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12.02.
문재인 첫번째 대통령 나왔을 때 진 전략을 그대로 구사하는 국민의힘.
진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김한길 때문인가?
그 당시에도 들어온 만큼 나가고
이세력 저세력이 유기적으로 뭉쳐지지않아서 고생했는 데
지금 국민의 힘 딱 그때 같다.
안철수와 단일화문제로 선거운동도 늦게 시작하고 더 문제가 되었던
문재인 첫번째 대선출마.
문재인이 두번째에서 당선된 것은 첫번째 실패를 철저히 분석해서 실천했기 때문.
스마일
2021.12.02.
국민의힘 인사는 아무도 이준석을 당대표로 받아들이지 않고 애로 보는 것.
이준석은 당심이 아니라 민심으로 뽑혔는 데
민심을 무시하고 당대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봐서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으로 대한다.
윤석열은 이준석이 리프레시차원에서 배낭여행 떠난 대학생쯤으로 보고 있다.
오자
2021.12.02.
대표는 후보에게 밀리는 구조라
결국 이준석이 사퇴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준석이 장제원 사무실에 방문하는 것을 보고(해석을 듣고)
이준석에게 특유의 만만치않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엘사건으로 인하여 물러난 장제원이 윤석열 사단의 최고실세(윤핵관)라는 것(현재 지역구에 없고 윤석열 옆에?)을
사진 한장으로 전국민에게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막말을 해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으니 그저 아무말이나 하는 윤석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를 것이다.
저 머리로 서울대는 어떻게 들어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