하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2.

쓰레기들!

찍어준 놈들이나,  뽑힌 놈들이나



장 샤오강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thepixer/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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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8.22

형태에 대한 편집증적인 날카로운 집착이 보이는 작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2.

이 사람 어디 좀 아픈 것 같소. 트라우마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듯. 같은 예술가라도 그걸 받아들이고 넘어선 이가 있고 그 상처를 계속 핥으면서 곪은 데 또 곪게 하는 사람이 있소. 이 사람은 후자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2.

공산당 인형. 창백한 피부와 무표정한 얼굴에서 죽음이 느껴짐.

천안문의 트라우마가 아닐까?

그 집단 상흔은 한 개인으로 극복하기 힘들것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8.23.

팀버튼 작품인  크리스마스 악몽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듯. 고인들의 영정사진을 그린 건지....  얼굴에 이상한 딱지하나 붙여놓고 참... 설레임과 호기심, 매력이 안 느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3.

이 정도면 나름대로 기운을 포착한 것이오. 

밀어붙이는 고집도 있고. 


허영만의 '오 한강'에도 나오듯이 

작가가 탄압을 받으면 갑자기 조약돌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모옌의 작품에도 그런 면이 드러나는데 

탄샹싱에 백정의 살인에 대한 집요한 탐미주의가 드러나 있죠.


제가 모옌을 비판하는건 한국의 문학가들이 1930년대에 

일제히 농촌으로 도망가서 순수문학을 빙자한 도피문학을 했듯이 


일종의 도피문학을 하기 때문입니다. 

탐미주의로의 도피, 현실을 비판하지 못하므로 과거로 도피.


이 작품은 넓게 보면 그런 계열인데 

그래도 눈은 빤히 뜨고 정면으로 보고 있어요.


이건 중국에서 유행하는 경향입니다. 

공산주의 비판의 맥락으로 읽어야 합니다. 


홍성담의 세월오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런 식으로 눈 빤히 뜨고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4대강 왜 했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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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명박에게 물어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2.

정책이라는 것이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 있고 재량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이라고는 하나,

4대강 만큼 과연 이다지도 도움은 안되고, 폐해가 큰  사례가 또 있을까,?

하지 않았을 때와 했을 때의  이익형량을 영역별로, 총체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봐야 한다.

 

한편으로 더 슬픈 것은 사대강을 원위치 시키기 위해 들어갈 비용은 누가 감당할 것인가?

 

국정조사나 4대강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명박을 청문회에 세워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2.

구조론 회원들 빼곤,ㅎㅎㅎ  전부 사기꾼들이야! 사기 친놈이나, 사기 당한 놈들이나  전부 !!  다.



인산부는 참치 먹지 말라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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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어린이에게도 안좋을테고. 임산부 아닌 어른들은 괜찮겠죠.



김수창도 털리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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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떡검 섹검 딸검 이름짓다가 기가 막혀 한숨을 쉬노라. 

대한민국 모든 검찰이 죽은 것이다.




하루만 굶어봐도 그 심정 알텐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823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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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8.22

무려 40일이다.

40일 금식하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하반신 마비로 몸을 가누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

 

십 수년 전 하루 굶고 무국에 깍두기로 식사한 적이 있었다.

단촐한 음식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혀끝에서 뇌신경까지 타고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더라.

 

나는 지금 누구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8.22.

그네는 한 끼도 굶은 경험이 없는데 그 심정을 모른다고 탓하면 안 되죠.

그래서 이 와중에 부산까지 가서 자갈치 시장을 순회하고 미친 그네 타고 있음.



늑대와 개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718/news...00834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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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늑대도 엄격한 서열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두 마리씩 관찰해서 다른 거. 


늑대가 밥을 같이 먹어도 두목은 내장을 먹고 졸개는 우둔살을 먹죠.

늑대와 개는 원래 다른 이종입니다. 


개가 서열이 강한 것은 인간 때문이라는건 믿기 어려운데

늑대가 더 복잡한 형태의 사냥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개들도 아종마다 성격이 다르고.

대충 지내는 개도 있고 엄격하게 서열 정하는 개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22.

이미 세팅 자체에 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늑대는 야생이고, 개는 길들여져 있는 것이 하나,

연구에 사용된 늑대는 이미 소통을 일상으로 해온 늑대고

마찬가지로 개는 이미 주인들이 있었던 개고......


연구를 하려면 완전 야생 늑대와 야생 개로 해야하고

아니면 완전 길들여진 늑대와 길들여진 개로 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전제는 설명이 안되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2.

위의 연구자들은 개가 인간에게 순응한 결과 인간을 닮게 되었다는, 지극히 인간적인 해석을 하고 있군요. 

늑대와 개의 차이는 유목민(늑대)과 정착민(개)의 차이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격포지션의 유목민들은 종족내에 엄격한 서열보다는 상호협력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방어포지션의 정착민들은 조직내 엄격한 서열을 통한 명령과 규제를 우선시하죠.



변희재 한 1억 깨지겠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145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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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소송이 한 두 군데도 아닌듯 한데. 변호사비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1.

돌려막기의 천재 변군.

이번에 1억 깨져도, 진보정권으로 갈아타서 메꾸면 된다고 생각 중..



그네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111012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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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광역버스 입석금지 없던 일로.. 그네가 흔들흔들



중국 다음은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2014_08_20/276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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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우리도 시베리아 가스 좀 써보자.



보물은 발밑에 있소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08220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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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조선시대 서원은 대개 사찰을 빼앗아 세운 거죠.

대원군이 철폐한 서원터가 전국에 수천 곳이 흩어져 있을텐데.


폐서원터 있으면 금속 탐지기 들고한 번 찾아가볼만 함다.



천연 比아그라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617460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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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Giant_Puffba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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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알버섯.. 전국 지검장들이 이 뉴스를 좋아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8.21.

지검장들에겐 억제제가 필요한거 아니겠소?



강제투표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105330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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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인구의 60퍼센트가 흑인이면 

흑인이 지배하는 도시가 되어야 하지만 투표를 안 하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2.

종이로 만든=표는

총칼보다 훨씬 더 위력적이다.


이, 현대판 노예들아!



구글의 성공작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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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0

구글은 언젠가 로봇하다 망한 10대기업 중 하나로 기록될 거. 


http://techholic.co.kr/archives/9163


인간이 구상한 것 중에 제일 한심한 것 두 가지가

비행자동차+인간형로봇이죠. 드론은 살고 로봇은 죽고 이것이 법칙. 


참 이명박의 로봇물고기도 끼워줄만 하죠. 

로봇은 절대 인간이나 동물을 닮으면 안 됩니다. 



웃긴 손학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02127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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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0

장수가 말잔등에서 죽지 못한것보다 더한 수치가 있으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8.20.

은퇴 안했고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4.08.20.

사람은 자기가 익숙한 것만 한다더니, 옛날 한나라당 시절에 하던 민심 대장정 같은 짓을 또 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8.21.

선거에서 패했으니 말잔등에서 죽은 것 맞지 않나?



자식이 죽었을 때 부모는 죽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01835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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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0

국민이 죽었을 때 위정자도 죽었다. 

이미 죽어버린 자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새 사람을 만들어갈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