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은 조사할때도 차분하게 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531110632173
한민구 국방장관과 오찬을 하며 '사드 4기가 추가 배치됐다는데요'라고 물었으나 한 장관은 '그런 게 있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며
개작두를 대령해라.
내란 모의자들 전부 색출하자. 이것들이 정권초기부터 역적질이야.
지기뿌라 !
변화에 저항하는 거대한 힘을 느낀다.
대통령이 비정규직 얘기하면 경총회장인가 부회장이 한마디하고
대통령이 검찰에 감찰지시하면 감찰관은 대충 뭉개고
군인은 사드배치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경총회장이 인터뷰에서 한말은 틀린 말이 거의없다.
대통령임기 겨우 5년으로 박정희부터 박근혜까지 대통령이 9번 바뀌는 동안
삼성의 오너는 겨우 3번 바꼈다.
대통령은 5년후에 퇴임하지만 재벌은 오너는 병사하지 않는 이상 계속간다.
무슨 말이냐 하면 다시 민주정부가 되었는데
일을 잘못해서 5년후에 정권을 넘겨줄 징후가 나타난다면
재벌은 더 이상 정부정책을 따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정부가 연속성이 있다는 모습을 재벌한테 각인시켜야 한다.
힘이 있는 사람 몇명이 나랏일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것은 비단
정치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과두체제는 사회전반에 퍼져있다.
언론은 가짜뉴스를 생산해서 대통령에게 대항하고
검찰은 업무태만으로 대항하고
군인은 어떻게 태만하는 지 지금 뉴스가 생산되고 있고
재벌의 연합회장은 5년임기대통령이 임기가 무한한 재벌한테 대항한다고 얘기한다.
이런 사람들이 모두 우리사회의 과두이다.
경제력과 언론의 힘을 가진 소수의 무리들이 나라를 통제하려는 시도가
과두에 의한 지배가 아니고 뭐라고 할 수 있는가?
대통령이 하나 바꼈다고 나라전체가 갑자기 새로운 옷을 입고
새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를 탄생시킨 범죄자집단이 엄연히 국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전히 재판 중에 졸고 있는 박근혜한테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
사회 곳곳에 대통령보다 임기가 긴 과두들이 시시콜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미국 또한 이미 민주주의 죽었다고 본다.
재벌 과두 트럼프가 다스리고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다.
반대 20명도 딱 누군인지 정체성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