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임은 미국 대선 이후라는데

문화재의 의미를 모르는 미개인은 

21세기 이 시대에 어른들의 대화에 낄 자격이 없소.

어차피 상류에 대곡댐이 있어서 수위조절이 가능하므로

일년내내 물이 반도 안 차 있는 댐인데 수위 좀 낮추면 뭐 어때?

만수위 기준을 딱 6미터만 낮추면 되는데

제가 3년간 쭉 지켜봤지만 사연댐에 물이 만수위로 차는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소.

https://www.kwater.or.kr/info/sub02/sub01/sub01/dam/hydr.do?s_mid=1323

사연댐 현재 저수율 20퍼센트.

3년 동안 체크했는데 물이 만수위로 찬 적이 없었소.

대곡댐이 있으니 사연댐에 물 없어도 울산시민은 아무 걱정없이 살 수 있다는 거.

정 물이 없으면 기장에서 놀고 있는 해수 담수화시설 가동하면 완벽.

어차피 암각화가 잠길 정도로 수위가 유지되는건 

일년에 보름이나 한달 정도인데 금방 물이 빠집니다. 

사연댐에 물을 만수위로 저장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며

물을 저장해서 어딘가에 써먹은 적도 없습니다.

이명박의 이상한 관점.

영어가 공구리에서 나오냐고?

여성을 인격적 대상이 아니라 

상품과 같은 거래대상으로 보기 시작하면 

인생 자체가 비뚤어져서 결국 일베충이 됩니다. 

노예주가 노예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되는 거죠.

사드 껴안고 니들끼리 잘 살어라.

예전 같으면 북한에 줬을텐데.

총선민의가 협치라는 거짓말은 누가 지어냈냐? 닭치!

옛날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폐읍하고 면으로 강등시켰는데

문화상대주의 하면 이렇게 됩니다.

몽고 이후 300년간 아랍에 두들겨 맞다가 각성하여

300년간 아랍을 모욕한 댓가죠.

문화상대주의는 실컷 침뱉어놓고 이제부터 침뱉기없기.

이런때 우리가 인종등권론으로 치고나가야 합니다.

바보는 아니군요.

정치에 관심을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한 번도 비열한 표현을 쓴 적이 없을뿐더러 단지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행태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비열한 표현 하면 조중동에 전여옥의 모함이죠. 

표창원 발언 모함하는 자들도 그렇고.

잘하고 있다. X신도 좋고 Y신도 좋다.

여운환이 분노해서 책도 낸 걸로 아는데.

국정원 예산으로 돌려쓰겠지만

집단에 리더가 실종되면 중간보스들이 나서는 법.

중간보스가 군기부터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면 무리수를 두는 법.

근래의 막말사태는 대한민국의 지도부 공백을 반증합니다.

사드 배치 자체는 되물릴 수 없습니다.

이건 한중간의 문제가 아니라 미중의 패권전략 충돌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이미 남중국해에서 군사목적의 활주로공사로 선빵을 날린 상황에서 

미국이 어떻게든 대응을 하는건 백퍼센트 확정된 사실입니다.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사실은 중국이 먼저 남중국해에서 군사도발을 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독도에 군대가 아니라 경찰을 배치하는게 이유가 있는데

중국이 남중국해에 군대를 둔다면 이건 실전상황입니다. 

중국이 먼저 총을 쐈고 선빵을 날렸기 때문에 

중국이 사드 배치를 두고 한국에 보복할 수는 없다는 거죠.

경제 보복은 이미 들어가 있지만 따질건 따져야 합니다.

사드를 당장 가동하지 않는 방법으로 중국과 충분히 협상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이 외교로 풀어야 할 사안입니다.

박근혜가 경제를 망칠수록 문재인은 좋죠.

기저효과라는 거.

조중동이 사대강사업의 정당성을 홍보하려고 무리하게 선동

결과는 예산낭비.. 공짜로 준다는 예산을 안희정이 안받을 수도 없고.

개그맨이 적당.

타격을 하기 위해 루틴을 쓰는 건지

루틴을 자랑하려고 타격을 하는척 하는 건지.

조선일보가 좋아서 죽고 못사는구먼.

깨물고 빨아주고 뽀뽀하고 난리도 아녀.

여성의 전유물. 여자들이 권력을 가지면, 자녀들의 아버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오.

현재의 졸속의 가부장제는 별의미가 없어집니다.

홍상수 전 부인처럼, '내 남편이 돌아올거라 믿습니다'라는 바보탱이 같은 말도 사라지고.

성공한 여성들에게는, 출산이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셈.

다만, 고대 모계제로 돌아가는건 아니고, 현재의 종속적인 부부관계가 깨어지고, 일종의 삶의 공동체적인 관계가 된다는 것. 출산과 육아는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