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국가지도자의 언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82236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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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16

이정도 못하면 챙피한 줄이라도 알아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6.

삼성직원: 가입할 노조가 없는데요?

오 바 마 : What the F...



삐라 살포는 불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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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삐라 살포는 누구 돈으로 하지? 국정원 돈?


프로필 이미지 [레벨:2]바다숲   2015.10.16.

민병두, "총리실, 대북전단살포단체 2억 지원"..총리실 반박


http://media.daum.net/v/20141024175120521



미국인이 비참한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611364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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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정답 - 햄버거와 피자, 콜라를 먹기 때문. 


인간을 존엄하게 하는 것은 문화, 예술, 교양입니다.

문화와 예술, 교양의 목적은 개인을 사회의 의사결정 중심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햄버거 콜라 피자로 살을 찌워버리면

원초적 자격상실로 문화와 예술이라는 장식품을 걸칠 옷걸이가 없는 겁니다.


옷걸이가 안 되면 옷은 불필요, 문화는 불필요, 예술은 불필요, 교양은 무필요.

결정적으로 유럽과 거리가 멀고 같은 미국 안에서도 뉴욕과 LA가 멀어요.


심리적인 고립감이 비참의 원인입니다. 

친구가 있어야 하고 친구들 앞에서 뽐낼 수 있어야 하고


그 뽐낼거리를 계속 생산해야 하며 그것을 수시로 바꿔야 합니다.

근데 그 뽐낼거리라는 마음의 양식은 먹고사는데 불필요. 


마음의 양식이냐 체중의 양식이냐 둘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안 되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5년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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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박근혜 5년은 문재인 띄워주다가 끝날듯.

문재인은 복도 많지. 위기때마다 구해주네요.


꼴통들이 보수심리를 잘못 읽었는데

저러니 교육감선거는 새누리가 만방으로 깨지는 거죠.


보수가 원하는 것은 진보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진보를 밑에 두고 지배하려면 그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는 장사해서 돈 벌었지만 자식은 진보 대학교수를 시키고 싶어합니다.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는 원리와 같아서


보수아빠는 자기처럼 장사로 돈벌겠다는 일베아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수로 성공한 부모가 진보 자식한데 인정받고 싶은 거지요.


보수는 순수한 열등감의 산물이며 그 이외에 그 무엇도 아닙니다.

열등한 부모가 자식을 열등하게 키우고 싶은건 전혀 아니라는 말씀.


열등한 부모지만 우등한 자식에게는 인정받고 싶은게 보수심리.

자석은 서로 극이 달라야 좋아합니다. 



현대미술 3천원에 땡처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419205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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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현대미술이 그만 부도가 나버렸다네요.



재미없으면 지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T_ENTER=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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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작가와 관객의 대결에서 누가 이겼는지는 판정이 납니다.


이 영화는 재미없으면 관객이 지는 영화입니다.

반대로 '사도' <- 이런건 재미있으면 관객이 지는 영화입니다. 


사도 감독 .. '니들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 관객 .. '니똥 참 굵다.' <- 정답

마션 감독 .. '그럼 이런건 어때?' 관객 .. '어 그거 괜찮네. 계속해 바.' <- 정답


여기서 관객의 판단에는 분명히 의도와 전략이 들어갑니다. 

다음 단계의 전개를 의식하고 상황을 만들어간다는 거죠. 


자기 입에 맞는 떡을 가져오라고 말하는 관객은 패배한 겁니다. 

관객은 영화를 무기로 세상을 바꿔갈 의도를 가져야 하며 


영화를 취사선택 함으로써 감독을 컨트롤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지배해야 합니다. 

반대로 감독에게 컨트롤 당하면 관객이 지는 거죠.


'난 재미만 있으면 돼.' <- 이런 넘은 대화에 끼워주지 않는게 전략입니다. 

작가와 자본의 대결에서 작가의 손을 들어주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션의 주제를 잘 연구하면 저예산+천재감독이 성공할 수 있는 힌트가 있다는 거죠.

물론 그런걸 못 보거나 그런데 관심없는 사람은 당연히 재미가 없죠.



캣맘 사건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60920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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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캣맘에 대한 공격이라기에는 

그렇게 명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미심쩍었는데


원래 아파트에는 돌 던지는 애들 있어요.

아파트 복도 뒷쪽에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놓은 경우가 있는데


복도 있는 아파트는 지으면 안 되고 

어린이 놀이터를 거기에 만들면 절대로 안 됩니다.


원래 애들은 우물마다 장난감을 투척하고 그럽니다. 

부모가 따끔하게 교육을 시킬 밖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16.

하긴 학교에서도 우유 안먹는다고 우유갑(우윳곽인줄 알았는데 비표준어)을 던지는 애들이 간혹 있습니다.

애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쓰레기를 많이 투척합니다.

저는 지방 내려갔다가 아파트 1층 입구 나오다가 담배꽁초를 맞기도 했어요.

그 아파트는 밤에 상습으로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봉지 투척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거 여건과 아파트 값이

높은 곳에서도  던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주한미군 중에서는 술병 투척한 인간도 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16.
더 무서운 건 캣맘충이라면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시끄러우니 박멸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진짜 벌레 같은 사람들이었죠.


이주 노동자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51800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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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노동자와 같은 임금을 받으면

본국과의 환율이익으로 실제로는 3배 이상의 큰 돈을 받는 셈이 됩니다. 


똑같이 일하는데 누구는 고향에 집 두채 사놓았다고 자랑하고

그러면 위화감>차별 이렇게 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송금을 제한하고 대신 결혼해서 한국에 눌러살게 하는게 맞습니다.

학력을 비롯해서 일정한 테스트를 한 다음 


한국에 귀화할 사람만 받아들이는게 맞다는 거지요. 

귀화시험을 쉽게 해서 귀화시키는게 인구대책이 됩니다. 



조희팔 금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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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대한민국에 황금이 쫙 깔렸구나.



고조선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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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환빠들의 특징은 역사의 'ㅇ'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중국기록에 '한이 바다를 건넜다'는 말이 나온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말에 올라탄 것은 4세기 전후의 일이고 

그 이전에는 당연히 배를 타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국 산동반도에서 오든, 요서에서 오든, 요동에서 오든,

황해도에서 오든 모두 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옛날에는 평야지대가 다 정글이라서 육로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다 왕성이 강가에 있습니다.


압록강, 대동강, 한강, 금강, 형산강인데 경주는 강이 없지만 하천가에 있습니다.

원래 강을 따라 이동한 습성 때문에 풍납토성이 한강에 붙어 있는 겁니다. 


식민사학자들은 풍납토성이 강에 붙어 있다는 이유로 왕성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 시대에는 원래 배를 타고 물을 건너 다니는 건데


뭐 새로운 발견을 한 것처럼 개소리를 하고 있다니 역시 무식한게 죄지요.

하여간 역사에 대해 말을 하려면 공부나 하는게 맞습니다. 


글고 지도에다 색칠을 해놓고 국가라고 주장하는 무식한 놈들이 많은데

국은 원래 성읍을 의미합니다. 


모든 국민이 성에 살았고 성 밖에 사는 사람은 국인이 아니라 야인입니다. 

國이라는 글자를 보면 왕성과 도성 사이에 창으로 지키고 있어요.


바깥 네모는 도성이고 안쪽 네모는 왕성입니다.

국가는 성읍이므로 영토에 색칠을 하면 안 됩니다. 


고조선의 영토라는 단어가 성립할 수 없지요.

영토개념은 주무왕의 정복 이후에 생겨난 후대의 사상입니다.


유럽은 18세기 이후에 영토가 생겼고 그 이전에는 왕국 외에 공국, 백국, 시국이 있어서 

자기가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 아는 농부가 없었습니다.


고대국가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 도시국가였으며

춘추오패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영토에 색을 칠하면 안 되는 거죠.


예컨대 춘추시대 제환공 밑에는 30여개국이 있었다는 식.

제나라 안에 또 나라가 30개. 젠장. 너무 많잖아.


그러므로 고조선이 여기다 저기다 하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으며

요서나 요동이나 평양이나 어디든 있었겠죠.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단군조선을 구분하는 것도 잘못된 태도입니다.

확실한건 중국의 한왕조가 평양을 점령한 건데 이건 유물이 출토됩니다.


유물이 안 나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학계는 기자조선을 지워버렸는데 어리석은 겁니다.


그런게 있었다고 보는게 도리어 자연스럽죠. 

도시국가 시절에는 원래 그런 겁니다. 


그리스 안에 수백개의 도시가 있는데 국명은 그리스 하나죠.

조선이 국명이 아니라 지방명으로 쓰인 겁니다.


이탈리아라는 지방은 있어도 그런 이름의 민족이나 국가는 없었거든요.

통일 이탈리아 역사는 150년 밖에 안 됩니다. 


결론.. 추정이므로 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1) 조선은 지방명이며 그 영역은 광범위하다.

2) 조선지방 일부인 요서에 기자가 고대에 조선왕으로 봉해졌다.(유물출토..나무위키)

3) 기자조선은 중국사에 데뷔명일 뿐이며 조선지방은 그냥 이전부터 있었다.

4) 단군은 조선지방에 전해진 전설상의 군주다.

5) 한씨 성을 쓰는 준왕세력이 조선지역 어딘가에 있었고 위만에게 망했다.


역사는 원래 기록에 남아서 역사가 되는 것이며

기록되지 않은 많은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건 모르는 채로 놔두는게 맞죠.


중국기록에는 조선과 중국의 거리를 8천리로 잡고

보통 조선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중국이 2천리를 따먹는 걸로 써놨습니다.


글고 곧 조선이 세력을 회복하여 중국 턱밑(연나라)까지 침범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 8천리, 2천리 하는 숫자는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고 


중국과 조선이 거리가 멀다는건 도시명이 아니라 지방명일 확률이 높다는 거죠.

조선이 중국과 완전히 별개의 집단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글고 중국에서 제후로 봉했다는 건 봉건시대 개념으로는 매우 자연스러운 겁니다.

외교관계를 수립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 


고대 중국의 중심인 시안에서 서울까지 육로로 2천킬로.. 5천리.

요서와 요동이 400킬로 천리. 여기에다 곱하기 2를 하면 


대략 중국에서 조선은 8천리, 전쟁은 요하주변 2천리라 해도 맞습니다.

옛날 길은 꼬불꼬불해서 도보로 잴 때 거리가 두 배 정도 늘어난다고 보면.


중국 입장에서 조선을 한반도로 본 것이 맞습니다. 

조선의 특산물은 표범가죽인데 표범은 숲에 서식하는 바 


요서지역은 숲이 아니므로 조선은 요동에서 한반도까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기록에 조선을 발조선이라고 써놨는데 이는 발국(발해)에 위치한 조선 


즉 5천리 쯤 되는 광범위한 조선지역 중에서 특별히 발해지역에서 활동한 조선을

일컫는 것이며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은 발조선일 수 있습니다. 



연도별 세계지도

원문기사 URL : http://geacron.com/hom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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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이런 식으로 지식을 체계화 하는게 유교입니다.

그래서 조선은 경국대전, 왕조실록, 왕실의궤를 만들었죠.


반드시 자료를 만들고 근거를 남기도록 했습니다. 

근데 자신이 중앙이라고 여겨야 이런걸 합니다.


변방이라고 여기면 당연히 안 하죠. 

표준은 원래 중앙에서 주류가 만드는 거니깐. 


한국은 유교라서 문제가 아니라 유교를 잊어버려서 문제입니다.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정리하는게 유교의 주류중심 사유체계입니다. 


서양이 중국에서 이걸 수입해간 것이 계몽주의 철학입니다.

그리고 곧장 근대화가 일어난 것이죠. 


서기 100년을 보면 일본은 나라가 없어요.

지구상에 나라가 10개 밖에 없었을 때 한국은 있었습니다. 


이런거 한다고 노벨상 안 주지만 이걸 해야 합니다. 

비주류 습성을 들이면 영원히 비주류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10.15.

지도를 보다보니, 가끔씩 국경을 맞대지 않고 생긴 국가들이 있네요. 아프리카 쪽에 특히. 이런 나라들은 참 대단해 보이네요. 최초에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국가였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15.

주변에서 이동해 간 거죠. 

국경은 전쟁의 산물이므로 그냥 안 생깁니다.


지도에 표시된 나라들은 

문자가 있어서 기록을 남긴 것이고


기록을 남기지 않은 나라들은 표시되지 않는 것 뿐 

실제로는 더 많은 나라가 있었습니다. 



대선에서 이기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09214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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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한국은 지역대결.. 정확히는 충청도가 결정

미국은 인종대결.. 정확히는 흑인표가 결정


축구장을 미리 기울여 놓은 넘이 다 먹는게 정치의 법칙.

쿠바와 수교 덕에 기분이 좋아진 히스패닉은 흑인을 따라갈 것이고. 



교총쓰레기 분리수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420140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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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15

계속 분리해주세요. 한번에 처리하게.



이게 당신들의 독일민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50921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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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독일을 믿을 수 없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0.15.

저유가 강달러 정책은 미국빼고 다 어렵게 합니다.

(미국에서도 채권을 운영하는 곳만 이익을 보겠죠?

강달러가 되어야 채권을 발행해도 사줄 곳이 있으니까...)

독일이 차와 친환경에너지를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정했지만

저유가로 전기차와 친환경대체에너지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엔진이 동력을 잃었죠.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빚이 없는 나라인데..

(메르겔이 너무 오래 집권했나??)

 

북유럽 이런 곳은 이미 엔진이 꺼졌습니다.

 

비정상회담을 보면 노르웨이대표가 하는 말을 보면

은퇴한 노르웨이 시민들이 연금을 받아서 태국으로 가서 산다고.

양국간에 화폐의 가치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노르웨이돈을 그냥 태국에 가져가는 것 만으로 이익이 됩니다.

노르웨이가 버티는 것은 단지 '석유'인데.

그것은 미래의 동력을 잃는 거죠.

석유란 한정 자원이고 만약에 석유가 고갈되면 어떻게 됩니까?

 

노르웨이는 앉아서 미래를 갉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 후손이 미래에 뭘 멀고 살 건지,

현재의 노르웨이 시민은 보여주지 않고 있죠.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북유럽은 이미 끝났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16.

유럽의 깊은 절망감이 보이네요. 



새누리는 18억 물어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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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이득 본 자가 물어내는게 합당



일본의 학살만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507011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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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난징 대학살은 애교 수준이고 

중국인 대학살은 전쟁말기에 두 번 있었는데 


하나는 공산당 팔로군 소탕한다며 화북지역의 모든 마을을 불태운 거.

마을에 사람이 살 수 없게 하고 도시로 가라는 건데 그 과정에 민간인이 죽은 거죠.


화북지역 주민의 절반이 집을 잃고 쫓겨다니다가 굶어죽었습니다.

그 다음은 장개석 군대를 친다며 중원을 관통해버린 건데


왜군이 공산당만 잡으니까 장개석이 '왜는 우리편이구나' 하고 웃고 있었는데

황하에서 중앙을 관통하여 그대로 남해안까지 찔러버렸습니다.


그 이전에는 해안지역의 몇몇 거점만 장악했는데

중앙을 관통해서 중국을 둘로 나눈다며 대학살을 저지른 거죠.


이래저래 3천만명 죽였는데 자기들이 생각해도 기도 안 차는 사건이라

그냥 집단망각으로 회피기동이 최고여 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 거죠.


난징학살은 이에 비하면 사실 학살도 아닙니다. 

단지 외국인들에게 알려져서 증거가 남은 사례일 뿐인 거죠.


마적 수준인 장개석 군대를 궁지로 몰아놓으면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고 하다가 몇 달 후에 가보면 사람이 없어요.


일본군의 수법이 마적 수준인 장개석 군대를 민가로 몰아넣어 자멸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놓고는 니들끼리 죽였잖아 하고 발뺌하는 거죠.


독가스실을 운영해야만 학살인 것은 아니죠.

이런 식의 교묘한 학살이 더 악랄한 짓입니다.


민가를 불태우고 식량을 뺏고 

중국군을 민가로 몰아붙여 아비규환의 지옥을 연출. 



감독이 문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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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올시즌 염감독이 말아먹은 경기가 대 여섯 되는데

포스트시즌은 백 퍼센트 감독이 혼자 말아먹은 겁니다. 


    @ 좋은 감독.. 나를 믿어라. 

    @ 나쁜 감독.. 내게 믿음을 줘.


과거 김영덕 감독이 나쁜 감독의 대명사인데,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은 좋죠 사람은 좋은데 좋은게 문제.


상대팀에 선동렬만 나오면 시합 포기.. 

송진우 너만 믿어. 오직 너만, 너만, 너만


선수 하나 가지고 야구 하냐? 미친 거죠.

몇몇 선수에 대한 과도한 애정표현. 


선수가 감독을 '아버지'라고 부름. 

군대에서 대장을 형이라고 부르면 그게 당나라 군대지.


"이순신 형 적들이 와요." <- 싸우기도 전에 멸망.

감독이 몇몇 선수를 가족처럼 아끼니까 다른 선수들은 허탈해서 포기.


김성근 감독도 필승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있었는데

이게 본인이 심리적으로 무너진 증거입니다.


자신이 괴로우니까 선수에게 의지하는 거죠.

이는 종교의 신도들이 신을 찾는 것과 같아서 


스트레스에 대한 회피기동인데 그게 망하는 조짐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천재인데 공부천재일 뿐 운동천재는 아닙니다.


머리는 좋은데 야구머리가 없어서 경기 중에 순간적인 판단은 꽝.

평소에 연구해 둔 것을 써먹는 것은 할 줄 아는데 3년 동안 해먹어서 바닥.


감독이 선수를 믿거나 의지하면 보스자질이 없는 것이며

선수단을 불안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약한 모습이라는 거죠. 


염경엽은 9 : 2로 앞선 상황에서 좋은 투수를 쌓아놓고도

'필승조만 믿을 수 있어' 하면서 내일이 없는 야구를 했는데 


김성근 감독 안 좋을때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는게 

대부분의 감독들이 스트레스에 약하고 심리적으로 지쳐있다는 증거죠.


감독은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을 계속해야 합니다.


염감독의 행동은 '필승조, 너는 우리 팀의 구세주야!' 하는 종교적인 판단입니다.

그런 식으로 팀에 '주술을 거는 방법'이 간혹 먹힐 때가 있지만 


그게 과도한 심리적 부담을 줘서 결정적인 순간에 멸망.

'넌 할 수 있어.' 하고 주술을 걸면 선수가 컨디션이 나쁜데도 무리를 합니다.


안 좋으면 빠져야 하는데 '난 할 수 있어' 하고 하다가 어깨 박살.

멘탈붕괴된 감독들은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10.15.

보다가 열받아서 채널을 꺼버렸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0.15.

어우 진짜, 그렇게 무너지는데 마운드에 한번 올라가지도 않냐.



두환장마 그네가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20280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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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두환 12월 쿠데타에 장마가 끝이 없더니

그네 10월 쿠데타에 가뭄이 끝이 없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10.14.
그니까요 ㅠㅠ
충북도민으로써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얼까요?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찬데 오늘은 샤워를 하지말까부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7]떡갈나무숲_귀돌이   2015.10.15.
에고 기우제를 거하게 치러야 되나여


그네 지켜보다 속 터져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41627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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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땅 속에서 벌떡 몸을 일으키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15.

그네에게 영광을!



이런 나라에 노벨상 주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8290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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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한국은 영원히 노벨상 포기하는게 정답.

지식인을 우습게 보고 모욕하는 나라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