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부자들이 종부세내려달라고 하던데
집값이 떨어지면 종부세는 내려간다.
종부세를 내기 싫으면 집값이 떨어지길 빌면된다.
지금은 역사적으로 통화량이 많이 풀렸고
그 것을 미국이 금리인상으로 달러 통화량을 회수하면서
자산가격이 조정을 받는 것이다.
달러가 본국으로 송환되는 데 유럽이고 아시아고 물가로
고생하지 않을 나라 없다.
유럽과 아시아 경제가 돌아가려면 달러를 풀어야하는 데
지금 미국도 물가로 달러를 풀 수 없다.
9%하던 물가가 8%로 떨어진다고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상승폭이 약간 줄어드는 것이며
전월대비 전년대비로 비교하면 계속 물가는 뛰는 것이다.
그러니 미국은 달러를 풀수 없고
지금 물가상승으로 유럽도 난리이고 아시아도 난리일 예정이다.
일단은 지지율이 내려가니 방어용으로 후보시절처럼
대구서문시장 간다고 하고 암사동시장도 가면서 지지율 올리 총력전을 하면서
지지율 올리기의 일환으로 아파트를 250만체를 공급한다고 하나
발표내용을 보면 공급이 쉽게 낼 구조가 아니다.
(이제 집값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야한다.
지난 5년 하도 당해서 왠만한 거짓말은 속지도 않는다.)
집은 빈땅에 지어야 가장 빨리 공급된다.
재개발에 재건축으로 집을 공급하려면 10년도 넘게 걸린다.
그것도 빨라야 10년이지 바라보는 이익이 다르면 10년도 훌쩍 넘는다.
250만채를 5년안에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50만체 공급은 지지율이 떨어지지 방어하려고 하는 말이고
원희룡은 1기 신도시 주민을 제압하지 못해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배득식같은 인간이 어떻게 기무사령관이 되었는지
도무지 납득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