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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친 거지요.
다들 남의 약점을 잡아 갑질하려고
남의 갑질에 관대해진 세상.
자기도 갑질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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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무너진 건 영화 친구에도 나오는 거고
2000년대 초반 월드컵 때는 남의 차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사람들이 너그러웠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는 사람들 눈에 독기가 서리다가
2020년대 부터는 다들 손에 칼을 차고 다니는 느낌임다.
한국의 전성기는 2000~2010년대뿐이고 그 이후는 모두 제로섬 게임을 하는듯.
"이제부터 모두 죽여라"
괜히 한국에서 오징어게임이 나오는 게 아니겠죠.
미국 사람들 왈 "저런 스토리는 한국 사람 머리에서나 가능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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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다들 라이터불 켜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라이터가 없으면 성냥불이라도;;
라이터가 없으면 성냥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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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범죄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국민도 좋아한다라고....'
왠지 이런 시나리오가 어디서 가동 중 일 것이라는 상상이 된다.
방향은 옳은데, 홍보가 안되서(난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알아보네)
참패했습니다.(지지율1%가 되어도 할거다, 그냥 끌어내려주라. 나도 하기 싫은데, 국민탓하면서 정신승리하며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