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단 김무성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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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새누리가 지역에서 10만표차로 이겨봤자 

수도권에서 단 100표차로 전멸.


산수 안 됩니까?

국정교과서는 무조건 여당에 불리한게 


일단 지방자치단체를 항상 야당이 이기는데서 보듯이

총선은 50 대 50으로 가면 야당이 이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탄핵때 열린우리당이 단 38.3퍼센트 지지율로 이긴 것과 같습니다.

수도권 대 지방의 대결구도로 가면 무조건 야당이 유리하다는 거지요.


더 큰 문제는 교과서 문제가 사실은 김무성 박근혜의 개인문제라는 겁니다.

자기 집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를 끌어들인 거지요.


더 큰 문제는 박근혜의 본심은 보수적인 교과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으면 우편향 교과서를 밀어서 균형맞추면 되잖아요.


근데 왜 박근혜, 김무성은 우편향교과서를 밀지 않고

공정하고 중립적이고 중도적인 딱 중간 교과서를 밀고 있을까요?


박근혜의 본심은 우편향 교과서가 아닙니다.

교과서에 아버지 이름 나오는게 싫은 겁니다.


보수생각 - 우편향 교과서 90, 좌편향 교과서 10으로 가자.

근혜생각 - 교과서에서 아버지 이름 빼자. 


굳이 국정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근대사 기술항목을 줄이려는 거죠.
어떻게든 박정희를 언급하면 교사와 학생들이 알아서 반대로 읽어버립니다.


박정희.. 위대하다고 쓰고 귀태라고 읽는다. 

박근혜는 이걸 아는 겁니다. 



정신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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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26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등이 왜, 말년에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말해줄 지식인이 필요. '나빠 나빠'하는건 걍 어리광. '날 좀 알아줘'랑 동일.


정신적 어려움이, 얼마나, 치료필요하고, 사회에 악을 행하는지 아는게 필요.


음...그런거 보다는, 외부와의 교류가, 그 폐쇄회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푸는지가 더 흥미롭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적이 외부에 있고 통제불가능하면 

점점 추상화 되는데 그게 정신분열증입니다. 


히틀러.. 적은 소련에 있는데 직접 본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정신병 말기.


박정희.. 김일성은 북한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총맞기 좋은 상태.


김일성 .. 미국은 태평양 건너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의 지위에 있으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함.


결론.. 적을 추상화 시키는게 국정교과서 소동.. 집단적 정신치료 요망.

모든 악마들은 자신의 적을 추상화시켜 신의 모습으로 연출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6.

독재자가 되면, 내부에선 왕인데, 외부에선 만날 사람이 없어집니다. 민주주의는 외부와 내부의 줄다리기 소산물. 근데, 21세기엔...좀 복잡한 치고 빠지기 노선도 필요. 그건 좀 아는 사람들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6.

https://www.youtube.com/watch?v=cMbrjTQlML4


의도한 슬픔. 성공하면, 호색하는건, 질낮은거라는걸 보여줘야 역사 승리.

그건, 외로움의 다른 이름.


관계의 질을 높이는건, 여자를 얻는것과 질적 차이가 있음. 


여기까지 가는데, 많은 단계가 필요하지만, 한반도는 꽤나 많은 단계를 가왔음.



12년 서구생활에서 느낀건데, 1프로 정수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높게 봄. 

그걸보고, 박근혜도 평가한다는걸 확실하게 느낌. 그냥이 아니라, 확실하게.

그들 표현대로.


서유럽-미국 축과 중국,아랍축을 이어줄 균형감각이 필요.그건 스팩이 하는거 아님. 어릴때는 자유롭게, 중간에는 좀 혹독하게, 커서는 의도적으로 프로젝트에 흘러가게. 의도하는 디자인이 필요. 


휴...이런걸, 아는 공돌이들이 있을까 만무. 문돌이들이면, 술이나 들이킬라 그러겠지만. 이건 어디까지 메커니즘. 말로 싸지르는 공학 아니라.



메기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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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5.10.26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활동성을 건강한 것으로 착각한 것.

무스트레스와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도 건강을 해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재료역학(혹은 고체역학)에서 사용되는 개념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을 말하며 한자어로는 응력(應力)이라 한다. 정의만 놓고 보면 압력과 거의 동일하며 단위도 (힘/면적)으로 서로 같은데, 스트레스의 경우 물체에 변형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설명할 때에 주로 다뤄지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압력과는 범주가 좀 다르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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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개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스트레스는 원래 재료역학에서의 압박, 응력, 계의 긴장된 상태를 의미하는데 


의학적으로는 근육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상태를 의미하게 되면서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게 되어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거지요. 


의학적 의미로 보아도 원래는 호르몬 분비로 근육이 활동적인 상태를 의미하는데

일반적 의미에서는 운동 후에도 호르몬이 남아서 폐를 끼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통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구조론에서 말하는 스트레스는 그 반대의 의미일 때가 많습니다.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균형에 도달한 상태가 구조론의 스트레스입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은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는데 그래서 행복할까요?


아니죠. 동물원에 갇힌 동물은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이 헷갈리게 되어 말장난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한겨레 기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의도를 가지고 자의적으로 말을 꾸며낸 것입니다.

물론 보수꼴통들도 같은 방법을 쓰니까 보수의 잘못을 진보의 잘못으로 받아치는 거죠.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자연스러운 상태는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바나의 사슴들은 사자가 코 앞에 있어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자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거지요.

그러나 사자보다 빠를 필요는 없고 가장 느린 사슴보다 빠르면 됩니다. 


사바나의 사슴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적절한 균형상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가? 원래 부족민들처럼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살았는데


문명사회가 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래서 시골로 귀농했더니 시골사람 텃세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 적이 분명히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 좋지 않은 상태

@ 적이 있는데 눈에 보인다. 피할 수 있다. - 좋은 상태


인간의 자연스런 상태는 적당한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메뚜기를 가지고 실험하면 곤란합니다. 메뚜기는 그 정도 판단력이 없잖아요. 


균형은 좋은 것이고 불균형은 나쁜 것인데

어떤 것이 균형이냐에서 보통은 아무런 자극이 없고 불행이 없고 


편안하고 나른하고 졸리고 게으르고 할 일없는 상태를 균형된 상태라고 주장합니다.

라즈니쉬 부류의 뭐를 내려놓아라파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데  


천만의 말씀. 인간은 뭐라도 들고 있어야 편안한 동물입니다.

일도 있고 연인도 있고 돈도 있고 집도 있고 생각도 있어야 편안하지


일도 없고 연인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생각도 없으면 편안하다?

그런 개소리죠. 법륜이나 달라이라마 등 소승불교파들이나 하는 소리. 


구조론으로 말하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동적상태이지 정적상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동물이지 정물이 아니니까. 동적상태는 스트레스 받는 상태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쉬어야 낫는다는 말과 운동해야 감기에 안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둘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운동을 해두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0.26.

결국, 어항에 갇힌 통제불능의 스트레스냐, 열린 생태계 안에서 통제되는 스트레스냐의 차이.

생태계 안에서 발생하는 천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일시적으로는 상황판단을 흐리게 할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개체의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서 밸런스에 도달하겠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외부로부터의 압박을 자신의 무기로 여기느냐 재난으로 여기느냐의 차이죠.

북중일미러 사이에 낀 한국의 상황이 무기가 되느냐 재앙이 되느냐는 하기 나름. 

고수라면 무기로 여기고 이용하려 할 것이고 하수는 당연히 재난으로 여기고 도주.



미국의 사이코패스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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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외부에 적이 없으면 내부에서 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의 미개한 본성. 

어디든 인간되기 쉽지 않소. 



교육부의 밤도둑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609241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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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국격 떨어지는 소리가 와장창이로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7.
입만 벌리면 거짓말!


뭐가 두려워서 대문을 걸어잠구냐?

대통령빽에 청와대빽에 교육부빽 까정 없는 빽이 없으면서.....


아마도 또 감금시켰다고 땡깡을 놓겠지아메.



JP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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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26

당연한 일이지만, 충청은 JP의 덕을 무척 보았죠. 세종시가 그냥나온것도 아니고, 대전은 예전의 대전이 아니죠.



트럼프의 지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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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정치의 중핵은 외교입니다. 

외교의 기본은 예의입니다.


무례하게 나가면 잠시 인기를 얻지만 '가오'를 잃어서 외면당합니다.

왜? 그게 우리가 아는 왕따공식에 딱 들어맞거든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는 겁니다.

트럼프의 행동이 미국을 국제왕따로 만든다는 사실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외교를 해야 합니다.

지금 트럼프가 하는 짓은 배설이죠. 


근데 박근혜가 뜬금 트럼프 따라하기로 지지율 제고에 나서고 있는데요.

문재인의 예의에 박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약한 자는 소리지르고 강한 자는 인내합니다.

누가 강한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인간 내면의 악마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2011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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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어디를 가도 악마가 득시글



정두언의 불안초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0154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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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역사전쟁이라고 쓰고 세대전쟁이라고 읽는다. 

대선은 세대전쟁으로 여당이 이길 수 있으나 총선은 세대전쟁으로 가다가 완패한다.


대선은 전국의 모든 표가 합산되지만

총선은 한 표로 이겨도 이기고 10만표로 이겨도 이긴다.


총선은 도시지역에서 불과 1천표 차로 새누리 다 떨어지고

농촌에서 10만표 차로 다 이겨봤자 허당허당.



친일개의 비명소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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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친일 앞잡이 때려잡는 복날이 가까워 오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5.

이 자식이, 시방! 그 진실[?] 을 교과서에  버젓이 실어 달라는 거냐?



거꿀민국에서 볼 수 있는 자연현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917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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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세상이 거꾸로

정치가 거꾸로

무지개 거꾸로



역사의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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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2015.10.25
그냥 미래에 여기서 살게된거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환빠는 문제가 많지만, 이아저씨 말은 좀 감이 안와요. 자기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말한다는게 제 짐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0.25.

역사교수가 무척이나 무식한 소리를 해대는군요.


고대사회일수록 민족과 민족의 투쟁, 갈등은 극심했고 개인의 생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했습니다.



애굽(이집트)에 있던 히브리 민족은 애굽의 종이 되어야 했고 

다윗과 골리앗(블레셋, 팔레스타인)은 민족적 존엄을 걸고 싸움을 했고

다윗왕국, 솔로몬 왕국 때 경제적 번영을 누렸던 유대민족은

바빌론 시절에는 바빌론에 끌려가 전체 나라사람이 종이 되었고

그 후에는 황제국이 아닌 조공을 바치는 국가로써 대단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임진왜란 때 민족의식이 없었다는데

분명히 조선 내에서 신분적 갈등이 존재했지만 빈부간의 갈등도 존재했지만 

조선의 어떤 양반도 그렇게 상민 사람을 열심히 죽이고

죽는 모습을 즐기려고 코를 베는 미친 양반놈은 없었습니다. 


어설프게 서양 구조주의 흉내내면서 역사를 재단하는데 일반상식이 있는 중학생만도 못한 소리를 해대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0.25.

삼국지 연의만 봐도 5호16국의 오랑캐 시대를 연 조조의 위나라나 사마씨의 서진이 가열차게 까이고


쪼그마한 시골 변두리를 다스리던 유비 현덕이 지금도 중국사의 영원한 황제로 군림합니다. 


송나라 때 거란에게 까이고 여진족에게 까이고 몽골한테 까이면서


운명공동체로서의 민족이라는 개념이 분명히 잡혔고 


몽골에게 고통당하던 시절에 민족적 영웅으로서 유비현덕이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제갈량의 남만정벌은 정말 거의 99퍼센트 허구지만 주인공의 가장 찬란한 부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5.

개소리입니다.

서양은 나폴레옹 이후에 민족국가가 등장했고

그 이전에는 기독교권이었으며 아랍은 아직도 모호한데 

지금은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져 있지요.

인도는 800개의 언어가 있지만 영국에 의해 갑자기 인도가 되어버렸고

지들이 언제부터 인도였대? 웃긴 현상.

터키는 케말 형님이 그냥 우리는 투르크로 가는겨. 하고 함 밀어본 거고

그리스와 동유럽은 아직도 정체성이 헷갈리고

그리스는 노래나 춤 민속 등이 전부 아랍문화라는 거.

중국은 송나라의 주희가 중화와 만이로 구분하면서 민족교를 창시했고

한국은 역시 유교 영향으로 한국인은 문명인

일본인과 여진족은 오랑캐.. 그러므로 문명인교라는 종교가 생겼고

여기서 민족의식이 생겨났습니다만

잼있는건 거의 민족정체성이 아니라 종교정체성이라는 거

세계는 기독교권과 아랍권 힌두교권 불교권 유교권으로 나눠졌는데 

유태인도 한 꼽살이 끼려고 할 것이고

유교권은 문명인과 야만인.. 근친혼을 하는 자와 안 하는 자로 나누었으며

한국인의 민족의식은 호로새끼라는 말 안에 들어있는데

오랑캐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이며

네미씨팔이라는 욕 속에 들어 있는데

이 말은 왜놈과 여진족 몽골족은 인간이 아니라는 뜻임.

즉 근친혼을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구분하였다는 거.

일본의 경우 결혼제도는 형식적이고 실제로는 그냥 와대와로 붙어먹었음.

물론 사무라이들은 가문이 있었지만 농노들은 그냥 야인.

결론은 민족이라는 단어는 근대의 것이나

서구기준으로 논하는 건 미친 놈의 사대주의 개새끼짓이며 이게 식민사관이죠.

한국의 민족주의는 유교와 성리학이 전해져서 생겼다는 말씀.

한국인의 민족주의는 한국인 일본인 하는게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아닌 호로새끼로 구분하는 것이었다는 거.

민족주의=혈통주의.. 신라는 골품제인데

이건 민족주의와 다른 씨족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일본의 경우 결혼제도는 형식적이고 실제로는 그냥 와대와로 붙어먹었음.'

일본여자들이 양순한 데는 걍 그런게 아니라, 인류학적 이유가 있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임지현 이 아저씨는, 조중동및 아는척 기자들의 단골 손님.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걸 모르죠. 환빠나 민노당 골수 NL, 임지현류등의 특징은. 걍. 머리 쓰기 싫다는것. 그걸 들키면, 좀 아는 사람들 한테 배우면 되는데, 그것도 싫은게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이름이 민족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구석기시대부터 나와 타자의 구분은 있었고

피아구분은 있었고 전쟁은 있었고 

민족도 있었는데 단 종교가 발전하면서 

씨족 부족 민족을 흡수통합하고 한 덩어리로 만들었다가

다시 종교가 뒤로 물러나면서 민족으로 퇴행한 거죠.

전쟁이 존재하는 한 민족이나 민족에 준하는 뭔가는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계급타령을 했지만 종교를 계급교로 바꾸려 한 것 뿐

우리편과 나쁜편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없으면 인간은 의사결정을 못하므로.

진리족과 바보족으로 바꿔야 함다.

잼있는건 부족민 사회는 남자족, 여자족이 있다는거.

아마존 여인부족 비슷한게 진짜 있습니다. 

게르만족은 원래 나이 열다섯이 되면 다 들판으로 추방합니다.

호주의 애보리진이나 아프리카 부족은 열살만 되어도 추방. 

게르만족이 원래 코카서스 지역에 살았는데

영국, 노르웨이까지 북쪽으로 이동한게 소년소녀 추방풍습 때문이라고.

하여간 미개한 놈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0.26.
고려가 고구려를 잇고, 조선이 고조선을 잇는다...라고 선언한 것은 그 당시 현재 살고 있는 이들, 토착민이나 피지배계층 말고 - 지배계층이 그것이 피지배계층을 하나로 모으는데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보임.

하나로 모아서 뭐려하는가....? 전쟁 하려고...
이 하나라는 개념이 민족 비슷한 동질성을 만들어 갔던거라고 여겨짐. 하나에 들기만 하면, 사실 다른 지역 사람이어도 상관은 없었다고 보임.
단지, 조선시대로 진입 하면서 그 하나가 좀 더 세분화 되기도 하고 명분상이 되기도 했으나, 고려나 조선이란 이름을 보면, 민족 비스무리한 개념은 있었다고 여겨짐.

원래 전쟁을 하거나, 공격이나 수비를 할때도 - 하나라는 일체감이 있어야 가능한거니까.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20282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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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4

시간이 지나도 기운이 사그러들지 않는 그네찡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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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이종걸 의원이 "병걸리셨어요?" 라고 대꾸 했어아.


아기를 안 낳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low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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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일자리문제, 교육문제, 주거문제 때문에

젊은이들이 아기를 안 낳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초딩도 아니고 참 그게 말이나 됩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진짜 이유는 숨겨져 있습니다.


일자리 주고, 집 주고, 교육시켜 줘도 아기는 안 낳습니다.

무상보육, 교제비용, 일자리 대책 이런 걸로 출산 늘린다는건 정신나간 짓입니다. 


왜 아기를 안 낳는지 알려면 왜 아기를 낳는지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왜 아기를 많이 낳았을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왕 잡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아들을 많이 낳으면 모계사회에서 왕 잡는 거죠. 

부계사회라도 자식이 많으면 그게 바로 권력이 되는 거죠. 


인간은 권력적 동기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유럽도 행복이니 복지니 이런 걸로 저출산문제 해결한거 아닙니다.


대가족 제도가 깨진 상태에서 

부모가 상실한 권력 만큼을 물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출산이 권력이 되어야만 젊은이들이 출산을 합니다. 

출산하면 자동 정규직, 자동으로 공무원 임용 이런건 약간의 동기가 될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0.24.

트위터에서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애 셋 낳으면 군대 면제시켜주자고....-_-;;


이게 만약 실현되면 저출산 문제 한 큐에 해결된다고 봄...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7.

면제대상이 누구죠?

세 아이? 세 아이의 아빠?



부끄러운 짓은 좀 하지 말아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03020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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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4

학자라는 것이 이름도 못 밝히는 짓을 왜 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집필자체가 명예인데,
집필 자체를 거부할 정도로 창피한 일인 줄은 아나보다. 하여튼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하려 삼중사중 잣대를 들이대네.


혜문의 환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4141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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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25.

생각보다 나이가 젊으시군요.



나라 망치는 국정 교과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5144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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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국정이가 나라를 아주 망치로 때리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나라 망치는 주범이 둘인다.
김정은과 국정은 모두 독재의 산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7.

이런 허망한 것들에게 나라의 곳간을 통째로 맡겨놨다는 것이 기적!



니가 가라 중동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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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시리아로 갈까요 예멘으로 갈까요 이라크로 갈까요.

어디를 가도 전쟁통



소금은 그냥 소금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403021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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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성분 차이는 없거나 의미없는 정도이고

유일한 의미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느냐인데

 

천일염은 소금 농도가 제각각이라 맛이 균일하지 않은게 단점.

간수를 빼는 후처리과정을 업자가 얼마나 신경썼는지 믿을 수 없다는게 단점.

 

천일염은 공장식품 생산에 쓰일 수 없습니다.

단 믿을만한 제염업자와 직거래한다면 좋은 소금을 구할 수도 있죠.

 

올해는 날이 가물어서 좋은 천일염이 났겠지만

제품이 불균일하다는 것은 식당 운영하는 사람에게 나쁜 소식.



사기 잘 당하는 나이 70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ssueId=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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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23
이러니 그네가 자신들을 구해줄거라 믿지.

버트란트 럿셀의 귀납의 오류만 알아도 속지는 않을텐데.
이건 뭐 닭이 사람 목을 비트는 격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