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윤 강아지 셋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14502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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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얘들이 왜 논객이냐? 굥와대 전화만 기다리는 놈들.



술 먹고 뻗었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1305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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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폭음 직후 헬기 타면 죽음입니다.



박지원 또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01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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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벌써 줄 대려고 아부질



비대위 누가 만들었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11460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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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누군지 모르지만 자기사람 꽂으려고 수를 쓴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배후에 밀어주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누가 박지현 데려와서 그 자리에 꽂았습니까?

그 자가 죽일 놈입니다.


아버지가 없다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더 황당황당황당. 그렇다면 미친 거.

야타족이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야 타! 여의도 구경시켜 주께.


비대위가 투표율 떨어뜨린 주범입니다.

우리가 잘못했다면 투표를 하러 가면 안 되지요. 


성찰하라는데 투표를 안하는게 성찰입니다.

그래서 투표율이 떨어진 것.


정치라는 것은 칼을 휘두르는 것

죽일 넘을 찍어줘야 칼을 칼집에서 꺼내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2.

선출된 권력만이 답이다.


가장 큰 문제는 윤호중이다.

가장 욕 먹어야할 사람 아닌가?

윤호중이 정치경력이 몇년인데 리드를 못하나?

가장 큰 문제는 윤호중이다.

거기다가 왜 경선을 하지 않나?

말이 많은 지역은 다 경선을 돌리면 된다.

경선의 컷오프도 없애라. 

하고 싶은 다 경선에 나올 수 있게해야한다.

누구는 경선나오고 누구는 못 나오게 하고

이 것은 누가 정하나?


이제는 선출된 경력이 아니면 권력을 잡지 못하게 해야한다.

지난 5년 동안 관료의 난을 봤으면 변해야 하는 데

관료보다 더 관료짓을 비대위가 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2.
나무위키에 나와있던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2.

정치는 특수한 부문이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는 종합예술이다. 




민주당 선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10240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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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윤석열 바람에 

충청이 저쪽으로 갔지만 


득표수를 보면 발가락 끝만 담갔다.

허니문 기간이라 일단 지켜보자고 윤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여러가지로 불리한 선거였지만 선전했다.

성찰이니 변화와 개혁이니 쇄신이니 공허한 개소리 좀 하지마라.


사람이 말을 할 때는 한 마디를 해도 뜻이 있는 말을 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닥치고 당원이 결정하는 거다.


노무현과 마크롱은 뭔가를 아는 사람이다.

무사는 칼이 있으면 싸우고 칼이 없으면 지는 것이다.


우리의 손에 쥐어진 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노무현과 마크롱의 공통점은 적극적인 투쟁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노무현의 동북아 중심국가론은 한 마디로 중국의 목에 목줄을 채우겠다는 말이다.

마크롱의 정책은 한 마디로 EU의 수장이 되어 독일을 뜯어먹겠다는 말이다.


답이 딱 나오잖아.

즉 둘의 공통점은 외부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이를 위해 노무현은 파병을 불사하고 FTA를 하고 영화시장을 개방했다.

DJ도 일본문화를 개방했다. 마크롱도 일련의 경제개혁을 시도했고 성공했다.


간단하다. 진보는 세계로 뻗어나가서 세계를 다 먹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영국은 EU와 등 돌리고 일본처럼 섬에 고립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고


프랑스는 독일을 뜯어먹고 독일은 동유럽을 뜯어먹고 

동유럽은 서방의 식민지가 되고 러시아는 손가락을 빨고 그래서 전쟁이 난 것이다. 


진보라는 것은 가장 선진적인 그리고 환경변화에 맞는 의사결정모델을 국제사회에 데뷔시키는 것이다.

한국인의 빠른 의사결정속도가 21세기 IT시대에 맞는 모델이다.


좌파 특유의 내부에 숨는 자학, 자해, 자폐정치는 그만두어야 한다.

프랑스는 독일을 뜯어먹고 독일은 동유럽을 뜯어먹고 우리는 중국을 뜯어먹어야 산다.


중국과 척지면 미래가 없다.

일본처럼 내핍모드로 가면 망하는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가 내핍모드를 주장하다가 망했다.

왜 망했을까? 쪽팔려서 망한 것이다. 


왜 좌파가 우파 특유의 국수주의, 쇄국주의, 자해정치, 내핍정치를 따라하느냐다.

김영삼의 세계화나 노태우의 북방정책은 좌파의 주장이라야 한다.


왜냐하면 좌파의 전통이 세계주의이기 때문이다.

국수주의는 우파의 전통이다.


문제는 소련이 몰락하는 바람에 이게 신자유주의와 꼬여서 돌연변이 변종이 된 것이다.

세계화는 글로벌기업이 몰락한 소련과 동유럽을 약탈하는 해적질로 변질된다.


그러나 우리는 IT의 세계화, 정보의 세계화, 세계 지식인의 통합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손에 쥐어진 도구이고 민주주의는 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각자 개인이 총기를 소지하는게 민주주의다.

말 안 듣는 놈은 쏴버리면 된다. 



확진자 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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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선거영향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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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선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0700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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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2

윤석열 고리로 충청도 지역주의가 세차게 불었던 선거.

충청이 국힘에 붙으면 원래 답이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6.02.
제주 국회의원 당선도 좋네요.


김동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082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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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6.02
경기지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2.

요즘 임명되는 장관을 보면 정부고위직을 하고나서 

관련기업에 가서 자문료를 받고 인생역전을 하던데

김동연도 기재부장관까지 했으니 관련기업에서 김동연 데려가려고 노력 많이 했을텐데

그 유혹을 물리친 것 만으로도 대단해보인다.


이번 정부는 죄다 로비스트 정부아닌가?

총리부터가 로비스트이고 복지부장관내정자도 로비스트같이 보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2.

충청도 지역주의 발동.

김동연은 당연히 대선주자.



특활비 재판을 미루려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6261092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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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1
검찰총장이 배신할까봐 임명을 못하나?
특활비 147억 공개 재판때문에 임명을 못 하나?


전쟁의 본질은 적의 전투의지를 꺾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7431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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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전투의지가 꺾일 것인가는 3일 안에 확정.

전투의지를 꺾을 수 없다면 발을 빼는게 맞는데 못하는건 자기가 살려고.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화면 자기 모가지가 날아가는데.

수습을 못하므로 수습하는척 쇼를 하면서 불쌍한 시간벌기 하는 것. 


러시아가 저만큼 따먹은 것도 용한 것이고 그걸 비판하는건 한심한 것.

전차를 가지고 돌격하는건 환상이고 전쟁의 주역은 포병임.


포병은 뒤에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잘 안보이는 것뿐이고 사실 전쟁은 포병이 다 하는거.

혹은 항공기가 다 하는데 항공기는 너무 압도적이라서 순식간에 대세가 판명되어 잼없음.


항공전력의 우위는 어느 쪽이든 순식간에 결판남.

초반에는 제로기의 압도적 승리, 후반에는 압도적 멸망. 


러시아가 이기려면 포병을 대량으로 투입하는 전략뿐인데 민간인 희생은 피할 수 없음.

미국은 민간인 희생 없고 병사의 죽음이 없는 우아한 승리를 추구하여 드론에 의존하다 멸망.


우아한 전쟁은 없으며 우아한 승리도 없으며 그냥 기자와 국민을 속이는 기술뿐.

얼마를 더 끌지 모르지만 땅 조금 따먹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본질은 생산력이 없는 러시아가 막다른 코너에 몰린 것.

남북전쟁과 유사한게 미국 남부는 생산력 없이 면화수출에만 의존한 것.


북부는 공장을 돌리는데 남부는 면화만 수출하고 소비재를 사와야 하는 기형적 구조

러시아는 공장 못 돌리고 석유를 수출하여 소비재 사와야 하는 절망적 구조.


사우디처럼 석유만 팔아도 밥은 먹겠지만 패권은 저 멀리.

패권을 포기하고 밥만 먹든가 서방과 친하게 지내고 공장을 하든가 선택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1.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끝났고
6.25전쟁은 소련지도자(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가 죽어서 끝났다.
러우전쟁도 누구하나 죽어야 끝난다.


장릉은 왕릉이 아닌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6514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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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왕이 묻혀야 왕릉이지.

사후에 추존된 왕도 왕인가?


유네스크는 남의 나라 장부인데 

거기에 왜 자꾸만 이름을 올리려고 하지?


후진국 콤플렉스가 아닐까?

프랑스에 선전포고하고 약탈해간 문화재를 찾아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병인양요때 침략한 병사 숫자와 똑같은 숫자로 공격해 보자구.

영화 식객을 보면 음식을 모르는 왜구가 심판을 맡아버려.


차라리 영국인에게 평가를 맡기지.

왜 외국인에게 인정받으려고 기를 쓰지?


왕릉 코앞에 아파트를 지은 것은 잘못이지만

유네스코 같은 것은 솔직히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봐.


우리 문화유산은 우리가 지켜야지 남의 도장 받아봤자 필요없어.

사람들 생각이 꽉 막혔어.


브라질이 펠레를 국보로 지정해서 얻은 이익이 뭐지? 없음

브라질이 펠레 끌어안고 죽으니까 우리는 차범근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가 차범근 끌어안고 죽다가 실패했으니까

우리 야구는 선동열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는 결국 차범근을 뺏겼고 야구는 선동열을 안뺏겼으니 야구가 승리.

그럼 이제 박찬호 해외진출 절대 금지하고 손흥민은 외국진출 절대 금지하자구.


이런 식의 퇴행적인 공무원 전시행정 대표적인게 맹목적인 문화재 반출금지.

끌어안고 죽으니까 손해가 막심.


제 값을 받으려면 열건 열고 되찾아올건 찾아오고 해야지.

남의 장부에 자꾸 이름 적으려는 것은 부끄러운 후진국 행동.


이명박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한다며 수백억 사기당한 것도 쪽팔려.

이게 딱 말싸움 하기 좋은 사건이긴 하네. 



무자녀 내각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yVecNe8y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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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1
행정부수반, 총리, 당대표 모두 무자녀이다.
영국언론과 일론 머스크가 한국 저출산을 지적했으니
내일부터 출산대책 나오나?
국민말은 외면해도 외국언론 말은 잘 듣잖아. 주어 없다.


바이든의 착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6365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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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애플공장 테슬라공장부터 빼고 이야기하자. 



중요한건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51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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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천박함을 들키는게 문제.

공사구분을 하고 품격을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

팬클럽에 사진 빼돌리는 것은 저질행동.



아마존의 도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35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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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장비가 쵝오



태평성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501788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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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1
대한민국이 태평성대여서
점심에는 점심먹방
밤에는 술만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벽한 나라다라고
언론이 몰아고 누군가는 거기에 맞추어 연기한다.


날 믿어주는 친구 하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LiSyJAkS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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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러시아를 치려면 다른 놈을 쳐야 한다는 역설을
모르는 건지, 못 치는 건지
아마 후자일듯.

누구를 꼬시려면 주변인물을 먼저 꼬시라는 진리를 모르남.



확진자 15753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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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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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만 2천명



버핏의 명언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FIX5cxGi-Q?t=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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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돈을 따려고 하지 말고 잃지 않으려고 해라."

이거야 말로 명언. 판을 관리하라는 말인데, 

보통은 리스크 관리로 표현된다. 분산투자일 수도 있고.

분산투자는 입자의 관점이고, 질의 관점에서 보면 판관리가 되겠다.

근데 이게 어려운 게, 내가 판을 보는 눈이 없기 때문.

그래서 개미인거.

버핏의 투자처가 상당히 이상해 보일 때가 있는데,

대표적인 게 일본의 상사에 투자한 것과(최근)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철도에 투자한 것(이것도 최근)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하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에 투자하는 게 버핏의 전략.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42769381#:~:text=%EB%B2%84%ED%95%8F%EC%9D%B4%20%EC%9D%B4%EB%81%84%EB%8A%94%20%EB%B2%85%EC%85%94%ED%95%B4%EC%84%9C%EC%9B%A8%EC%9D%B4,5.06%25%20%EB%B3%B4%EC%9C%A0%ED%96%88%EB%8B%A4%EA%B3%A0%20%EA%B3%B5%EC%8B%9C%ED%96%88%EB%8B%A4.&text=%EB%B2%84%ED%95%8F%EC%9D%B4%20%EC%9D%BC%EB%B3%B8%20%EC%83%81%EC%9E%A5%EC%82%AC%EC%97%90%20%ED%88%AC%EC%9E%90%ED%95%9C%20%EA%B1%B4%20%EB%8B%B9%EC%8B%9C%EA%B0%80%20%EC%B2%98%EC%9D%8C%EC%9D%B4%EB%8B%A4.

https://steemit.com/kr/@pius.pius/bnsf-10

늬들이 날뛰어봐야 인간이고 부처님의 손바닥 안이라는 버핏의 명언.

개떼들이 몰려가는 곳에 투자하면 딸 수도 잃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는 곳에 투자하면 잃지 않는다.

IT 기업에 투자하면 딸 수도 잃을 수도 있지만,

철도와 상사라면 잃지 않는다.

이게 얼핏 보면 보수적인 투자방법처럼 보일 수 있는데, 

사실은 판 전체를 보는 관점에 의한 것.

보통의 인간은 원래 다른 인간들을 따라가는데, 그래서 개미지옥에 빠지는 것.

버핏의 표현은 얼핏보면 로컬 같지만, 사실 그 로컬을 보려면

그 이전에 글로벌을 봐야한다는 거. 

내가 구조론에 와서 알게된 것.

물론 그게 쉽지는 않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1.

마이너스 원리.


돈을 따는 것은 장이 결정하고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내가 결정한다는 거.


내가 잔대가리를 굴려서 돈을 딸 확률은 없고

장이 흥해서 가만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올 가능성은 있음.


바닥에서 사놓고 장이 정점일 때 팔면 됨.

그럼 그 따는 바닥 타이밍이 언제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이너스를 관리해야 하는 거.

물타기를 해서 손실을 최소화 하면 장이 좋아졌을 때 쓸어담는 것.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왜냐하면 인간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기 때문에.


가난뱅이들은 학습본능이 작동하여 공부를 하려고 함

잃어봐야 공부가 되기 때문에 계속 잃게 됨.


많이 잃어서 주식을 좀 알게 되면 호르몬이 변함.

호르몬이 변하면 의욕이 사라져서 주식을 관두고 코인을 하게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1.

꼴리는 걸 좇으면 영원히 여친을 사귈 수 없다는 말씀이신듯.



중력은 척력이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m5ILeUR0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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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뭔가 설명이 난잡한데, 아마 어디서 읽은 걸 유튜브로 찍고 이해를 다 못하고 찍다보니 생긴 혼선일듯.

중력이 인력이라는 것은 예전 그대로고
다만 공간은 척력이 작용한다고 설명하는데
이원론으로 중력을 설명하다보니 설명이 이상해짐.

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이 척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는 거고, 그 근원을 암흑에너지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론적으로 봤을 때 두가지 힘이 동시에 작용한다고 하여 중력을 설명하면 문제가 있는게, 일단 말이 안 되잖아. 폭포 밑을 보라고. 물의 흐름이 아래로만 가지 않고 어떤 경계에 막히면 역류도 한다니깐. 그럼 이건 역류하는 힘 따로 내려가는 힘 따로 있다고 설명할텐가?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공간을 이해하는 한국인은 도무지 없어서 그런지, 저 지점만 가면 다들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1.

구조론은 일원론입니다.

뭐든 하나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둘로 설명한다면 뭔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개념미술 하는 사람처럼 쓸데없이 설명이 장황해요.


예술은 그냥 자극과 반응인데 별 시덥잖은 소리를 다해버려.

자극하니까 반응하지 뭐 다른게 있냐?


난 뇌에 자극이 안 오는데?

동양인들 바둑도 서양인들이 보면 졸라 자극이 안와.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나 차야지 구석탱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뭐하는 짓이냐?

그래서 자극이 온다더냐? 자극이 오는 사람은 옵니다.


중력이 뭐냐?

솔직히 지금 단계에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단 의심되는 자원들은 


1. 물질.. 이넘이 범인이다. 확실히 저질렀다.

2. 암흑에너지.. 하여간 뭔가 있다. 조사해봐야 한다.

3. 공간 그 자체의 성질.. 이건 잘 모르니까 그냥 괄호로 비워놓자는 말씀.


지금 단계에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양파껍질을 한겹 더 벗겨서 일이 커져버렸다는 거지요.


구조론은 간단합니다.

모든 힘은 척력이고 인력이 없기 때문에 척력인 것이지요.


그럼 인력은 뭐냐? 척력의 방향전환입니다.

그럼 척력은 뭐냐? 방향전환입니다.


힘은 밸런스의 작용에 의한 방향의 전환이고 

모든 방향전환은 일단 척력입니다.


인력은 거기서 한 번 더 방향전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력은 당긴다는 말인데 당기려면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중심이 없는 상태에서의 에너지 작용은 일단 척력입니다.

계가 만들어지면 인력이고 계가 없으면 척력입니다.


인력이 성립되려면 저쪽에 뭔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해야 합니다.

어떤 존재가 있는데 맞은편에 뭔가 수상한 넘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야 공격 들어갑니다.


레이다에 걸려야 인력이 작동한다는 거지요.

거미줄에 벌레가 걸리면 거미가 쫓아가는게 인력입니다.


벌레가 날아가다가 거미줄을 못 보고 걸리는건 척력이지요.

척력이 상호작용의 레이다를 쏘고 뭔가 감지되면 계가 만들어지고 인력은 그 다음입니다. 


장이 만들어지고 축과 대칭의 밸런스가 작동해야 인력입니다.

코어가 내부에 있는 인력이 코어가 없는 척력보다 효율적이므로 인력이 작동합니다. 


이걸 물질로 설명해야할지

암흑에너지와 같은 물질 이상의 미지수 X로 설명해야할지


공간의 성질로 설명해야할지는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힘은 언제나 효율화 되며 인력이 척력을 이긴다는 것.


척력이 이기면 우주탄생은 실패.

척력이 지기 때문에 인력보다 먼저 와야 함.


인력이 먼저 오면 척력은 지기 때문에 탄생의 기회가 없음.

척력이 먼저 오고 인력이 나중 생겨서 밀당하며 균형이 만들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1.

1. 인간이 있고, 바이러스가 있었는데 둘이 만나서 확진자(우주)가 생기는게 우주의 탄생 과정.

그래서 누적확진자수는 정규분포의 누적분포, 우주의 팽창곡선도 정규분포의 누적분포. 쉽네.

2. 매운탕에 고추가루를 잔뜩 뿌려서 끓이면 고추가루가 중간으로 모이는데, 이것이 바로 인력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