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
2016.08.17.
물을 썩게 만들어 놓고, 썩은 물을 물로 청소한다?
그동안 한국에 있는 환경, 생태, 조경, 수자원 관계 먹물들과 교수들은 다 뭐했노.
지금에 와서 녹조라떼가 씻겨나가니 마니....... 떠드는 것은,
현실이 요구하는 거니 어쩔 수 없겠지...
오리
2016.08.16.
저도 그 숫돌을 학교 앞에서 샀는데 집에와 자세히 보니 그냥 싸구려 벽돌재질에 페인트만 칠해져 있었음.
김동렬
2016.08.16.
가짜
가짜
가짜
가짜
중국 아저씨가 만든건 다 쓸모가 없소.
드론과 3D프린터는 중국이 앞서가긴 하죠.
중국은 3D 프린터로 집도 짓는다는데.
그 집이 과연 쓸만한지는 믿을 수 없소.
오맹달
2016.08.16.
제 업무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무지 잘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업체에 맡겨 며칠이고 걸리던 일이 회사내에서 반나절, 하루정도면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체크 해볼수 있어 기구쪽에서 무지 좋다 하내요
예전에는 업체에 맡겨 며칠이고 걸리던 일이 회사내에서 반나절, 하루정도면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체크 해볼수 있어 기구쪽에서 무지 좋다 하내요
김동렬
2016.08.16.
그건 대중화 된게 아니지요.
왜 이런게 대중화 되지 않을까
그 이유를 아느냐가 이 논의의 본질입니다.
퍼스널 컴퓨터가 대중화 된건 게임과 야동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건 자판식이 아닌 터치식이 나왔기 때문.
건프라가 새로 나왔다면 그걸 360도로 촬영해주기만 하면
3D프린터로 똑같이 복제해주는 장치를 발명한다면 대중화 될 수 있습니다.
즉 잃어버린 진화의 고리 하나가 빠졌다는 거.
썩은 고목[?]을 부여잡고----남은 1년 몇개월을 버틴다?
칼이 누굴 찌를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