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4.08.07.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한 거.
인간은 두 다리로 서는게 아니라 한 다리로 선다는 것
하체로 걷는게 아니라 상체로 걷는다는 본질을 모르는 거.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답을 낼 것.
부분>전체가 아니라 전체>부분이라는
에너지의 방향성을 모르면 계속 삽질하게 됨.
김동렬
2024.08.06.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14
할머니들하고 해서 저녁마다 15대 0으로 졌다.
할머니한테도 못 이긴 동네 할배라고.
김동렬
2024.08.06.
SimplyRed
2024.08.06.
사건과 별개로 과연 국가대표는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남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 꼭 그 때 말했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자격으로서 올림픽에 출전하길 바란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주변에 상의할 어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예컨대 식당을 하는 경우에 소송할 일이 있어 제기하더라도 식당 운영주체가 주식회사면 대표 이름으로 소송 성립이 안되고, 주식회사를 당사자로 해야 됩니다. 회사간 계약체결 과정이라도 대표하는 직원이 성질대로 할 수는 없는 법인데 쩝.
물론 협회의 부정이 있는 것은 그것대로 풀어야 하겠습니다만은..
군부가 "살인과 불의에 정의를 가져오겠다. 군대를 믿어달라"는 취지 하에 과도정부를 꾸리는 중이고, 칼레다 지아 등 정치범들은 전원 석방되었으며, 통금령은 해제되었고, 의회는 해산된 후 새 총선이 결정되었다. 학생대표들은 무함마드 유누스를 과도정부 수반으로 추천했으며, 시위에서 죽고 다친 이들을 위해 정의를 바로 세우고 책임자(특히 하시나)를 법정에 세워 처벌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이후 방글라데시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샤하부딘 추푸 대통령와 다양한 정당 지도자 및 시민사회 대표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샤하부딘 추푸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하고 조속히 임시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여 결정하였고 이후 샤하부딘 추푸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폭력적인 시위 중에 구금되고 체포된 모든 사람이 석방될 것이며, 시위 중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칼레다 지아에 대해서 석방하라고 명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