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박근혜도 델꼬가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50746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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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5

라오스에서 말뚝 박고 살아라. 



박근혜는 잠적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0619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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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5

해경이 박근혜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의중을 따르는게 당연.



한국인 소유 고흐의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72308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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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15
은 결국 사기꾼 소동이었다는데,
사기치려고 가짜 전시회까지 연 게 대단합니다.
거의 명박급 사기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5.

http://blog.daum.net/healthism/184


마릴린 몬로가 준 그림이라고 뻥 치는 데서 웃으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12.15.

부자들에게 예의바르고 성실하게 대하여 

엄청난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잘 먹히나 봅니다. 

여러버전으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5.
나무위키 빈센트반고흐 항목 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 그림 감정하려고 리움미술관까지 동원 됐었다는데. 가짜같다고 하니깐, 재반박에 재반박. 오리무중. 반고흐 그림이라 한국에서는 물어볼 사람이 없고 결국 사기꾼이 잡혀서 검증.


검은 사제들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2160117#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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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14
네. 재미 졸라 없습니다. 근데 졸라 재미없는데도 500만 찍었습니다. 개봉전에도 성공할 거라고는 봤지만 500만 찍을 줄은 몰랐네요.

영화의 흥행 작용 하는 여러가지 들 중 이 영화와 관계된 것을 두가지 뽑는다면,
1) 개봉시에 경쟁작이 없어야 할 것과
2) 참신한 혹은 최근에 다루지 않던 소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쓰길 좋아하는 많은 감독들이 500만이라는 숫자를 쉽게 뛰어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폰 처럼 꽤 괜찮은 시나리오도 160만이거든요.

어쨌든 관객을 어떻게 하면 영화관 입구까지 밀어넣느냐인데, 그건 소재입니다. 소재가 좋으면(좋아 보이면) 일단 입장은 시킬 수 있거든요. 물론 그 이후는 나몰라.

"강동원이 사제복입고 나오는" 게 핵심인 이 영화는 정말 아무런 재미도 긴장도 없는 영화지만 나쁜 평에도 불구하고 500만을 넘었기 때문에 무려 후속작이 나온답니다. 물론 후속작은 100만 정도 찍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도 과분하지..)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으니깐요. 일단 궁금은 하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14.
재미없는 영화가 500만이나 찍었으면  이런건 먼저 본 사람들이 의외로 재밋게 봐서 주변에 추천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진짜로 재미없었으면 강동원+김윤석 보고 본사람들이 100~150만정도가 아닐까 추측하구요.
저는 제목이랑 포스터에서 어떤 냄새를 맡고 과감하게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고 끝날때까지 긴장감이 장난아니었습니다.   강동원은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예전에 전우치때도 그랬고 나름 개성이 있어서 괜찮게 봤는데
검은사제들도 비슷한케이스.  거기에 김윤석의 연기. 그리고 뻔하지만 중간에 퇴마의식같은 뒤뚱거리는 장면들의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영화에도 중도층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적당한 시나리오에 뒤뚱거리는 장면 몇개만 추가하면  3-400만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본 영화인데.   하트 오브 더 씨 재밋습니다. 개봉관이 너무 적어서 불안했는데 이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장난아니더군요.   아 물론 다음사이트 영화평은 최악입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14.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흥행의 8할은 강동원의 몫이 아닐까하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여성들이 사제복에 대한 페티시즘이 생겼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ㅡㅡ;

한국은 원래 장르문학, 장르영화가 잘 안되는 나라인데

강동원의 힘이 컸겠지만 장르영화가 이 정도의 흥행을 올린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5.
영화가 시작한 후 5~10분이내에 관객의 호기심을 끌어내지 못하면 그 영화의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보나마나입니다. 인터넷 기사가 제목으로 1초안에, 유튜브 동영상이 10초안에, 티비 광고는 2초 안에, 소개팅에서는 0.5초 안에 상대의 호기심을 끌지 못하면 망한다는 거죠. 영화는 그래도 마음먹고 여친 손잡고 돈을 만원이나 냈으니깐 10분까지는 참아주는거. 이 시간 안에 관객을 잡지 못하면 이후에 재밌더라도(그럴리 없지만) 관객은 외면하게 됩니다.

검은사제들은 강동원의 이미지로만 시간을 끈겁니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배우빨 안받으면 쫄딱 망하는게 영화판 공식인데, 이 영화는 강동원의 이미지를 원하는 관객층과 그들이 원하는 장르를 정확히 일치시켰습니다. 더 이상 얘기하면 혼날 것 같으므로 여기까지만. 미남에 이미지 좋은 배우 + 샤머니즘을 진지하게 다루기.

최근에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재미있게 봤습다. 영화는 쫄딱 망하는 분위기지만 어쨌든 박보영 보는 맛으로 끝까지 아빠미소를 지으면서 보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일단 제목이랑 내용이랑 안맞는데, 제작사건 뭐건 중간에 많이 끼어든 흔적이 있습니다. 감독이랑 충돌 한 거. 그 결과 여배우 혼자서 분투.

반면 도리화가는 최악의 배우 활용인데, 수지는 건축학개론같은 남초 영화에서 써야지 왠 판소리 같은 예술영화에서 쓰냐고요. 판소리영화라면 관객이 뻔한데 아이돌을 집어넣으면 그 비평가 수준의 관객들이 그걸 보겠냐고요. 그렇다고 삼촌팬들이 볼 리도 없고요. 개봉 못할 영화였는데 제작사가 90억이 아까워서 할 수 없이 개봉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15.

물론 강동원팬도 많았겠지만 저는 김윤석이 주인공이고 강동원은 겉다리로 보이던데요..   김윤석은 그런류의 영화에선 거의 보증수표입니다.  강동원에 시선집중 됐지만 실제로 영화를 끌고간건 김윤석입니다. 



맥아더, 대한민국을 버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8231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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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한줄요약.. 맥아더는 중국과 소련의 대만침략에 신경쓰느라 한국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바 없다고. 맥가놈 때문에 한국에서 300만명 죽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5.12.14.

김일성은 어떻게 그걸 알고 남침을 결정했을까요?

극비문서를 벌써 입수해서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4.

모택동 천재한테 낚인 거죠.

대만에서 3차 세계대전 터져야 되는데.


소련의 목표는 태평양진출인데 한반도로는 일본에 막혀서 의미없고

중국을 얻은 소련이 그대로 대만을 먹고 인도와 연결하여 


아랍의 기름을 차단하면 서구는 멸망.

미국이 몇 년 동안 고전한 일본을 상대로 


소련은 보름만에 발라버리고 포로 70만 획득.

소련의 엄청난 전력에 비하면 미국은 깨갱하고 기어야 되는 상황.


그러나 이 또한 환상이고 사실은 소련도 독일에 깨져서 전쟁회피상태.

모택동이 소련을 대만에 끌어들이려다 안 되니 한반도를 뚫은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14.

세계일보 기사의 오류로 생각됨


세계최강 해군, 공군 국가 미국을 상대로 

중공,소련이 손을 잡아 대만을 뺏어낸다는 걱정은 바보들이나 하는 걱정임.


그나마 미국이 육군이 그나마 약해서 6.25전쟁이 교착에 빠진 것이지

대만은 해군, 공군력으로 뺏어야 하는 국가인데 

미국상대로 그걸 해내는 것은 불가능함


차라리 효도르가 고딩일진한테 다이다이 떠서 맞았다는게 더 

신빙성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2차대전중에 과잉 설립된 군산복합체들이

한국전쟁을 통해 수익창출을 기대했다는 수준의 음모론은

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심학봉이 뭔 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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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털었는데도 수천만원 밖에 안나왔다면 새누리에서 제일 깨끗할걸. 

수사할 필요없고 그냥 새누리당사를 새누리구치소로 간판만 바꿔달면 된다. 



암철수 현상을 설명하는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21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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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14

조기숙 교수의 명문... 일독을 권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4.

포퓰리즘이 나타나는 이유는 지리적 고립감 때문입니다.

포퓰리즘은 간단히 왕을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인데 그 이유는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전화를 받아줄 임금님이 필요한 겁니다.

대통령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면? 일단 비서와 먼저 통화해야 되는데


비서와 통화하려면 먼저 당에 물어봐야 되고 하여간 골치아파.

누가 청와대 비서 전화번호를 내게 알려주겠느냐고. 


왕과 통화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신문고를 울리면 왕이 기어나옵니다.

원래 왕은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며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남미는 모두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포퓰리즘이 나타나는 겁니다. 

일본도 자민당의 농민 퍼주기로 국가를 말아먹었는데 포퓰리즘이 망친 거.


자민당 건설족에 의한 일본열도의 공구리화 성공. 포퓰리즘의 극치죠.

영국과 일본은 이미 왕이 있기 때문에 포퓰리즘이 덜 한 거 뿐.


지리적 고립을 타개하면? 왕은 필요없고 동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편 들어줄 동료를 원하게 되면 정치가 정상화 되는 겁니다. 


지리적으로 고립되면 동료가 있어도 이합집산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고립.

왕따가 되거나 해서 구세주를 기다리며 기도나 하는 수 밖에.  


한국에서 포퓰리즘이 잘 안 된다면 그 이유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이 동료로 뭉쳐야 하는 구조 때문.


경상도는 쪽수가 많아서 동료가 불필요. 고로 박그네 여왕님에게 순종.

지리적인 고립을 지리적인 연대로 타개하는게 정치의 요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14.
조기숙 조배숙 노통때 중용되었던 교스들 류우익 반만큼이라도 했나요. 우익이는 논란붙자 교수직 사퇴로 나갑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4.

포퓰리즘에 대한 지나친 반대일변도의 태도는 나쁜 것입니다.

조중동이 노무현 비난할 때 쓰던 수법이죠. 


정치는 개인전이 있고 단체전이 있습니다.

항우는 개인전을 잘하고 유방은 단체전을 잘합니다. 


조기숙은 단체전이 옳고 개인전은 틀렸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내각책임제가 단체전에 가까운데 그게 잘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역시 지리적인 고립 때문인데 유방의 특기는 외교입니다.

외교할 이웃나라가 많으면 내각제가 좋습니다.


고립된 나라가 내각제를 하면 일본처럼 영구집권으로 갑니다.

새누리 영구집권으로 가지 않으려면 대통령제의 개인전 특징을 살려야 합니다.


영국이 소선거구-양당제를 고집하는 이유도  

개인전 특징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너무 단체전으로 가면 독일식 기민당 영구독재가 되는 거지요. 

몇 번의 자잘한 정권교체가 있었지만 독일은 거의 기민당 50년 독재라고 보면 됩니다.


정답은 개인전에서 단체전으로 바꿔가는 것입니다. 

위기 때는 개인전으로 가고 평화 때는 단체전으로 가면 됩니다.


공격 때는 개인전으로 하고 방어 때는 단체전으로 하면 됩니다.

패전국가 독일도 외교적 고립심리 때문에 기민당 영구독재가 된 거죠.


독일 찬양하는 놈들은 나사가 빠진 놈들입니다.

포퓰리즘도 할만큼은 해야 합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주시면 전 국민의 철밥통 공무원화를 달성하겠습니다.

1년에 5퍼센트 경제성장은 헌법에 정해놓겠습니다.


모병제로 바꾸어서 필리핀 애들을 휴전선에 세워놓겠습니다.

국방은 드론과 자동전투로봇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정은이는 서울 전쟁박물관 수위로 임명하겠습니다.

아베는 국립묘지 앞에서 30년간 무릎꿇고 있도록 처분하겠습니다.


기름값에 붙은 모든 세금은 없애겠습니다.

러시아까지 가스관을 연결해서 석탄발전을 가스발전으로 바꾸겠습니다.


한중일 해저터널을 연결하겠습니다.

300가지 공약이 남아있는데 지쳐서 그만 쓰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5.

스승님 허경영이도 먹고 살아야죠 왜이러십니까.



사시 없애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41346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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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사시는 조선시대 과거제도의 망령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건데

도대체 민주국가에서 왜 이런 왕권강화 제도가 남아있는 건지 미치고 폴짝뛸 일입니다. 


법조계가 썩은 이유는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해서 귀족작위를 받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시에 합격하면 남작이나 공작, 백작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말이 됩니까?


사시는 인종차별제도이며 이러한 골품차별은 왕의 신분을 숭상하게 만들어

왕은 특별한 필줄이라고 믿고 무조건 왕에게 표를 던지게 됩니다. 


아직도 한국인들은 천재가 노벨상 받는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천재는 피난민이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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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가 그린 시리아 난민 잡스. 뱅크시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겁니다.

문재인도 625난민 출신이라 졸지에 대선후보 됐잖습니까?


천재는 팀플레이가 만드는 것이며 피난민은 혼자이므로 팀 만들기가 쉽습니다.

안철수는 팀을 만들려고 해도 아버지가 방해해서 안 되는 겁니다.


일본이 노벨상 받는 이유는 이지메가 심해서 히키고모리로 피난가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사돈에 팔촌까지 친척이 많아서 피난민이 못 되는 것입니다. 


유태인은 2천년 전부터 피난민이라 노벨상 싹쓸이가 당연한 거. 

팀을 잘 만드는 유교체질이면서 동시에 팀에서 빠져나와 있어야 노벨상 받습니다. 


일본인과 유태인이 패거리 체질이면서 동시에 도꾸다이 기질인 이중성이 있습니다.

능력자 중심으로 끈끈한 팀을 새로 잘 만드는 사람이 천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펄잼   2015.12.14.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사시로 전환해봅니다.
스포츠카도 사야되고 정말바쁜데
3년이란시간이 제겐 무리수입니다.
(개취)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14.
패거리 + 도꾸다이


교과서 집필자는 정윤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238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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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보나마나 환빠 교과서.

도대체 누가 만들고 있는 거야? 


국민.. 친일교과서 만들려고 그러지?

근혜.. ㅎㅎ 깜짝 놀라게 해주겠어. 친일교과서 아냐 환빠 교과서야 요건 몰랐지. 


근데 환빠의 대부 강증산이 친일파

결국은 친일교과서. 


민족사관고 최명재가 친일파이듯

환빠장사 하는 넘 치고 친일 아닌 넘 없죠. 



이중의 역설 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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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처음에는 변방을 지렛대로 삼아 중앙을 흔들지만

다음에는 중앙을 보강하는게 이중의 역설.


적절한 때 변방에서 중앙으로 갈아타지 않고 

계속 외곽을 돌면 선수를 갈아치우는게 역사의 법칙.


암철수 피로감의 작용은 예외가 없소.

프랑스도 극우피로감의 작용.



이중의 역설을 공부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407092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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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일반의 예측이 두 번 뒤집어지는게 역사의 법칙.

공부 안 하면 안철수 꼴 납니다. 


1) 정설 1 - 중앙이 주변보다 강하다.

2) 역설 1 - 외부에서 간섭하면 외곽이 더 의사결정 속도가 빠르다.

3) 정설 2 -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원심력이 작용한다.

4) 역설 2 - 원심력의 반작용으로 다시 중앙이 보강되는 구심력이 작동한다. 


안철수만 나가주면 우리당이 승리합니다.


1) 외곽에서 당을 흔들면 흔들린다.

2) 흔들리면 국민이 개입하여 당의 중앙이 보강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국민은 의사결정내용보다 의사결정구조에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야당이 혁신을 해서 지금 좋은 의사결정내용을 보여주는 것보다

좋은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서 

집권후에 대한민국을 혁신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강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야당 내부의 혁신은 아무 의미도 없는 헛지랄입니다.

대한민국의 혁신이 진짜이며 이를 위해서는

야당의 기강을 잡고 반란군을 소탕해야 합니다. 


아래는 마케터님 글에서 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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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안철수의 새정치에 혹해서 
곁에 있다가 안철수를 
떠난 사람 명단

김종인
윤여준
유민영
금태섭
장하성
최장집
박선숙
윤영관
김성식

생각나는것만 이정도다
이쯤되면 과연 뭐가 문제인지 
본인이 더 잘알듯.


###


안철수의 가출은 

120명 중에서 한 명이 나간 건데

안철수 집안에는 왜 이리 가출이 많냐? 




김정은? 별거 아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40320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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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박정희는 핵 만들다 죽었는데 김정은이라고 별 수 있나.



누가 박정희를 죽였나?

원문기사 URL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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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4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

한 번은 총알로 한 번은 개그로.


카터는 김재규를 움직여 박정희를 죽였다.

힐러리는 .. 내년에 보자.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사법시험을 없애고자 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tapestry/22056426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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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13

를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사법시험을 계속 시행해야 개천에서 용 나는게 아니라 로스쿨을 해야 개천에서 용이 나는군요.

말할것도 없이 조중동은 진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언제나처럼 기득권의 똥개가 되어 오늘도 왈왈 짖고 있다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8]펄잼   2015.12.14.

혼란스럽네요.
통계청자료를 믿을수가있는건지...


이기택류 쓰레기의 유구한 전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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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3

2프로 부족할 때 부족한 2프로 채워주고 

98퍼센트 날로 먹겠다는 얌체 정치인은 언제나 많았소.


정치는 개인의 장기자랑이 아니라 

세력 대 세력의 목숨 건 전쟁판입니다. 


개인행동 하는 자부터 쏴버리는게 권율장군의 방법

말 안 듣는 놈은 모가지 자르는게 이순신 장군의 주특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2.13.
안철수는 이기택과 달리 제발로 나가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소.


안철수의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mainnews...31130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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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2.13

함께 철수 할 사람 여기 붙어라~

김한길? 주승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2.13.

웬수,

기자회견을 해도 꼭 일요일만 골라서 해요.

주중에 일한 기자

주말에 쉬지도 못하냐.

너는 맨날 쉬지만

직장인은 일요일에 겨우 쉰다.

 

너를 위해서

전환사채 발행해 줄 사람없다.

헐값 주식 5~6배 띄워줄 사람도 없다.

 

고만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3.
팀을 부각시키면 부분도 살지만 개인이 부각하려들면 팀이 죽는다. 조용히 팀을 살리는 문재인은 부족해도 중간은 간다.



스포트라이트는 언제나 팀을 위해 넓게 비춰져야 하는데,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법을 잘아는 사람은 결국 토굴로 들어갈밖에. 토굴 속에서 촛불 켜고 영원히 비추시길.

어떤 포지션이라도 세상의 뜻과 자신의 뜻이 교차되는 곳에만 들어갈 수 있는 것. 판단이 쉽지 않을 때는 그냥 팀을 위한 결정을 하면 된다. 물론 애당초 팀이 아니었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2.13.

우주의 무게를 혼자 짊어질 운명인 게구료...



한국의 대학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15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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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2.12
무리하게 미국화시도 + 사학기본+해외와의 교류 무리

3번째는 한국인문 강단의 편협때문에 발생.

결론은 과연 한국대학이 세상에 영감을 주고 잇는가.


어쩐지 구조론스러운.....

원문기사 URL : http://hankookilbo.com/v/8304583920a844cb9b1b65c4a7656e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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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12

인사동에서 인장업하는 후배가 오늘 전화해서 그러는데 할머니 정권 이후로 일본인 관광객이 확 줄어서 매출이 안 오른다고.....미국, 유럽 관광객은 소용없고 자기 업종이 잘 되려면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와야 하는데 이 정권 들어서 일본과의 관계가 완전 틀어지는 바람에 망해버렸다고 하오.  서로 폭탄 던지고 똥물 투척하는 관계가 되어버린 두 나라 관계... 근데 일본은 전부 수세식 화장실일텐데 어디서 떵을 구했는지 의문.....=_=



이런거 원래 잘 안 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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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2

3년 후에 가 보면 

도로아미타불 되어 있는게 보통.


현지인들은 화장실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외부인의 관심을 끄는데 관심이 있음.


답은 지도자를 만들어주는데 있고

지도자를 만들려면 종교나 철학이 전파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는 정치로 해결해야 하며

잘못 하면 전쟁나는 수 있음.


어려운 것을 해결해야지 쉬운 것만 해결하려다가 

도로아미타불되는게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300년간 해온 짓.


백인들이 300년 전에 했던 시행착오를 

오마이뉴스는 우리도 함 해보자 하고 나서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12.
얼뜨기진보 교회 착한 형들 이런거 좋아함. 백인들은 시행착오가 아니라 의도적. 유일한 성공은 한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12.

구조론식 사고 연습이오. 틀린 부분 잡아주십시오.


일단 아프리카 인민들이 깨끗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것은 

최종결과이니 구조론의 량에 해당합니다.


아프리카 인민들 각자는 입자인데 

입자와 입자 사이에 무게중심과 대칭을 잡아주어야 

청결한 화장실을 만드는 힘,운동이 생겨나므로

추장이나 족장, 사회 지도층 인사의 집에만 깨끗한 화장실을 설치해주거나

동네 가운데 있더라도 추장 같은 지도층 인사만 사용하게하고

평민이나 천민계급의 인민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깨끗한 화장실 비슷한 것을 만들어 사용할 경우 

사회적 제재나 처벌을 족장,추장 같은 사회지도층으로 하여금 가하게 합니다.


아프리카 사회지도층에게는 선진국에서도 사회지도층일수록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해야

일반평민과 차별성을 드러내고 위신이 선다고 말하고

결코 고귀한 혈통은 천것들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비슷한 수준의 화장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계라는 구조속에서 각나라는 입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라는 커다란 입자를 만들고 

여기에 화장실의 청결함이라는 힘의 대칭성을 줘서

선진국일수록 개발도상국보다 깨끗한 화장실을 가지고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선진국에서도 지배계급은 깨끗한 화장실을 쓴다는 생각과

선진국일수록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아프리카 지배계층의 생각은

질이 되어 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3.

아프리카에는 인민이 없습니다.

추장이 없습니다.

족장이 없습니다.

사회가 없습니다.

사회가 없으므로 사회지도층이 없습니다.

사회지도층이 없으므로 사회지도층 인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민도 없고 천민도 없습니다.

고귀한 혈통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죠. 


인민이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생물학적 인종일 뿐

한국인처럼 남편 아내 아들 딸 사촌 친척 친구 부부 가족 시댁 친정 며느리 장인 이런게 없으므로 

우리와 같은 인민으로 볼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추장은 백인이 지어낸 환상입니다.

가족이 없는데 족장이 있을 리 없지요.

물론 비슷한건 있고 그걸 추장이나 족장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다릅니다.

족장이든 추장이든 의사결정권이 없다는 말이지요.

단 반대할 힘은 있습니다.

백인이 뭔가 주장하면 반대를 잘하므로

저 양반이 추장이겠거니 하지만 

추측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면 장로나 원로 유력자 쯤 되는데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사건도 

부족이 열흘쯤 토론해서 결론을 내리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되기 다반사.


물론 요즘은 아프리카도 많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지도자도 생겨나고 있고

종교지도자도 있고

군인과 교사도 있으므로

되는 데는 되겠지만 

근본적인 것을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질은 개개인의 자질입니다.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촉수의 숫자입니다.

한국인은 형 동생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사이에서 태어나지만

아프리카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 열살이면 집에서 내보냅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겠지만 많이 달라진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도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게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14.

아프리카 상황은 저도 잘 모르니 그냥 넘겨짚은 것이고

구조론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질에서 입자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질을 찾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군요.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입자상태로 의사결정을 낼 수 있는 촉수의 숫자라는 

말씀은 유념하겠습니다.


이글과는 상관없는 내용인데 

예수님이 왜 서기 1년 정도의 그 시기에 오셨는지는 마음에 두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4.

종교의 관점을 가지면 대화가 안 됩니다.

예수는 그 전에도 골백번 왔는데 철기문명이 아니라서 전파가 안 된 것입니다.

공자 소크라테스 석가의 등장시기는 철기문명의 보급초기고

예수의 등장과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은 철기가 보급되어

민간권력이 등장한 시기입니다. 

청동기 때는 왕이 광산을 장악하면 게임끝.

철기는 왕이 대장간을 장악했는데도 

어디로 도망가서 또 철기를 제작하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14.

아프리카 얘기를 아는 선교사님에게 들은게 있는데

한국사람은 먼 일을 벌려서 돈을 한번 벌어볼까 출세해볼까 생각하는데 비해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하면 남에게 나의 일을 시켜볼까 아무일도 안해볼까 연구한다는데

인민도 없고 추장도 없고 족장도 없고 사회지도층도 없다는 말씀이랑

묘하게 겹치네요.



지금 황우석은?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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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5.12.12

황우석사태이후에 관련업계 종사자나  인체나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는

엄격한 실험윤리가 적용되어 일이 두배로 늘었고,  서랍장에 서류뭉치가 늘어났다.

생명윤리가  논문심사과정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논문이 출판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사과정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한국의 연구는 미국과 일본의 견제가 심하다.

 

1, 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의 상황은 아프리카 우간다 수준의 문명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금의 세계에서 노벨상을 받는 나라 중에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을 제외하고

양차세계대전에서 주축국이 아닌나라가 거의 없다.

노벨상 초기에는 동구권 국가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유대인이 많고

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 망명하여 원자폭탄 개발에 도움을 줬다.

(나중에 원자폭탄의 위험성을 알고 눈물 뚝뚝흘리며 후회를 했지만.....)

 

어쩌면 한국이 기초학문보다 실용학문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이러한 이유때문인지도 모른다.

기초학문은 양차세계대전 참가국이 틀어쥐고 있고

한국은 기초학문으로 탄생한 특허를 특허료를 지불하고 기술을 사서 물건을 만들고......

 

암환자 수술 생존율,

어려운 장기 수술

머리카락처럼 가는 혈관을 뚫는 시술 등은

수술 성공율이나

수술 후 생존율이

한국이 일본이나 미국보다 높지만

백인들은 잘 인정해 주려하지 않는다.

일본이면 같이 2차대전 참전국으로

100년전 그 당시 사람도 실험하면서

무수한 기초 연구가 이루어 졌는데

한국은 기초연구 하나도 없고

세계 대학순위 100위안에 드는 대학도 별로 없는 나라가

수술성공율이 백인보다 높다는 것을

백인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일본과학자들은 아시아와 상호교류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일본인들도 한국의 성과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2차대전 후에 기초학문과 기초과학이 없는 상태에서

산업화를 이룬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이런 나라가 연구의 성공율이나 결과율이 백인보다 높으면

그들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꼬투리를 잡아서 의심한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데이타의 신빙성이다.