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플래쉬로 간단하게 만든 것처럼 보여도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다. 작가가 자기 스타일도 어느정도 완성돼 보이는게 수준이 상당함다. 완전 개노가다. 

러시아쪽에서 시베리아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쪽이 상업화가 덜돼서 그런지 신비감이 아직 살아 있네요.

최근 유행하는 클래쉬오브클랜이라는 모바일 게임은 북유럽을 바탕으로 해서 캐릭터가 살아나는 부분이 있거든요.

시베리아 캐릭터 연구하면 괜찮은게 나올듯.

특히 한국인들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가지고 있는 신비감이 상당합니다. 한국인의 대륙진출에 대한 희망 사항이 가득한데.. 남다른 칭기스칸 사랑도 그렇고(침략자임에도 불구), 고구려 역사의식도 그렇고. 

암튼 러시아와 몽골 쪽의 발굴되지 않은 세계관이 써먹을데가 많아 보이네요. 

나중에 몽골은 꼭 가봐야할듯.

모금이 한국만 잘되는 건 아니었네요. 이웃 알기를 남같이 아는 미국 사람들도 저렇게 모금이 되는 것을 보면, 어떤 사회가 얼만큼의 크기로 묶여있었는지가 보이네요. '불쌍한 소년'은 인종을 초월한 보편 중의 보편이죠. 어린이니깐.

한국의 민중/대중/약자 연대=공동체는 아직도 자본가 놈들 의 대척점이 못 되고 있다.

자연스럽게도-아니면 이념적으로도 어렵다

오히려 --  먹음직스럽게,그냥 자본가의 밥이다.

이들이 가진 표가 오히려 엿같은 정권을 만들어내고 있다!!

축구 뭐 이까이거 대충~ 

27살 할배의 포스란 이런 거여.

뒤뚱 영화 양산 시스템을 만들어 대박을 내봐야겠소.

전 시계에 눈이 가네요. 시계에 고프로 카메라를 달면 좋을텐데(아무님 아이디어)

흙..

달을 보랬더니 손가락을 봐!  ㅋ ㅋ

백인은 부려 먹을 쭐을 알아! 이 자식들은 맨날 그것만 생각하거던!! 흑인은 뿌리를 아직도 찾지 못했어!!! 그게 문제---

뽑아주고 당하는 거지, 서로  뜯어 먹는 건데, ㅎㅎㅎ ,  실속은 더 큰 도둑놈이 챙기지!

국내 진입에 대한 언론의 호된 신고식일지도..

크게 못 벌면 무너지지! 사기꾼들이 좀도둑질을 하네

돌았나 이놈들이 우리도 살기 죽기로 경제 전쟁통에 있는데, 누굴 핫바지로 아는것도 아니구...

탈아나 혐한이나 그냥 열등감에서 나오는 같은 현상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인가. 

개또라이 전성시대네요

미친년놈들이 각국 지도부에 바글 바글

이데올로기가 죽은 시대.

이념의 시대에는 워낙 똑똑한 넘들이 설치니까 

모르는 넘들은 '저것들이 어쩌나 보자.' 하고 잠자코 있었는데

이념의 종말시대에는 벼라별 개또래이들이 '나 여기 있수.' 하고 커밍아웃

아이디어 비행기를 팔아먹으려는 홍보의 일환일 뿐 비행차는 아니오.

그래도 여태 나온거 중에선 젤 낫네요.

비행차가 시판되려면 비행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바꿔야 할듯.

기술은 곧 가능할지도

지상거주민의 안전을 어떻게 담보하느냐가 관건

쉽지 않을거라 봄

자살폭탄테러의 위험도 증가

이렇게 캐릭터의 일관성을 내팽개치는 행위는 왜 그런건가요? 너무나 쉽게 자신을 부정하는군요

코미디 프로 제목도 아니고 이건 뭐...

자신을 을로 규정하기 때문일까요?

변절하기 전부터 이미 변질된 자죠.

몇년 전에는 '요즘 이 바닥에는 이게 먹히지.' 하고 먹히는 상품을 팔다가

지금은 과거에 장사꾼 한 것을 스펙이라고 내세워 취직한 거 뿐.

김상률 입장 - '갤럭시 폰 팔다가 애플에 스카웃 되어 취직하면 안 되나?'

문제는 본질이 지식 장사꾼이었다는 거.

그냥 시행하면 될 일은 설득하려들고, 

설득해야 할 일은 그냥 시행하고. 

무개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