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대통령 후보로 만들면 안 되는 타입은?
1. 듀카키스.. 착한 어린이 증후군
2. 지미 카터.. 땅콩 농장 농사꾼.
3. 존 케리.. 범생이 증후군
4. 앨 고어.. 상 받으려고 착한 척
5. 힐러리.. 가만 앉아서 숟갈만
민주당은 착한당, 공화당은 깡패당으로 캐릭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착한 아이가 착한 척, 깡패가 깡패인 척은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강하고 어두운 이미지 때문에 웃고 다녀서 당선되었고
존 케리나 앨 고어는 착한 이미지로 떴는데 착한 척 하다가 망했습니다.
왜 이게 문제가 되는가 하면 중도 유권자의 말을 안 듣기 때문입니다.
캐릭터에 집착해서 실무를 등한시 하고 배우처럼 연기만 하려고 하는 거지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손에 피를 묻여햐 하는데
나는 착한 아이니까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겠다. 자격없지요.
중도 유권자에게 손을 벌리려면 자기 당을 배반해야 합니다.
착한표는 이미 얻었으니까 강한표를 얻어야 하는 거.
진보나 보수를 떠나 캐릭터에 집착해서 유권자 말을 안 듣고
집토끼만 지키다가 망하는게 윤석열 멸망공식.
특히 앨 고어 같은 자는 인류에게 귀염받기 위해 미국을 포기하겠다는 거죠.
미국을 위해 세계로부터 욕을 먹겠다 이렇게 가야 하는데 세계에 귀염 받겠다?
미국을 죽여서 세계를 살리겠다? 말은 좋은데 자살입니다.
인류를 구하는 것은 과학기술이고 과학기술을 이끌려면 미국이 살아야 합니다.
유권자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 보상을 줍니다.
말 들어서 성공한 사람 노무현..단일화 해라. 했다. 옛다 보상.
말 듣는 척 해서 성공한 사람.. 이명박근혜윤석열.. 중도인척 사기.
윤석열은 중간에 한 번 흔들렸는데 그게 유권자에게는 귀엽게 보인 것.
유권자는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습니다.
왜냐? 모든 정치인이 거짓말을 하니까. 그렇다면 정답은?
길게 보면 정치권 전체를 길들이는게 나은 것.
윤석열은 개떡이지만 일단 말 듣는 척 하니까 떡 하나 더 주자.
결과는 나쁘지만 길게 보면 그게 정치권 전체를 길들이는 효과.
윤석열이 말 듣는 척 해서 당선되니까 이재명도 금투세 폐지한다고 하고 정신차렸잖아.
이런 식으로 당장은 결과가 나쁘지만
어쨌든 길게 보면 윤석열 당선이 정치권을 길들이는 효과는 있다고 믿는 것.
중도는 누굴 찍어야 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고
잘 모르면 고분고분 한 사람을 찍어줍니다.
그런데 고분고분한게 공약을 지키고 이런게 아닙니다.
자중지란을 일으키다가 제압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후단협 때문에 개고생한 노무현이나
BBK 때문에 개고생한 이명박이나
개사과로 개고생한 윤석열이나 중도가 보기에는 같다는 거.
흔히들 구도, 인물, 정책을 선거 승리의 3대 요소라고 한다. 선거판에서는 이 중 구도를 제1 요소로 친다.
▼구도는 주로 후보 간의 역학 관계를 말한다. ‘양강구도’냐, ‘3자구도’냐 할 때 쓰는 말이다. 더 나아가서는 이념이나 세대, 혹은 지역에 따른 정치 지형을 의미하기도 한다. 젊은 세대가 많은 선거구에서는 진보 성향이, 노년층이 많은 지역에서는 보수 성향의 후보나 정당이 유리한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선거 승패의 상당 부분은 구도에서 이미 결정된다는 것이 선거판의 정설이다. 인물과 정책은 구도 다음이다. ‘구도는 7, 인물은 3’이라거나 ‘인기(인물)는 조직을 못 이기고, 조직은 바람(구도)을 못 이긴다’는 선거판 격언들이 이를 잘 말해 준다.
▼유권자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구도보다는 정책과 인물이다. 정책은 공약으로 대변될 수 있고, 인물은 그 공약을 성사시킬 역량을 가늠해 보는 잣대다. 내 삶에 영향을 줄 요소는 구도가 아닌 정책과 인물이다. 하지만 그동안 경험한 대부분의 선거에서 정책과 인물은 구도에 밀려 뒷전이 되곤 했다. 각 캠프에서도 공약에 공을 들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많다. 공들여 만든 공약이 표심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는 경험칙이 쌓였기 때문일 것이다.[웹 검색.. 어떤 바보의 글]
1. 유권자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구도보다는 정책과 인물이다. 개소리다. 정책이면 허경영이고 인물이면 안철수지.
2. 정책은 공약으로 대변될 수 있고, 공약은 안 지키면 그만이지. 그걸 왜 지켜?
3. 인물은 그 공약을 성사시킬 역량을 가늠해 보는 잣대다. 는 개소리고 인물은 얼굴이 잘 생기고 참신하고 때 묻지 않은 신인에 기대하고 정치적 도박을 하는게 보통이지.
4. 정책과 인물은 기레기가 포장하기 나름. 결국 선거는 기레기가 먹는 장이라는 개소리. 구도가 거의 결정하고 정책대결이나 인물대결은 총선 메뉴고 대선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
결론.. 구도가 구조론이다. 대부분 구도 속에 정책이나 인물이 포함되어 있음.
선거는 구도=구조가 결정하고 그 구도 속에 정책과 인물이 포함됨.
구도로 보면 지난 대선은 정의당과 진중권이 팔아먹은 것. 총선은 탈문효과로 PK가 저쪽에 붙고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충청도가 이쪽에 붙은 것. 구도로 보면 수도권 인구집중 효과가 앞으로 모든 선거를 결정함. 호남충청동맹 지속.
1. 국힘이 집값을 올린다.
2. 수도권에 돈과 사람이 몰린다.
3. 수도권에 연고가 있는 민주당이 먹는다.
4. 수도권 집중 부작용으로 국힘당이 한번씩 먹는다.
구도란 간단히 내가 못해도 상대가 더 못하면 이긴다는 거다. 너무나 당연한 것. 어린애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