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밥값이 4400원이고
별미를 먹고 싶어 사먹을 때는 만원이다.
요새 어쩐지 황교안이 좀 조용하더라.
설전에 존재감을 보여줘서
설날 민심의 밥상에 올라오고 싶었나?
만원만 주어도 질 좋은 밥 먹을 수 있다.
3만원이면 새끼 밥값이다.
강남고급식당에서 로비 들어가나??
요새 뉴스에 문닫는다고 뉴스나오던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589648.html
http://egloos.zum.com/kof97/v/2494514
영국의 책임이 크군요..
저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고생해서 치아 빠져서 그렇다.'<-- 이건 우리 진영에는 통하죠. 아니 그깟발음쯤 신경도 안쓰죠. 문제는 중도층인데 그런 핑계로는 부족하고 카리스마가 필요합니다. 그 카리스마는 언어에서 나오는 것이고,,근데 요즘 보니까 많이 나아졌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임플란트 하기 전에도 원래 발음이 좀 새는 편이었네요.
권력의 문제도 좀 있어 보입니다. 예전 비서실장할때 국감등에서 발언하는 걸 보면 말에 자신감이 스며있고 좀 더 강하고 또렷하게 나왔는데 지난 대선때는 일단 권력이 있는 상태도 아니고 안철수분탕질로 힘이 많이 빠진 상황이었고 자신이 좀 마지못해 국민의 요구로 나온측면도 강했지요. 헌데 2014년경부터는 세월호참사를 보고 뭔가 스스로 작심한 것이 있었는지 비판하는 발언의 강도도 쎄졌고 총선,탄핵정국을 거치면서 그 톤을 계속 유지시켜오고 있어 보입니다. 미묘하지만 비서실장/2012대선상황/ 2014~현재 말투와 발음의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보면 발음은 조금 더 또렷해졌고 말투는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놈의 나라는 어떻게 일좀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 많은 스트레스를 주나.
세월호 특조위 관련된 변호사들 중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이가 빠진 양반들이 몇 있다고 들었는데, 이거 원.....
하나 빠져도 힘든데, 열개 씩이나.......
내 이가 다 아픈 것 같다.
저두 벌써부터 이가 건강하지 못해서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문재인님 많이 아프셨지요?" ㅠㅠ
프로야구 선수들이나 연애인 기획사 수준의 체력 담당관이 있어야 한다.
'결맞은'이라는 표현은 cross로 생각하면 될 것이고, 구조론식이라면 no라고 하는 순간 존재가 성립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