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7.06.01.
손석희를 놓고 보면
손석희는 실수는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한 비판을 못 견디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문캠프의 내용을 JTBC에서 잘못 내보내서
네티즌들이 항의할 때
"뉴스 브리핑"을 손석희의 해명시간으로 사용 했었습니다.
뉴스앵커 중에 그렇게 해명의 시간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JTBC의 젊은 기자들은 심층취재를 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도의 내용을 취합해서
방송으로 내보낼 때가 많습니다.
네티즌들이 항의할 때 겨우 한번 현장가서 취재하는 정도입니다.
JTBC의 뉴스룸도 다른 종편과 같습니다.
다른 것은 손석희가 인터뷰할 때 인터뷰이를 숨도 못쉬게 몰아붙아쳐서
본인 듣고 싶은 것을 들어내려고 하는 시도......
손석희도 심상정이나 유승민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한마리 학으로 평가되기를 바라며
정치에는 혐오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배태현
2017.06.01.
기자들이여 본능대로 써갈기지 말고 생각하는 저널리스트가 되라.
스마일
2017.06.01.
가짜뉴스생산은 민주주의 가장 큰 적입니다. - 스노든 -
사발
2017.06.01.
이 물건은 옛날에 간암 걸렸다고 하더니 무슨 강연씩이나 했다는거 보면 그거 다 거짓말인 듯....
벌써 몇 년 전 일인데...글을 써야 하기 땜시 수술도 안 하고 치료도 안 받는다고 언플한게 언제쩍 일인데 그게 다 정말이었다면 지금까지 저렇게 피둥피둥할 리가 만무함....
챠우
2017.06.01.
영삼이는 하나회 숙청으로 일주일에 별을 40개씩 떨어뜨렸다는데,
배태현
2017.06.01.
말을 똑바로 할 수 있는 사회만 되어도 적폐는 쌓이지도 않으리.
노매드
2017.06.01.
군대는 병장 제대로 나오는 군요. 아마 알면서도 이딴 소리를 했다고 봐서 더욱 악질.
호야
2017.06.01.
말하는 폼새를 보면 쳐내야할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되죠. 우물우물 말하면서 방관자적인 모습은 퇴출 대상입니다. 전쟁중인데 우리편 선수가 갑자기 방관한다? 죽이고 봐야죠.
미루
2017.06.02.
헛소리 하는 놈들은 꼭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서 그러죠.
요주의 프로이며 거기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사심이 있다 보시면 됩니다.
고볼매
2017.06.01.
정진석이 불러다가 이간질에 변명에. 정말 '이사람안되겧다'싶네요~~
챠우
2017.06.01.
https://namu.wiki/w/신율의%20시사탕탕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87년 고려대 정치외교학 학사를 수여받고, 1991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6년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되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섭외의사 등을 거쳤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별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정치성향이 ...
신 교수는 상당히 보수적 색채가 짙은 인물 중 하나이다. TV조선에서도 '신율의 시사열차'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 시사탕탕 내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보수적 결론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1] 이는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만큼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하나.
9월 중순에 신율교수가 치료를 받는 관계로 정오뉴스를 진행했던 송경철 앵커가 진행을 했었다.
YTN을 대표하던 앵커답게 진행실력은 어딜 안 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신율교수가 보여준 만담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편. 그래도 송경철 앵커이 진행했을 때에는 위에서 나왔던 논란에 비해서는 많이 건전했다.
하지만, TV조선과 채널A가 보수층이 아니라 수꼴층 및 기득권의 방향에 맞춰서 수위가 천장을 뚫겠지만 YTN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건전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차라리 어느 이슈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알고 싶다면, 종편말고 차라리 신율의 시사탕탕을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범죄계 이슈 중에 게임이 언급되기만 해도 씹뜯맛즐을 선보이니 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삼가하는 것이 정신이상에 이롭다. 검사외전을 보고 따라했던 범죄를 다뤘던 에피소드에서는 게임만큼 열심히까는 모습이 잘 안 나온다.
참고로 YTN에서 각 이슈를 기사별로 올려놨으므로 따로 찾아서 볼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시 볼 사람들은 새벽 2시 10분까지 기다려야한다.
위에 언급했던 신율 교수의 보수성 때문인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매번 지적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주마다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편향성 논란과 관련된 주제에서는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을 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이다.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87년 고려대 정치외교학 학사를 수여받고, 1991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6년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되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섭외의사 등을 거쳤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별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정치성향이 ...
신 교수는 상당히 보수적 색채가 짙은 인물 중 하나이다. TV조선에서도 '신율의 시사열차'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 시사탕탕 내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보수적 결론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1] 이는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만큼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하나.
9월 중순에 신율교수가 치료를 받는 관계로 정오뉴스를 진행했던 송경철 앵커가 진행을 했었다.
YTN을 대표하던 앵커답게 진행실력은 어딜 안 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신율교수가 보여준 만담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편. 그래도 송경철 앵커이 진행했을 때에는 위에서 나왔던 논란에 비해서는 많이 건전했다.
하지만, TV조선과 채널A가 보수층이 아니라 수꼴층 및 기득권의 방향에 맞춰서 수위가 천장을 뚫겠지만 YTN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건전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차라리 어느 이슈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알고 싶다면, 종편말고 차라리 신율의 시사탕탕을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범죄계 이슈 중에 게임이 언급되기만 해도 씹뜯맛즐을 선보이니 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삼가하는 것이 정신이상에 이롭다. 검사외전을 보고 따라했던 범죄를 다뤘던 에피소드에서는 게임만큼 열심히까는 모습이 잘 안 나온다.
참고로 YTN에서 각 이슈를 기사별로 올려놨으므로 따로 찾아서 볼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시 볼 사람들은 새벽 2시 10분까지 기다려야한다.
위에 언급했던 신율 교수의 보수성 때문인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매번 지적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주마다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편향성 논란과 관련된 주제에서는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을 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이다.
미치인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